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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에 5짜를 터잤뿌믄 어짜노
포커스
인터넷바다낚시에 올려진 글(게시물) 가운데 이슈가 되는 글을 링크한 곳입니다.
운영진의 판단 아래 포커스 게시물로 선정되어 올려질 수도 있습니다.

작성일 2019년 1월 2일 (수) 13:24
홈페이지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hppostscript&command=body&no=8634
ㆍ조회: 4228      
새해 첫날에 5짜를 터잤뿌믄 어짜노

인생
공수래공수거 라 했던가
어차피 빈손으로 가는 인생 살아생전 즐겁게 살아보세
♩ ♪ 가세가세 낚시나 가세 늙어지며는 못가나니 .. ♪ ♬
그래 갯방구에 붙어있을 힘이 있을때 낚수를
가는거야...

 

나에게 즐겁고 행복한 것이 뭣일까?
푸른바다를 날으는 갈매기와 하늘을 같이 날며 바다를
노래하고 점점이 박혀있는 섬들을 한폭의 그림으로
머리속에 담아 넣어 마음속 찌꺼기를 파도밭 깊은 골에
실어 보내고
감시와 줄다르기를 하는 순간
심장에서 박동치는 긴장된 숨가픔에 엔돌핀이 온몸을
휘감으니 온세상이 내세상 그래서 낚수가 행복한
것이란다
그래
머리속을 기어다니는 세상사 어지러움을 모조리 몰아내고
그 빈자리에 낚수란 행복의 촛불을 밝혀놓기 위해서
오늘도 갯방구에 선다네.....

근데
꼿꼿이 날세운 지르러미
그 은빛 감시가 날마다 두눈을 동그랗게 부릅뜨고
머리속을 헤집고 기어다니니 감시병이 날이갈수록
깊어지니 이일을 어짤고
어떠리 머리속을 떠단니는 감시병이 엔돌핀을 무한이
발산하는 행복의 보금자리인 걸.....


 


고인돌
전국에서 둘째 가라믄 서러울 출조방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문전성시 라
그집 식구들 하나같이
순수하고
유모스럽고
격있는 겸양어를 내뱉을 줄 아는 멋있는 사람들
근데 한분은 그 폼이 조폭두목 비스무리하나 꾼들의
입꼬리를 하늘까지 째지게 만드는 스마일맨.... 

 
 
지난여름 삼복더위 때
아그들아 가거도로 단합대회 오기를 잘했제
이기 다 행님을 잘만나 복터져그린기라
빨가벗고 설쳐도 어느한놈 지랄떠는 새기도 없고 여가 딱
내 체질이구만
요새 햇빠닥에 가시가 돋았는지 입맛이 꺼끄리하이 니들 퍼떡
물속에 기들어가 돌삐 한마리씩 잡아오기라
돌삐를 썽글어가 불땡이 돌빵구위에서 빨가벗고 쇠주
한꼬뿌씩 했뿌믄 기분이 째지뿌가 하늘이 노래질끼라
안그렀나 아그들아 ...푸하하하

 

출발
침묵이 흐르는 차안에서 두 분이 주고받는 이바구 가
=요즘 잡어가 워낙 나부되니 다른 미키는 감당이
 안되고 옥수수를 달아야 만 확 빨아삔다아인교...
-뭐라카노 크릴로만 새빠지게 하다보면 감시가 붙으면
 잡어가 싹 빠지고 그때 감시가 확 빨아삔다카이 그라이
 크릴이 최고인기라요 ...

그양반들 빠는거 디게 좋아하네
맨날 엿도 빨고 사탕도 빨고 빨다가 세월 다 보내뿌나
빤다고?
어떨때 보면 오동통한 단물은 다 빨아삐고 바늘이 껍대기만
달랑 엎고 기나오는 것으로 보아 빠는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빤다는 말이
듣기만 해도 엔돌핀이 마구 쏟아질것 같고 왠지 온몸이
자근자근 저려오니....
저 양반들 시도때도 없이 이리빨고 저리빨고 디비빨고
엎어빨아서 그런가 입술에만 정기가 몽땅 모디가
빨갔게   푸하하하하

 


척포항
낚수배도 가로등도 다 꿈결인데 단잠을 깨우는 찌불들이
허공에서 물위서 불꽃놀이 하는구나
카~ 장관이고

밤새 창공을 날으다 지쳤나 저 찌불은 힘이 빠져 발 앞에
떨어져 대가리를 꼴랑되며 살려 달라 허우적 ....
대단허이 날밤을 까먹으며 어둠속을 날라다니는 찌불들을
보노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소...

 

해가 솟는다
햇님요 금년 한해는 이내 맘 어지럽히는 못된 것들은
그 활활타는 불덩이로 모조리 불태워주시옵고 그 붉은
정열의 빛으로 희망과 행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타불

 

물빨이 잠방잠방
분위기가 뭣이 확 빨고들어갈 것 같은 예감이 싹 드네
= 아제요 물빨이 쫴끼 이상스러운데 조짝으로 한번
  떤져보이소 =
- 조짝 어디말인교 조기 끝바리 보고 떤지란 말인교 -
= 하머예 조기 끝바리 보고 한 30m거리에 떤져뿌소
  그라고 오늘 눈까리 딱 불거진 한마리 해갔고 일또를
  할라믄 전술이 필요한기라예 밑밥을 이리저리 뿌리뿌믄
  헛빵이 됐뿌니까 같이 한구디에 쳐넣뿝시다 =
- 한구디에 어째 쳐넣는데예 -
= 폭탄알지예 밑밥을 주먹만하게 똘똘뭉쳐가 아까 떤진데
  떤져뿌고 캐스팅도 둘이 똑같이 한구디에 쳐넣뿌야 됍니다 =
- 그라믄 채비가 서로 엉켜갔고 엉망진창이 됐뿔낀데 어짤라꼬 
  그카는데예 -
= 에헤 왜그카는데예 같이 한구디에 떤저가 대마도까지 흘려도 
  죽었다깨나도 안엉킬낍니다 = 

캬~ 오늘 전술이 기가차버려
ㅋㅋㅋ 아직까지 머리가 영 썩지는 않았꾸만 푸하하하하

 

전술은 그럴싸한데 왜 입질이 없지?
전술에 무슨 문제가 있나?
진짜 이카다 입질 한번 못봤는거 아이가 이카믄 아제 한테
욕 태배기로 얻어먹을낀데 큰일이네....

왔따~ 아
뭐여 왔다는 소리가 귓구멍이 터지도록 파고드네
어~ 어~
아제가 한마리 걸었나?
아따 낚숫대가 디게 낑낑거리며 허리가 뿌라질라카네
어~ 어~ 저카다 터잣뿌는데
= 아제요 그카다 터잣뿌니데 버티지 말고 브리끼를
  팍팍 줍뿌소 =
꾹~ 휘리리리리 꾹~ 휘리리리리
=브리끼를 꾹 잡고있지말고예 단발로 빵빵 죳뿌소 =
닝기리 무슨 연줄을 풀어주나 브리끼를 꾹잡고 벌벌 떨고있노
저게 뭐.. 뭐 뭣이여
뭣이 낚숫대가 뒤로 희떡 나자뻐지면서 일자로 쭉
뻗어뿌고 원줄이 너풀너풀 춤을 추노
♩ ♪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다 얼~ 수
내 그럴줄 알았다카이
= 아제요 그게 어찌된거라예 힘쓰는게 5짜는 훨씬 넘을것
  같던데 디게 아깝네요 =
- 우~ 와 감당이 안되대예 대도 한번 제대로 세워보지못하고 
  터잤붓네예 엄청 컸는데-
닝기리 브리끼를 빵빵 조야 대를 세우던말던 하지
ㅋㅋㅋ 누가 깨를 뽁나 꼬소한 냄새가 온천지에
진동을 하지 깨소금 냄새 조오타 푸~ 핫
= 아제요 원줄이  날라갔뿟네예 요것은 브리끼를 너무 길게
  죳뿌러서 그런기라예 그라이 짧게 빵빵 줘야하는데 =
- 죳다아인교 두서너방 팍팍 주는거 못봤능교 -
= 그래주면 안되고예 내가 하는거 잘 보소 부리끼를 방아쇠라 
  치고예 감시가 꾹 할때는 방아쇠를 빵 빵 땡기뿌고예 겁나게 
  디게 시게 땡길때는 빵빵빵 빵 빵 요렇게 리듬을 타면서 방아쇠를 
  땡기뿌야 감시가 힘이 쭉빠져 희뜩 디비지는기라예 = 푸하하하
- 감시가 희뜩 디비지야 하는데 왜 내 속이 희뜩 디비집니까 
  터잤뿟거 그거 생각하니까 심장이 벌렁거려 낚수를 
  못하겠심다 -
= 그라이 처음에 딱 걸어가 큰거다 싶으믄 먼저 우황청심환
  한병을 입에다 털어넣고 시라야 합니데 안그러면 숨이차고
  심장이 벌벌떨러 낚수를 못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이소= 푸~ 핫
- 아까 그거 걸어냈으믄 지누낚숫대는 우리껀데 지질이도 재수가 
  없나보지예 낚숫대에 옴이 붙었나 -
= 아제는 어제 새끼꼬다가 낚수 왔는교 왜그래 꼬이능교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쪼다보면 아까 그런거 한마리
  또 입질을 안하겠심니까
  다 잊어뿌고 핫팅이나 하입시다 = 푸하하하

 

척포항
오늘 총 3마리 나왔고 43감시를 났으신 조가 장원
가마 치누대 한대씩
새해 첫날에 백만냥 짜리 낚숫대를 공짜로 얼~ 수  조오타
장원 감시를 낚으신 분 인물 조오타
요놈의 감시들도 사람 인물 보고 달려드나?
내도 대구에 가서 당장 알랑달랑 보다 더 잘생기게 성형해갔고
올끼다 푸~핫

 

아까바 상
1cm 차이로 2등 한 조가 아까바상으로 50바칸 1개씩을 득템
아까봐도 어짜겠는교 이번주말에도 똑같은 상품으로 멍석깔아 
한판 더 벌린다 그카이 칼이나 부지러이 갈아 두소....

 

끼럭지 상
어종 불문 가장 긴 끼럭지를 낚으신 조가 바칸 3종셋트 득템
크~   학꽁치 낚아 상받아 본 사람 있으믄 나와보라카소
살다살다 별 희안한 일도 다보네 



득템 하신 분들
햇님께서 새해 첫날에 행운을 한보따리 안겨 주셨으니
매일아침 햇님께 무안 인사 올리어 한해 내내 행운이
마구마구 솟아지길 바랍니다

아제요 대구 가서 칼하고 숫돌하고 새로 싸갔고 잠도
자지말고 주구장창 새파랗게 갈아서 이번주말에 다시 한번
들이돼갔고 감시들을 난도질을 했뿝시다 푸하하하 ,,,,,




이름아이콘 하얀신
2019-01-02 14:35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큭큭큭
아이고 배꼽이 빠져뿠다.
그만 웃기소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시마노 온나노슈진가 와타시오 또라인줄 아네. 혼자 웃고 지랄발광하니께.ㅍㅍㅍㅍㅍㅎㅎ
해조락 뭐라고예 쓰시마 사람 모두가 또라이로 볼수도 있다고예?
그럴리가요
와따시니하 쓰시마노 스베데노히토가 하얀신사마오 간코크노
스바라시 쯔리히토데 보루데스 ㅎㅎ
감사하므니다
1/2 15:26
   
이름아이콘 신낙
2019-01-02 16:59
항상 님의 조행기는 웃지않고서는 안되네요.
단, 경상도 사투리를 모르면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저는 경상도라..ㅎㅎㅎㅎㅎ
챔질했을때 대물을 인지하는순간 낚시인 누구나 심장이
벌렁벌렁하죠.
이때 침착함이 제일 중요하죠.
브레이크도 줬는데 너무 큰 대물이었나봅니다.
아쉽네요.다음엔 더 큰 대어가 품에 안길겁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해조락 그분요 터잤분 그 감시땜에 심장이 벌렁거려
오늘 병원에 가서 신경안정제 주사 한방 맞고도
안정이 안되어 지금도 들누버가 낑낑 앓고있심니다
감사합니다
1/2 20:50
   
이름아이콘 추풍감성
2019-01-02 17:14
잘읽고갑니데
다음번에 지누낙숫대 꼭 득템하시구ᆢ
지도지누낙숫대좋아합니다
아이구내배꼽!
해조락 황송하옵니다
치누낚숫대를 득템하시라니 ....감사합니다
1/2 20:52
   
이름아이콘 폭주기관차
2019-01-02 20:12
아구야 아깝네요.
그리 사이즈좋은놈을 터자뿌고~~~
역시나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엔 꼭 브렉끼를 빵빵 잘 쓰셔서
꼭 건져내시길..ㅋㅋㅋ
해조락 알겠심다
다음번에 걸리면 브리끼를 기관총으로 쏴버릴겁니다
그늠의 브리끼....감사합니다
1/2 20:55
   
이름아이콘 파도와장판
2019-01-03 00:32
조행기 잘보고감니다 .해조락님 덕분에   잘웃고갑니다 . 다음출조  터진고기잡아가이소.......
이번주말 다시도전하시고 100만냥 낚시대 타가이소.....끼럭지상  제가일등  그놈 학꽁치가 죽어버렀네요  .. 접.........실격........
해조락 뭐 뭐 학꽁치?
대단하네요 그거 살릴라까믄 보통일이 아닌데
어째 살려심니까?
어공호흡기 그거 어디꺼라예?
혹 충전식 어공호흡기?
내도 학꽁치 잡으면 호흡기 입빠이 틀어가 살려올낍니다
학꽁치가 디지뿌렀다꼬예?
아~ 산소를 너무 퍼마셔 디지뿝꾸나 ....감솨합니다
1/3 10:08
   
이름아이콘 강마로
2019-01-03 09:55
푸하하하하 글 쓰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조행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어제 낚시하다가 대물 한마리 터졌는데
속이 쓰려 죽긋네요
해조락 대물 한마리 터잤뿝다고예 아이고 아까부라
그카믄 속이 씨린게 아니고 속이 희뜩디비짐니다
심기일전 해갔고 다음번엔 터잤뿌지말고
황소만한 대물 한마리 하이소 ....감사합니다
1/3 10:17
   
이름아이콘 허송세월
2019-01-04 14:15
담에는 꼭 놈을 체포해 오세요.!

저도 어저께 한마리 터잣다고 단톡방에 올리니
떨카뿌는건 말도 하지마라 카네요.
닝기리 내가 떨구고 시퍼 떨군거도 아인데..

오늘도 출근길 퍼뜩 넘어가서 한판 하려고 했는데
늦잠때문에...
역쉬 손시린 겨울이 감시 낚시가 매력있죠..ㅎㅎ
해조락 터잤뿝다고 누가 뭐라카던가요?
떨가뿔수도 있지 괜히그런걸가지고?
보아하니 갯가에 싸시는가 봅니다
한판 뜨고 출근하신다니 디게 부럽네요....감사합니다
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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