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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재난긴급신고

모든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포커스
인터넷바다낚시에 올려진 글(게시물) 가운데 이슈가 되는 글을 링크한 곳입니다.
운영진의 판단 아래 포커스 게시물로 선정되어 올려질 수도 있습니다.

작성일 2019년 2월 1일 (금) 12:23
홈페이지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hppostscript&command=body&no=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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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2 bfd5bbe7b9cc1.png (704KB) (Down:0)
ㆍ조회: 1626      
모든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인낚에 모든 회원분님들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건강하시고 출조에 늘 행운이 따르시길 기원을 드립니다..
참 저의 닉네임이 벅시꾼에서 "해원"으로 변경을 하였읍니다...
어느 맛이 간 놈이 저의 닉네임을 보고 "벅수새끼"라고 비아냥거리며 욕설을
하길래 닉네임도 놀림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바꾸어 버렸읍니다..
요즘은 저가 그렇게 우려하고 염려했던대로 감성돔은 씨가 말라 감성돔 얼굴
구경하기가 힘들어져 버렸읍니다..
욕지권의 아무리 좋은 여밭 포인트에 배를 세우고 밑밥을 하염없이 펴 부어도
감성돔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 결국 감성돔 낚시는 포기하고 말았
읍니다..
다가오는 4~5월에 내만으로 소량의 알감생이가 산란을 위해 들어올 것인데
또 곤리 풍화리 이끼섬 저산 유촌 등에서 선상배를 타고 감성돔 박멸에 열심
히 동참하는 지각없는 낚시인들의 얼굴을 볼 수 없길 바랍니다..
저는 요즘 볼락낚시에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읍니다..
얼마전까지는 볼락이 만삭이 된 고기가 많아 잡는 쪽쪽이 방류를 하는 편이
였읍니다.
지금은 거의 산란을 다하여 임산부 볼락은 간혹 보이는 편입니다..
그러나 금년 겨울 역시 배가 볼룩한 볼락들을 쿨라에 꾹꾹 눌려담아 사진을
찍어 인낚에 조황사진을 찍어올리며 호객행위를 하는 업주들을 바라보니
우리나라의 낚시문화 장래가 절대로 밝지 않겠다는 것을 저는 직감하며 염려
하고 있읍니다. 
지금은 인낚회원님들의 낚시문화 수준을 끌어올려 산란기에 접어든 어종들
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시민의식의 향상에 선두 주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무리 감성돔과 볼락낚시를 즐기는 마니아이지만 임산부를 마구잡이
로 포획하는 몰인정하고 지각없이 무식한 놈은 아닙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리는데 좋은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쓴 소리만 하였네요.
하지만 "입에 쓴 약이 몸에도 좋다" 는 말이 있듯이 저의 쓴 소리를 단 한분의
조사님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행하시면 좋겠네요...
국가 행정에도 문제입니다..
저가 모 시청  수산과에 들려 이런 질문을 하였읍니다..
"경남 어민들과 낚시배들의 주 수입원인 감성돔과 볼락의 금어기가 정해져
있읍니까..?" 물어보니..
수산과 직원 왈" 정해져 있다.." 라 하기에 다시 물었읍니다..
"정말로 정해져 있나요...?" 하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자료를 검색하더니 정해져 있지 않답니다...
여러분들 노래미 금어기 있는 것 아시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노래미를 주종으로 출조해 보신 적 있나요...?
처박기 마니아 외는 노래미를 주종을 삼아 출조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니 노래미는 사실 그렇게 많이 남획되지 않고 낚시인들에게 인기도 없는
어종입니다..
낚시하다 노래미가 손님 고기로 올라오면 대부분 조사님들은 물에 던져 버립
니다.. 
그런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금어기가 정해져 법적으로 철저한 보호를 받고 있읍
니다..
위판장에 가면 금어기 기간의 노래미는 위판도 안해 줍니다...
얼마전에 모 수협 위판장에 가 보았더니 만삭이 된 대형볼락은 위판에
아무런 제재가 없이 위판을 해 주었고..사이즈가 15에 약간 모자라는 볼락은
사이즈 미달로 위판에 태클을 걸었읍니다..
수협의 슬로건에 보면 "어린 물고기 잡지도 말고 먹지도 말자"라 되어 있읍니다.
그런데 임산부 볼락의 몸속에 어린 고기들이 얼마나 들어 있읍니까..
만삭이 된 볼락의 알을 보면 알 속에 볼락의 치어들 눈알이 새까맣게 보입니다.
어림잡아 볼락이나 감성돔의 산란이 보호되면 수십억마리의 감성돔과 볼락의
치어들이 태어날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지방 자치단체에서 치어 2만마리 방류했다"고 생색을 내는 무능한 행정을
펼치고 있읍니다..
산란기만 철저하게 지키주면 알벤 고기들이 수십억 마리를 치어들을 우리에게 선
물할 것인데 산란기에 대한 행정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국민들이 혈세를 들여
겨우 몇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행정 시행입니까..
4월경에 고성 임포 위판장에 가 보면 뻥치가 남획한 알베기 감성돔 위판이 아무
런 제재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수협 위판장 슬러건에 이런 문구를 걸어야 됩니다..
"알벤 임산부 물고기 잡지도 말고 위판도 하지도 맙시다.."
인낚 조황편에도" 알벤 임산부 물고기 잡지도 말고 사진에 올리지도 맙시다.."
저가 수협의 책임자나 인낚의 책임자 같으면 바로 시행하고 철저하게 지킬
자신이 있읍니다..  
감성돔과 볼락은 경남 어민이나 낚시인들의 주 대상이 되는 어종이지요..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남획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어종들은 철저하게 금어기를 정하고 남획을 방지하고 보호를 받아야 되
는 어종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그런 소중한 어류들의 금어기가 없어 종족보존의 보호를 받고 있지
않다는 탁상행정 무능함의 극치를 발견하고 저는 놀라게 되었읍니다.
저는 관계자에게 감성돔과 볼락의 금어기 지정을 정중하게 요청을 드렸읍니다
만 언제부터 시행될련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행정쪽의 시행여부를 바라보고 있자니 답답하고 우리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봄에 감성돔과 겨울의 볼락을 금어기로 정하고 포획을 금지하는 성숙된 시민
의식으로 마음의 법의 잣대를  정하고 지키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오늘 조행기 참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흘려 갔읍니다..
저가 이런 우리나라 행정의 어두운 점을 소개하는 취지는 그들을 실태를 이유
없이 책망하거나 모함할려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낚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만큼 우리에게 손맛의 즐거움의 선사하는 소중한
어류자원들을 보호해가면서 오랫동안 낚시의 행복함을 즐기자는 의도에서
적어보았읍니다..
새해에는 저처럼 소박한 꿈을 가진 낚시인들이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염원입
니다...  


  



이름아이콘 허니파파
2019-02-01 13:25
격하게 공감합니다 👍..
解願 감사합니다..항상 즐낚하세요...~~ 2/2 11:46
   
이름아이콘 북회귀선
2019-02-01 13:44
해원님 어찌그리 저와 생각이 같으신지요.
무조건 금어기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뻥치기 꼭 없어 져야 합니다.
解願 어족자원의 회복을위해서는 금어기는 필수고
뻥치기 역시 없어져야 할 적폐입니다..그리고 해경에서는
뻥치기 고발이 들어오면 언제든지 단속한다고 하니
뻥치기 현장을 발견시는 반드시 해경에 고발하세요...~~
2/2 11:48
   
이름아이콘 추억의낚시
2019-02-01 14:21
해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지지합니다.
해원님만의 생각을 넘어서 많은 낚시인의 의식속에도 자리잡고 범적 규범 등으로 제정되어 꼭 지켜야 하는 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解願 앞으로 낚시인들의 의식 수준을 끌여올려야 됩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대책을 강구하여 봄에 산란 감성돔 잡는
낚시인들을 법적으로 처벌해야 되는데 당국에서 손 놓고
있으니 답답할 노력입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청와대 게시판에 임산부 물고기를
싹쓸이 하는 작금의 실태를 고발하시길 바랍니다...^^
2/2 11:53
   
이름아이콘 찌가쏘옥
2019-02-01 15:25
금어기를  낚시인들이  만들어야합니다   출조를 안하면  자연적으로 금어기가 형성될겁니다
解願 작금의 실태를 보면 반드시 금어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낚시인들이 출조하면 언제든지 손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족자원이
풍부해야 됩니다.그런데 자연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나는 물고기의
산란을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방해하면 어린 치어들은 하늘에서
매일 유성처럼 떨어집니까..자연 생태계의 간단한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 낚시대를 매고 바다로 향합니까..?
낚시에 임하기전에 자신의 무지한 행위에 대해 부끄러움부터
알아야 됩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2/2 12:01
   
이름아이콘 박따구리
2019-02-01 16:07
격하게 공감은 갑니다만 시행이 안되니, 참 안타깝습니다..
주꾸미,문어,볼락.감시 등 잡아내도 너무잡아내네요..
바다는 1년만 안건들여도 회복이 엄청빠르다는데
2~3년 푹..묶어놨음 좋겠습니다..
解願 자연생태계는 무지한 인간들이 인위적인 파괴를 자행하지
않으면 회복이 무척 빠릅니다..
지금이라도 물고기를 잡는 재미에 올인하기보다는 물고기를
보호하는 재미에 올인하게 하는 인간미를 키워야만이
생태계가 보호가 됩니다..
도덕적인 규제가 안되면 강력한 법규를 정하여 규제를 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우리모두 동참해야 됩니다..^^
2/2 12:04
   
이름아이콘 도라
2019-02-02 10:22
감성돔 개체수를 증가 시키기 위해 금어기를 지정하자는데......

저 취지를

무심히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면

매우 훌륭한 취지일 것으로 즉각 보여질 것입니다만,

곰곰히

제대로 따져서

생각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 뭣 땀시 금어기 지정이 요구되는가?
 감성돔 개체수가 줄어 들어 낚시로 감성돔 잡기가 힘들어 졌다
 아닌가요?

 그렇다면.

2. 누구를 위해 금어기를 지정하자는 것인가?
  감성돔을 위해서?
  낚시꾼 망태기를 위해서?
  아마도
  그렇게 취지 대로 성과가 나타날리 만무할 겁니다.

 무슨 이유로 그럴 것이란 말인가?

3. 뻥치기가 존재하는 한 기대하기 어렵다 인데요.
 그 까닭은 간단합니다.
 뻥치기라 함은,
 대부분 현행법상 불법뻥치기를 말함이고,
 거의 대부분 불법뻥치기로 뻥치기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정 아닙니까?
 그 불법뻥치기를 단속할 법 근거가 없습니까?
 엄연히 존재합니다.
 법이 있음 뭐하나 잡지를 못하는데.......

4. 불법뻥치기 단속 기관이라 할,
  해양경찰, 각 지방자치단체, 어업관리단 이 3곳이 단속 권한을 가진 기관입니다.
  각지방자치단체의 단속실적 : 전무
  해양경찰서 : 전라도쪽-전무 / 통영해양경찰서만 유일하게 1건/년 정도 입니다

5. 금어기를 지정했다 치고
  각 단속 기관들이 앞다투어 대포를 뽑아 들고 단속정에 기름 빵빵하게 채워서
  호루라기 막 쌔리주 불면서 빨간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막 쌔리주 휘날리면서
  그래 어디 단속 참 잘또해주갓따야~~!!!

6. 낚시꾼들만 쫄아서 눈치 봐가며 결국 낚시 기회만 아작날 것이 불 보듯 뻔~
   ( 경남일보 2020년 12월 12일 자 보도 내용 : 하기와 같음)
   (속터지는 낚시꾼 A 모씨 왈 )
    감성돔 잡기가 힘들어 져서
    금어기 지정을 해주기 난감하다고 하는 해수부를 삶고 삶고 푸욱~삶아서
    짜쟌~하고
    감성돔 금어기를 어렵사리 지정해놨더니...
    에잇~!
    영어로 : c
    숫자로 : 8
    한글로 : 꺼
    금어기 지정해가 낚시꾼들이 감성돔을 안 잡고 목 빠지게 구경만 했더니.
    영어로 : c
    숫자로 : 8
    한글로 : 놈들이
    다 잡아가삐고 이기 머하는기고 시방~!!!
    급기야 유행 표어까지 동원해가며 분통을 터뜨리는 A 모씨는,

    " 이럴라고 금어기를 지정한기가 "

라는 발발 가능한 상황 예측에 대해서도 고려해 볼 필요는 없겠는지요?
解願 도라님의 견해도 공감이 갑니다..
저가 바닷가에서 살면서 쭈욱 감성돔과 함께 생활해온 것이 수십년은
되었읍니다..뻥치기는 20년 30년전에도 성행하였읍니다..지금보다
더 많은 어민들이 뻥치기 사업에 종사한 줄 저는 압니다..
그런데 20년전만 해도 뻥치기로 감성돔을 잡아도 개체수는 조절이 되었읍니다..낚시꾼에게 물어보세요..20년전에 감성돔 개체수에 대해서
물어보면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감성돔의 개체수를 급감시킨 원인은 뻥치기도 책임이 있지만
낚시인들 역시 그 책임이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뻥치기로 감성돔을 잡는 것은 그물을 치고 강제로 주변을 소란시켜
감성돔을 쫒아서 그물에 꼽히게 하여 잡는 조법인데 감성돔을 쫒는다고 모든 감성돔들이 그물에 꽃혀 일망타진이
2/2 12:14
解願 되겠읍니까..동작이 빠르고 현망한 감성돔들은 그물을 피하여
도주를 합니다..그런데 그렇게 현명하고 동작이 빠른 감성돔들도
한가지에는 악점을 보입니다..그것은 인간들이 뿌려놓은 달콤한
밑밥입니다. 낚시꾼들이 언제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나요,,,?
저가 알기로는 6~7년 정도 되면서 레저업이다 뭐다해서 마구잡이
로 늘어났읍니다..그 후 감성돔의 개체수도 눈에 보이게 급감하지
않았읍니까...그물을 피하여 달아난 감성돔은 밑밥에 현혹되어 바늘에 걸려 생을 마감하고 종족번식 임무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죽습
니다..
만약 뻥치기를 피해 달아났던 감성돔이 20년전과 같이 많은 낚시인
이 유혹하는 크릴밑밥의 유혹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산란철이 되면 곤리도 풍화리 이끼섬 저산 유촌 삼산면 하이면 등의
2/2 12:23
解願 어촌마을 바다에서는 레저선 선상배 등이 새까맣게 뜹니다..
부근 갯바위에도 도보로 온 낚시꾼과 낚시배가 실어넣은 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봄철에 그 사람들 무슨 물고기를 잡기위해
그 곳에 집결되어 있을까요..?안봐도 유투브입니다..
그렇게 낚시로 뻥치기를 피해 살아남은 소량의 감성돔도 산란을
못하고 죽었기에 개체수가 급감한 것 아닙니까..>
이래서 저가 금어기를 운운 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뻥치기는 금어기가 정해지면 산란기간에는 감성돔을 학살할
수 없읍니다..
포획한 감성돔은 대다수가 수협위판장에서 이루어지는데 금어기가
지정되어 위판을 해주지 않으면 판로가 막힙니다..
배가 불록한 대량의 감성돔을 죽은 저거 할아버지 묘지앞에 줄을 치고
걸어서 전시해 놓을려고 잡겠읍니까..?
뻥치기꾼과 낚시꾼들이
2/2 12:35
解願 3월 4월 5월 3개월간 금어기만 철저하게 지켜도 지금처럼
감성돔의 개체수가 급감하지는 않을 것니다,,
참고로 저는 뻥치기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 증오하는 수준입니다..
만약 저가 저희 배를 타고 가는데 뻥치기선이 침몰하고 있는 광경
을 목격하였을 경우에 저는 절대로 구조해 주질 않을 심정입니다..
뻥치기는 정부에 자꾸 건의를 하여 근절시켜야 될 우리 세대에서
꼭 해결되어야 하는 과제가 되어야 됩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2/2 12:46
   
이름아이콘 대전돌돔
2019-02-02 14:53
앗~ 도라님이  도라오셨닷~~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즐건 명절보내시고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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