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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반찬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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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년 1월 21일 (화) 23:34
홈페이지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hppostscript&command=body&no=9116
ㆍ조회: 7292      
제수반찬 조행기!!

훈훈한 제수반찬 조행기

안녕하세요?

낚시 예찬 5를 즐기는 홍합까입니다^*^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둔 도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출하 준비를 서두릅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어복이 타고 났던지 출조때 마다 잡아온 고기를 횟감과 지리 칼국수 외에 고스란히 소금 간을 해 냉동고에 보관 특별한날이나 명절 때 아쉽고 고마운 분 들게 감사의 정을 나누기 위해서이다. ㅎㅎ

받는 분들이 두 다리 쭉 뻗고 부담 없이 주무셨다면 분명 뇌물이 아닐 터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을 뿐더러 대가성이 전혀 없는 분들에게 드리는 마음의 정이기에 오래전부터 해온 버릇이다. 



시간만 나면 작대기 휘둘리며 살생의 악인을 행함에도 조상님의 제사상을 제공하며 1등 공신 도미의 이름으로 떡하니 올라가고 있으니 이 또한 조상의 은혜와 훗날 재앙의 불구덩이를 면하기 위함이요 살생의 면죄부를 덮기 위함이니

아이쿠나 잘됐구나!!,,,,아이쿠나 신났구나!! 아이쿠나 어서가자!!ㅎㅎ

이렇게 다리가 버틸 때까지 도미사냥은 쭈욱 계속 되겠죠

손맛보고,,,,,,재미보고,,,,,,,,꿩 먹고,,,,,,,알 먹고,,,,,,,누이 좋고,,,,,,,,,매부 좋고,,,,,,,죤버



                           (이넘 2019년도 최대어가 된 55센티 태도 산 감생이다)

이번에 우리낚시회의 고문제도가 폐지됐는데 고문으로 계셨던 분이 지난 연말 은퇴의사를 밝혔고,,아직까지는 더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있는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드리기로 만장일치 합의.

 고문님과 태도에서 마지막 한조가 되어 이날 이넘을 뜰채로 담아주시면서 복담까지 해주셨는데,,,,,,,돌아와 횟감 처리 못한 것이 아쉬웠으나 당연 네놈 주인님은 은퇴하신 고문님 제사상 몫 정성껏 포장하면서 건강장수 기원 드립니다.^*^

 다음 고문 순번은 건너뛰어 나이순 경자생 쥐띠들인데 5명이 포진되어있어 모두에게 대접해드릴 수 없어 일단 폐지키로 합의 마지막 1사림이 남을 때까지 기다려야 할 판국이다,,,,제기랄 

5명 모두가 40년 조공지기들이고 벼랑빡에 똥칠할 때 까지 바다를 좋아하니 고문 감투는 영

틀린 듯싶다,,,,, 좬장? 갈 때 까징 가보자......................띠발




택배업을 하는 동생에게 물어보니 주문이 밀려 오늘까지만 받는 다는 얘길 듣고 부랴부랴 한가한 일욜 임에도 이발소. 택배. 방앗간. 등등 설 호재를 만난 분들 정신없는 세상사,,,,

세옹지마

이젠 할 건 다했고 남은 건 그나마 일기예보가 좋은 화욜 마지막 도미사냥에 나서 싱싱한 횟감

장만 집으로 향할 일만 남았는데........


한바다호 거문도 출조를 계획했었으나 종일 낚시(3시철수)를 하는 바람에 시간이

여의칠 않아 가까운 장도 (1시철수)로 결정하고 미리 준비를 서두른다.



출조하기 전 설렘의 맛도 왜 이리 맛있을까요?

바다를 그리워하며 대상어를 꿈꾸며 니들에게 무얼 주고 어떻게 홀겨 볼까?

가는 줄을 사랑의 교신으로 삼아 저 깊은 골짜기를 따라 끝까지 쫒아가며 구애를 펼쳐볼까?

전유동으로,,,,,


아님 달콤한 유혹의 미끼로 단숨에 승부수를 걸어 볼까? 반유동으로,,,,

또 남극에서 초빙해온 여실한 나체로 유혹을 해보자 안 넘어 오고 베기나?ㅋㅋㅋ



5시에 출발 이른 아침을 먹고 출조해보기도 참 오랜만이다^*^

쯧 부실하죠? 반찬이.....결국 내게로 돌아오는 자업자득...

젊은 시절 육신의 건강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어도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 함부로 굴렸던 몸에서는 간사한 당뇨가 붙고 찰거미같은 합병이 생기기 시작하고,,,,,,

잘만 관리하면 더 질기게 산다는 의사님의 말만 믿고 꾸준한 운동, 약과 함께 현미밥과 된장국에 연명,,,, 질기게 사는 것 보다 즐기고 살고 시퍼요!! 오래오래 ^*^

후배 조사님들 쪼매 살아보니 건강이 최곱니다,,,,가빠 만들고, 열심히 걷고, 뜁시다......ㅎ



녹동서 신세계호 몸을 싣고 장도를 향해 출발 예약된 낚싯방 조사님이 펑크를 낸 관계로 

단출하니 8명 싣고 간다나,,,,,미안하다 괜히,,,,,,,

전세 낸 기분으로 잠깐 꿀잠을 청해본다. 선장 마이크 소리에 깨부랴부랴 내리긴 내렸는데,



아풀사,,, 너울파도 때문에 무섭고 아찔하고 생각한 답이 나오질 않는다. 만조가 740분이니

썰물로 돌아서면 괜찮해질거쥐,,, 어차피 썰물 보려 왔으니 좀 더 기다려보쥐 뭐,,,,830분부터나 시작했나? 이때부터 짜증나는 과정과 복잡한 머릿속 계산이 뒤죽박죽 혼돈으로 밑밥동조, 조류읽기, 탐색 등 등 별의별 짓거리 동원 속수무책,,,,, 물도 탁하고 애초에 반대편으로 내릴걸,,,

후회막심,,,,,인원도 적게 타 배를 부를 수도 없고,휴, 뾰쪽한 수 절대 없음.



                                                      (첫 입질 아가야 성대 )



                                          (오늘 총 조과 노래미1, 성대2마리, 몰황 .)

기대가 크니 실망은 헐크

역쉬 낚시는 인생사와 똑 같다는 생각ㅎ

호재 같은 날 보면 역시 악재가 개 꼬리 감추듯 숨어

오늘 같이 내 기분 되게 잡치게 만들어 주고

악재 같은 날 보면 역시 호재가 감 홍시 열린 듯 덩그렁

어제 같이 내 기분 몹시 흥분되게 만들어 주니 인생사 앞과 뒤, 좌측과 우측, 겉과 속을 잘 살피고 감으로 느끼지 말고 양쪽을 다 보면서 살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울조사님들



돌아가는 길 아쉬워 언제 그랬냐는 듯 날 붙잡는 물색과 잔잔한 조류 금방이라도 미끼만 던져주면 퍼 물고 나올 것 같은 느낌^*^ 쥑인다,,,,,,,흐미,,,,안가고 잡다 ㅋ ㅋ



                                         (오면서 흰여 전경 찰칵,,,,,아 바다여!!!!)



정리하고 닦아 주면서 칼을 갈아아죠? ,,,,,,,,,썅칼!!

장도에게 패했다.
두고 보자 장도!!!


너!! 어디 가지말고, 그대로 잇써?ㅋ


할 수 없다!! 오늘은 횟감 대신 육포나 사서
으드덕 으드덕 씹어 먹자 꾸나,,,,,,,,,,,^*^





인낚회원 여러분!! 고향에서의 차례상 도미 올리옵고 설 명절 잘 세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름아이콘 강짱
2020-01-22 01:57
선배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홍합까 강짱님!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고
항상 즐낚 기원합니다.^*^
1/22 22:04
   
이름아이콘 캄피대
2020-01-22 10:11
조행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주변에도 스포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이가 드니까
다들 못하시는 분들이 많구요 그중에 체력이 되시는 분들 1-2분만
나오십니다
물론 돈도 듭니다.. 나이들어 식사 얻어 먹기가 그런지 밥을 자주
사시더라구요.. 저도 곧 그리되는 거라 남일 같지 않습니다

조행기 자주 올려주시고 인낚 분위기 밝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홍합까 캄피대님! 고맙습니다^*^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오늘도 숨쉬기운동만 했네요,,,,ㅠ
건강할때 지키지 못함을 뒤 늦게 후회하고,,,깨달으면서,,
또 다짐하는 계기가 됩니다 낼부터,,스물네시간 중 한시간 반은 운동^*^ ㅎ ㅎ 맞아요 60줄에 드는 순간 세포가 하나씩 소멸됨을 스스로 느껴지더라구요.,,,,,,
캄피대님께서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즐낚 함께 하시게요^*^
1/22 22:28
   
이름아이콘 블랙스콜피온
2020-01-22 10:27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니 어복도 충만 하시는 것 같네요 ~~
홍합까 블랙스콜피온님! 고맙습니다^*^
좋은 일은 결코 아니옵고 결국은 조상님을 빙자 후환이 두려운 나머지 얄팍한 마음으로 나좋자고 실행한 일이 아닐까 사료됨,,,,,
항상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1/22 23:31
   
이름아이콘 신마
2020-01-22 11:45
재미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꽝치는 날은 장비 접어넣고 철수배 기다리면
꼭 물색이 좋아지더 라구요..
철수하기 싫게.. ㅠㅠ
홍합까 신마님!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ㅎ 바다도 낚시인의 마음을 꽤뚫고 있나?
꼭 철수 시간이 되면 물색과물결이 좋아진걸 보면 ...복창터짐 ㅎ
이런 심보를 보인 바다가 한편 또 다른 매력과 끌리는 마력이 있는가 싶습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즐낚하시게요^*^
1/22 22:47
캄피대 신마님 의견 절대 항복입니다 ㅎㅎ
철수시간이 되면 어찌... 바다가 조용해지고 물도 잘가고..
참 아쉬운 것이 이 취미인가 봅니다
1/23 13:14
   
이름아이콘 북회귀선
2020-01-22 14:52
제사상 고기 나눔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실력과 어복이 함께 하시니 주변에 많은 분들께 감사의 정을
선물 하실 수 있으시지 싶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홍합까 북회귀선님! 고맙습니다^*^
손 근질어 어떻게 참고 계신지? ㅎ 하긴 요즘 일기가 불순해 갯바위
가기도 좀,,,,, 잘 나오던 고기도 요즘은 뜸,,,,엊그제 거문도에서 꽝을 비릇 현재3꽝 진행중,,,,,영등철로 힘든 낚시가 예상되니 칼만 갈고 계심이 ㅎ ㅎ 그래요 설명절 잘 지내시고 죤 날 바다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1/22 23:00
캄피대 북회귀선님과 홍합까님 기관차님 스텔론님 연합정출
가고 싶습니다 ㅎㅎ
북회귀선님 직거래 아픔 잘 읽었습니다 크게 생각하시고
빨리 잊어버리는게 약인 거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이런 일이 생기고 또 반성하고 또 생기고
또 반성하고.. 그게 삶인 것도 같습니다..
1/23 13:16
홍합까 캄피대님! 바다와 낚시를 통해 호감을 갖고 긍정적만남을 생각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요 때가 되면 분명히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만남이 주선되리라 생각합니다,,,,,관계를 맺으면서,,,,,생각과 뜻이 같으면,,,,반드시, 꼭 보게되어있습니다^*^ 전과에도 그렇게 써져 있거등요,,,,,,ㅋ
1/24 00:51
   
이름아이콘 잡힐래말래
2020-01-23 12:27
깔끔하게 정돈된 수납장만 보더라도
님의 낚시사랑을 느끼겠습니다^^
홍합까 잡힐래말래님! 푸 ㅎ ㅎ,,,순전히 따발총 마누라 덕분입죠 ㅋ
덤벙, 휘딱,,,,,,절보고 그래요,,,,,,아무곳에나 휘딱 던져놓고, 덜렁거리면서 정리하지 않은 버릇, ㅎ 이런 날 누가 좋아 하겠어요?
수납장을 보면서 몇조금 가는가 보재요,,,,,ㅋㅋ 자신만만한 소리로.
고맙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낚시는 좋아 하는데 정리는 개판이었거든요 지금까지는,,,,,
1/24 00:00
   
이름아이콘 대물바라기
2020-01-23 18:00
나눔의 정을 실천할 수 있는 실력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뜻 깊은 명절되십시오
홍합까 대물바라기님! 고맙습니다^*^
실력이 아니라요, 시간만 생기면 자주 나가는 횟수가 많다 보니,,,,ㅎ
프로필 슬쩍ㅋ,,,,밥그릇 수도 비슷하구, 흰머리수도 비숫구리,,,,,ㅋ
어느덧 나이가,,,,,,,,하루도 아껴감서,,,,재미나고, 옹골지게,후회없이,,,,,, 고맙습니다^*^ 고향에서 설명절 흠뻑,,,,,,
1/24 00:22
   
이름아이콘 찌매듭
2020-01-27 19:53
추가제수고기 장만은 실패를 하셨네요? ^^;;

낚은 고기를 혼자 다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큰 전용 냉동고도 장만하고
모아 두었다가 때가 되면 얼만큼씩 담아서 이곳저곳 보내보는데
도미만으로는 양을 채울 수가 없고
갈치와 만재도산 우럭같은 반찬거리들을 총동원해야 가능하곤 합니다

설을 지내고 보니 냉동고가 휑하니 비어 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새해의 고기로 채워 보아야 할텐데 어한기이다 보니 시간이 한참 걸릴겠네요....

새해에도 최상의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홍합까 찌매듭님! 반갑습니다^*^
네 추가 실패하고 가족들과 방콕으로 구정 설 보냈습니다.ㅋ
계속 좋지 않던 날씨 예보도 토, 일욜은 좋게 나와 또 바다 나갈 구실을 해줍니다.ㅎ 다행히,,,,,
어쩌겠습니까? 죤 날 손맛,눈맛,입맛 채우고 나눔의 멋까지 챙기는 님이나 저나 또 휑하니 비워있는 냉동곳간을 즐기면서 천천히 챙겨봐야죠,,,,^*^
우직스럽고 오기스런 만재도 조행기가 또 보고 싶고 그리워지네요....
고맙습니다. 찌매듭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 함께 하십시오^*^
1/28 00:04
   
이름아이콘 달리는피셔맨
2020-01-28 13:47
요즘 어한기가 맞나보네요.. 고수 현지분들이 꽝을 치시는걸 보니..
명절 이틀을 가족들과 나로도로 나들이 갔다왔네요.. 낚시대는 두고..
대신 나로도항 수산물 시장낚시로 삼치 등 싼가격에 입맛은 실컷보고
임시 개통된 고흥 여수간 다리를 건너 올라왔네요.
계속해서 멋진 글솜씨로 고흥권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박 한해 되세요.
홍합까 달리는패셔맨님!고맙습니다^*^
가족들과 입맛,눈맛 느끼며 좋은 곳 다녀 가셨네요^*^ 저도 개통 첫날 팔영대교를 지나 낭도,둔병,조발,화양,백야,화태,7개 대교를지나 두루두루 구경다녔습니다.무엇보다도 울 낚시인들에겐 구경거리와 더불어 손맛을 안겨줄 도보 포인트가 무진장 널려있다는게 무엇보다도 좋게만 느껴졌습니다. 자동차로 눈요기와 함께 운동,낚시 병행할 수 있어 앞으로 자주 이용할것 같네요.....ㅎ
엊그제 장도에서 뺨맞고 낼 거문도에서 맞짱뜨고 분풀이 하고 올려는데 되레 또 쌍코피 터지고 올까 겁납니다ㅋㅋ
그래요. 자주 소식전하겠습니다^*^ 님께서도 안낚 즐기시구요........
1/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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