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뉴스센터

완도 첫 나들이
포커스
인터넷바다낚시에 올려진 글(게시물) 가운데 이슈가 되는 글을 링크한 곳입니다.
운영진의 판단 아래 포커스 게시물로 선정되어 올려질 수도 있습니다.

작성일 2020년 11월 9일 (월) 15:48
홈페이지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hppostscript&command=body&no=9359
ㆍ조회: 2748      
완도 첫 나들이

반갑습니다.

이번 조행기는
클럽 정출에 지인 자격으로 출조를 한 관계로
특정 제품의 노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리 안내의 말씀을 드리오니

불편하신 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놀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세상속으로님과의 인연은 8년이 넘었지 싶다.

클럽 할동을 하면서 알게 되어
한동안 어울려 다니며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지 싶은 생각이다.

또한 아는분의 아는분 또 아는분의 아는분
이렇게 연결이 되다보니

정말 많은 분들과 어울려 다니며
낚시를 다녔었던 기억이다. ㅋㅋ

그런데
어느순간 클럽 활동이
본인과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클럽을 떠나게 되었고...

요즘은 그냥
혼자 싸나이의 찐한 고독을 친구삼아(?)
갯바위 야영을 즐기는 것에
재미를 붙이고 있지 싶다. ㅋㅋ


지난 시간을 추억 할때면
문득문득 떠오르는 얼굴들...

오랜만에 세상속으로님 만나
안부나 여쭙고 싶은 생각에...

클럽 정출에 초대를 해주십사 요청을 드리니
흔쾌히 함께 하자고 하신다. ㅋㅋ

11월 팀푸가 정출 장소는 완도권이라고 하는데

" 완도권 "

그러고 보니 완도권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내심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토요일 저녁 완도로 향하는 출조 버스 안에서
기념을 한장 남겨 본다. ㅋㅋ


어둠을 가르며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신지도의 작은 어항...

초 내만권으로 출조를 한다고 하는데
배가 작은 관계로
3항차로 나누어 출발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세상속으로님 뽑기번호를
뒷번호를 뽑으셔서 3항차라고 하신다.

음~~~그러니까 뭐랄까?

뭔가 썩 좋은 조황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스쳐지나 간다. ㅋㅋㅋ


배가 출발하고 얼마지 않아 하선을 하였는데

핸드폰으로 확인을 해보니
소등도라고 되어 있다.

자리는 아주 넓고 평평해서
세상속으로님 주무시기에는 딱이지 싶다. ㅋㅋ

" 주무실꺼죠? "

" 아니 낚시할건데요. "

" 에??? "

당연히 해뜨기 전까지 주무실거라
생각을 했는데...

" 움마야~~~ "

그동안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던 것인지...


이번 출조는 낚시백세 제품 평가를
겸하는 출조이기도 하다.

일전엔 선상에서 1차로 평가를 하였었고

이번에 2차로 갯바위에서 평가를 하기위해
미끼와 밑밥을 준비를 하였다.

물론 제품 평가에 대한 부분은
따로 하기로 하고...


뭐 미끼를 여러 종류를 준비를 하다보니
예전에 사용했었던 미끼통들
총 출동을 하였다. ㅋㅋ

아주 값비싼 미끼통을 산다는 것이
조금은 낭비라는 생각에
아주 오랜전에 만들었었던 것들인데

정말 오랜만에 들고 나오게 되었나 보다. ㅋㅋ

귀하신 감성돔 선상님들 입맛에
어떤 것이 맞으실란지...

" 골라 골라~~골라 골라~~ "


세상속으로님 낚시 준비를
모두 마치시고는

레이더를 펼치시더니
정보 수집을 하신다.

" 어? 그래 그래 알았다. "

옆 포인트에 하선하신 분들
고기 구워 먹는다는 첩보를 접하시고는
같이 가자고 하신다. ㅋㅋ

아무튼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오리고기에
가볍게 곡차(?) 한잔씩 하시며
정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나 보다.


이번 출조엔 새로 구입한 릴!!!

자랑스런운 대한민국의 릴!!!

" 아이오닉스 " 첫개시이기도 하다. ㅋㅋ

대한민국 릴 제품의 품질이 이웃나라에 비해
형편없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 개인적인 소감은

이제 더이상 이웃나라 릴을 사야될 이유가
없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 남자는 역시나 핑크징~~~ "

핑크 원줄이 감긴 아이오닉스
많이 많이 애용하지 싶은 생각이든다. ㅋㅋ

아무튼 대한민국 조구 업체들이
일일신신 우일신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이지만
제 1회 푸가컵 낚시 대회를 겸한
정출이다 보니

모든 회원님들 정말 열심히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다.

더욱이 세상속으로님
이렇게나 열심히 낚시를 하시다니...

조금은 낯설은 모습에
놀라움을 금 할 길이 없다.

ㅋㅋㅋ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전갱이 몇마리만이
미끼를 탐하다 걸려들었을 뿐...

이렇다 할 입질도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였는데
벌써 일출이라니...

풍요의 계절 가을이니
분명 와락하는 입질이 들어와야 하는데...

뭔가 상황이 맞지 않는 것인지
나름 노하우를 총동원을 해보지만

만만치가 않은 상황으로 전개가 되어진다.


세상속으로님 사진이나 하나
찍어 드릴려고 핸드폰을 꺼내는데...

" 아니!!! 저 자세는? "

" 서슬퍼런 두 눈을 번뜩이며
먹이감을 낚아 챌 타이밍을 노려보고 있는
그러한 자세가 아니든가? "

" 자~~~과연~~~~~~ "

" 성공을 할 것인가?
아니면 실패? "


" 왔다!!! "

" 오~~ 축하드립니다. "

" 그런데 작다~~~~ "

ㅋㅋㅋ

일단 한마리가 나왔으니
기대감을 가지며 다시 시작을 해보는데

한마리 이후 바로 소강상태...

아무래도 본인 자리는 아닌것 같아.
세상속으로님 자리 옆으로 이동을 하여
같이 공략을 해보지만

역시나 마찬가지...

" 에고~ 어렵다~~어려워~~~ "


오후가 되면서 바람도 터져서
백파가 일렁이는 것이 보인다.

주어진 상황으로 미루어
더이상 고기는 안나오지 싶은 생각에

밑밥 치는 것도 귀찮아져서
그냥 단단히 뭉쳐서 모두 던져 넣어 버렸는데

세상속으로님은 정말 열정적인 모습으로
끝까지 밑밥을 치시며 낚시를 하신다.

" 흐미~~~정말 저분이
내가 알고 있던 세상속으로 그분이 맞나? "

" 평소 같았으면
벌써 밑밥통 꺼꾸로 털어버리셨을 텐데? "


결국 세상속으로님의
25급 감성돔 한마리로 끝...

들려오는 풍문으로
다른 포인트에서도 조황이 그렇게
좋지 못하였다는 소식도 있고 해서

세상속으로님 잘하면 순위권 진입이
기대가 되는 순간이다.

적어도 같은 소등도 라인에서는
한마리 감성돔이 전부이니 말이다. ㅋㅋ

과연 저 살림망의 감성돔 한마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오게 될지...


자~~~일단 세상속으로님 시상 장면이
나왔으니 순위에는 들었다는 것인데...

과연 그 순위는?

트로피가 걸려있는
진, 선, 미(?).........
.........................................
......................... 는 아니고

아깝게도 4위...

1~3위 하신분들은 
씨알은 조금 아쉬웠지만
마릿수는 정말 ㅎㄷㄷ...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역시나 실력 좋으신 분들은
마릿수로 감성돔을
타작을 해 내시는 것 같다. ㅋㅋ


" 완도 이느므 시키 내가 어!!!
엄청 멀리서 왔는디 말이여. "

" 그것도 말이여 처음으로 왔구마는 "

" 멀리서온 손님 대접은 못할망정
꽝을 준다고? "

" 마이 섭섭하다이~~
담에 또 올란가 모르겠는디
그때는 진짜 알아서 해라이? "

ㅍㅎㅎㅎㅎㅎ

그래도 푸가 신영진 대표님께서
넉넉하게 출조 회원분들께
하사품(?)을 나누어 주시니

지인 참석을 한 본인도
원줄과 목줄 그리고 낚시대 딱는 수건을
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급치료(?)하며...

완도권 첫 경험 조행기는
여기서 마무리를 짓는다.






오랫만에 찾은 갯바위지만
역시나 만만치가 않네요.

이제 체력도 예전 같지가 않아서
오래 서서 낚시도 못하겠고.

앉아서 쉬는 시간이 더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낚시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이 젤 중요한 부분이니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름아이콘 미스타스텔론
2020-11-09 16:41
제고향 완도 감성돔 잔씨알 마리수 유명세 신지도값을 못했군요
북회귀선 네 미스타스텔론님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
다른 분들 께서는 마릿수로 감성돔을 낚아 오셨더군요.
실력 탓을 해야 할것을 어줍잖게 괜히 완도탓을 하였나 봅니다.
미스타스텔론님 고향을 좋지 않게 표현을 하려고 한것은 아닌데
재미있게 표현을 한다는 것이
글 재주가 부족하다보니 그리 되었나 봅니다.
죄송한 마음이구요.
아무쪼록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10 08:43
   
이름아이콘 운빵이
2020-11-09 17:45
먼길 출조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신지도가 손님 대접을 제대로 해야한디 그러지 못했네요..그래도 저는 형님들 얼굴도 뵙고 좋았구요..특히 조행기를 넘 좋아하는 복회귀선님 얼굴 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북회귀선 네 운빵이님 만나 뵙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팀푸가 회원님들 질서 정연하고 단합되어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구요.
운영을 위해 노력하시는 고문님과 회장님 그리고 집행부의
모습에서 명품 클럽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날로 발전하는 팀푸가 클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1/10 08:51
   
이름아이콘 하늘고래
2020-11-09 18:23
옆집고기 구운 아자씨입니다 ㅎㅎ
북회귀선 형님 자주자주 놀러오셔요
북회귀선 네 하늘고래님 고기를 정말 맛있게 구워 주셔서
지금도 고기 생각이 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고문님과 하늘고래님 세상속으로님
같이 한번 내리고 싶습니다. ㅋㅋ
수고 많이 하셨구요. 감사합니다. ^^
11/10 08:55
   
이름아이콘 어설픈타조알
2020-11-09 19:1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북회귀선 네 어슬픈타조알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1/10 08:56
   
이름아이콘 삐딱한대통령
2020-11-09 19:16
멋진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짝을 잘못 만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ㄷ
세상속으로 형님 이번엔 뽑기를 잘 못하셨네요?;
그래두 감시 잡았다니 올해는 어복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연말이라는거죠ㅍㅎ;
먼곳 까지 가셔서 수고하셨습니다 😊
북회귀선 네 삐딱한대통령님 저는 손맛을 못보았지만
세상속으로님께서는 손맛을 보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내년엔 더 좋은 성적을 내시지 싶어요.
예전과 달리 정말 열심히 낚시를 하시는 모습에서 그런 느낌이 드네요.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1/10 09:03
   
이름아이콘 신낙
2020-11-10 07:31
에구~~~
멀리까지 지인분의 초대로 참석하셨는데,
완도가 손님 대접을 제대로 하질 못했네요.ㅎㅎㅎ
그래도 낚시 자체가 즐거운거 아닐련지요.
다음 출조때는 손맛 안겨 주리라 믿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는데,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북회귀선 네 신낙님 뭐 고기야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그냥 놀기 삼아 다니는 것이라 저에게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물론 잘 되면 좋겠지만 그냥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낙님께서도 항상 건강에 유의 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10 09:08
   
이름아이콘 폭주기관차
2020-11-10 09:18
수고하셧네요,
세상님과함깨 한자리에서 즐거운시간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세상님이 대상어를 낚으시는장면을
직접 목격하시고 사진까지 담으셧으니
엄청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역시나 즐겁고 재미난조행기 잘 보았네요.
오늘도 좋은날열어가세요.
북회귀선 네 폭주기관차님 뭔가 맞아 떨어질려고 그랬는지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 챔질을 위한 준비 동작에 들어 가시더군요.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졌지 싶습니다.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1/11 07:54
   
이름아이콘 ll세상속으로ll
2020-11-10 18:56
고생 하셨습니다 원희씨..
좀더 재밌고 즐거웠으면 좋았으련만....
큰 즐거움을 못드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ㅡ.ㅡ
예전에 함께하든 그런 즐거움을 예상하고 떠났는데..
시간이 넘 많이 흐른거 같습니다..ㅋㅋㅋ
원희씨나 내나 낼 모레 환갑상 받을 나이인데..
활기찬 모습 기대하는 제가 잘못된거지요..ㅋㅋ
그래도 좋았습니다....
잘 아는 ..오래 함께 하던 친구와 한자리에서 함께 낚시한다는거..
건강 잃지 마시고 오래도록 좋은 모습 보여주십시요..
기회 되믄 또 가입시다..
북회귀선 네 세상속으로님 저는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얼굴도 뵙고 또 희철 아우님도 만났고
팀푸가 회원님들도 알게 되었으니
이보다 더 큰 즐거움이 없지 싶습니다.
갯바위에서 회 한접시 먹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그걸 못한 것은 조금 아쉽네요.
전갱이라도 킵을 해둘것을 하는 뒤늦은 후회를 하였습니다. ㅋㅋ
체력이 따라가지 못해 앉아서 있는 시간이 많아 졌다는 것은
슬픈 현실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는 일이니 말입니다. ㅋㅋ
그래도 요즘은 운동을 조금씩해서 체력을 기를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세상속으로님께서도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시간 되시면 또 함께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
11/11 08:02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인격권 침해, 허위사실 유포 등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전한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0
3500
sponsor_B_MiddlePage.htm
12345678910,,,316


sponsor_C_MiddlePag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