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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사리도) 최고와 최악 그리고 경험
[ 낚시인 번개조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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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 베이트

닉네임 진심으로삶
작성일 2018년 8월 5일 (일) 22:37
분 류 통영
첨부#1 c1c2bbe7b8ae.jpg (191KB) (Down:0)
ㆍ조회: 10110      
(좌사리도) 최고와 최악 그리고 경험

① 출  조  일 : 2018.08.03 10:00 ~ 2018.08.04 10:00
② 출  조  지 : 좌사리도
③ 출조 인원 : 2명 (30대 후반 1명 & 50대 중후반 1명)
④ 물       때 : 14물 & 조금
⑤ 바다 상황 : 너울 있음.
⑥ 조황 요약 :
저는 갯바위 찌낚시를 한지는 10년 정도 되었고, 1달 1~2회 정도 주로 통영 / 거제권으로 출조하는 평범한 회사원 30대 후반 낚시인입니다. 그리고 낚시 하는 동안은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자부 합니다.

조황글은 처음 적어보는데 이번 조행에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되어 공유해 볼까 합니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되면 사진을 제대로 찍어 작성하겠습니다.

8월 3일 오전 10시 좌사리도 좋은 자리 (선장님이 알려주신 포인트명) 에 직장 동료이자 낚시 스승이신 50대 중후반 차장님과 함께 하선합니다. 저희는 가자마자 그늘막을 치고 저는 낚시도 하기전에 더위를 먹었는지 머리가 아프고 땀이 매우 많이 나기 시작합니다.

스승님 채비 (잠수조법 전층공략), 저의 채비 (반유동 잠길찌 : 13m ~ 20m)오후 1시경 스승님께서 점다랑어를 히트하시고, 저는 뜰채질 후 즉시 손질 후 아이스박스에 담습니다. 이후 번갈아가며 해질무렵까지 부시리 50중반~60초반 6수 및 참돔 25~30초반 사이즈 10수 정도하고 팔도 아프고 지쳐서 물회 (자세한 비법은 다음에 공유 하겠습니다.) 를 먹고 갯바위에 누웠습니다. 머리가 다시 너무 아프고 땀은 비올듯이 흘러내렸습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처음 느껴 보는 고통이었습니다.

저는 밤새도록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모기향 및 퇴치제로 견디고 스승님은 밤낚시와 낚은 물고기 정리 및 갯바위 밑밥청소, 주변정리를 끝없이 하십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8월 4일 새벽 5시경 스승님께서 준비하신 죽으로 식사 (정말 감사) 를 하고, 캐스팅을 시작합니다. 스승님 참돔 32 한마리 후 제가 부시리 1마리하고 어깨와 팔이 아파 잠시 쉽니다. 스승님 1.7호 및 2호 목줄로 오전 6시 30분까지 부시리 5마리 혼자 갈무리 및 고기 손질하시고, 저는 다시 속옷만 입고 남은 물을 머리와 몸에 뿌리고 마시면서 철수 배를 2시간 동안 기다립니다. 그동안 스승님은 갯바위 청소, 정리를 하셨습니다.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 저는 잠시나마 밑밥통을 씻고 갯바위에 물을 뿌리고 있었으나, 핑~ 돌리고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 배에 올라타고 스승님께서는 너울이 있어 나머지 출조객이 안전하게 배에 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선착장에 도착 후 사모님 사진 촬영 (부시리 11마리, 참돔 3마리, 점다랑어 1마리) 및 얼음 넣어 주시고, 선장님과 인사 후 스승님차로 안전하게 집 (김해 장유) 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조행에 정말 안좋은 (최악의) 몸상태로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스승님은 영화를 보러가셨다는... 저는 불가능 한 일입니다.

이번 조행에 느낀 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폭염시 오전 8시경 ~ 오후 3시경 (갯바위 포인트마다 다르나, 직사광선을 피할 수 없을 경우) 낚시 자제. 그늘막 하나로는 버티기 힘듬. 얼음물은 아주 많이 준비.

2. 부시리는 되도록 잡자마자 바로바로 손질 후 아이스박스 보관 =>>> 집에가서 냉동실 =>>> 먹고 싶을 때 꺼내서 5분~10분정도 놓아두면 칼로 회 장만 가능 (살짝 녹은 상태 = 얼어있는 상태) 후 기호에 맞게 초밥, 회 등으로 가족들과 맛있게 먹음. 점다랑어도 상기 방법으로 먹으면 맛있음. 점다랑어는 냉동실에서 빼서 1분내 손질가능 (※ 반드시 신선한 상태 즉 보관이 잘 된 생선이어야 하며, 상기 먹는 방법은 제 개인 취향 및 짧은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3. 이번 조행의 최고와 최악
- 최고 : 스승님 =>> 낚시, 생선손질, 청소, 부지런함, 체력 모든점에서 존경함. (더위 먹고 어쩔줄 몰라 죽을라하고 있을때도 계속 챙겨 주시고 생명의 은인임)
- 최악 : 본인 =>> 물고기 몇마리 잡음 (하나도 안중요 함). 몸이 안좋아 아무것도 제대로 못함.

4. 특이사항 : 철수길에 배에서 뵌 50대 중반 ~ 60대 중반 부부 조사님 (특히 여성분) 2박 3일 야영하신분은 정말 표정도 몸상태도 괜찮아보이시고 대단하다고 생각되었고 (저도 철수배에서 좋은 표정과 함께 선장님과 얘기도 하고 잠도 안자고 경치보면서 선착장까지 옴. 물론 제 생각엔 제 몸이 철수길에도 안좋았었음...), 또 다른 가족분 (남편, 아내, 아들) 중 여성분도 1박 2일 하시고 오신것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제 와이프였다면 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었다면 이 더위에 가만 있지 않았을듯...
   
이름아이콘 크릴폭격
2018-08-05 22:45
아이고..정말 고생많으셨겠습니딘ㅠㅠ
저도 뭣도모르고 좌사리야영 들어갓다가
오후 철수배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날이 가면갈수록 더워지내요
건강챙기시고 안낚 즐낚하세요!
   
이름아이콘 허니파파
2018-08-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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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저도 30초반 초보시절 이맘때 베프 낚시친구와 여수 안도로 벵에낚시 첨 나가봤는데 가을철 감시낚시 생각하곤 한사람당 생수 500ml짜리 두병씩 챙겨갔다가 낚시고 뭐고 아주 죽다 살았네요. 그때처럼 철수시간이 그리워지고 철수배가 애타게 기다려지기는.. 8월 땡볕 기냥 온몸으로 맞으며 8시간 지옥체험 했었습니다. 그뒤로 저와 친구는 벵에낚시 다신 안나갔습니다~~ 낚시 참 좋아라하지만 이렇게 더워도 너무 더울땐 집에서 FTV 보며 션한 에어컨바람 쐬는게 백번 천번 더 잘하는 짓 같네요.
   
이름아이콘 황소자리
2018-08-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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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요 여름낚시 무척 힘들죠 ..몸관리 잘하시고 좋음경험 이라 생각하시고 체력이 국력 입니다♥♥
   
이름아이콘 진심으로삶
2018-08-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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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크릴폭격 님 ,
저는 더이상 챙길것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갯바위 하선 후 30분도 안되서 넉다운 되었습니다.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물론 그날 제 몸상태가 안좋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름아이콘 GD로져
2018-08-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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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권도 아니고 좌사리에서 처음 겪는 고통스러운 통증까지 감수하며 버티기 보다는 바로 철수배 불러 병원에 가는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싶네요
   
이름아이콘 길잃은갈매기
2018-08-06 00:15
더위 먹으셨군요..
아주 건강한  사람도  요즘 같은 더위에 직접적으로  머리에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뇌의 온도가 상승합니다. 자칫  온도 제어 기능이  상실되면  사망에 이르게 되고요..
그리고 이온 음료와  소금은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체내 수분 ,이온의  발란스가 무너지면  급격한 무기력증을  동반한 쇼크가 옵니다
다음부터는  너무 더운날  출조하지 마시길...
후휴증이  3 ~4 일갑니다
   
이름아이콘 진심으로삶
2018-08-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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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머리에 물을 뿌리는데 머리에서 김이 나는 느낌이...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이번에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2리터짜리 물을 거의 6통을 넘게 마신 것 같습니다. (억지로)
허니파파 단시간에 물을 너무 많이 드시면 심할 경우 쇼크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또한 조심해야 하고 적당한 소금 함께 섭취하거나 또는 이온음료 드시는 것도 도움됩니다. 8/6 09:13
   
이름아이콘 왕등감시
2018-08-06 02:36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유념하겠습니다. 경력이 오래됐어도 경험하지 못하면 간과할 수 있는일인데 조행기 잘봤습니다.
   
이름아이콘 카프카
2018-08-0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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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먹으면 소금을 드셔야 하는데...

소금이 없는경우는 바닷물이라도 조금 마시면 낫습니다

소금알약도 있습니다만 구하기 번거럽고

이런 더위에는 소금을 좀 챙겨 가셔서 어지럽다 싶으면 바로 먹어야 합니다
   
이름아이콘 진심으로삶
2018-08-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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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카프카 님 ,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더위 먹고 공부 많이 했는데 소금은 이제까지도 몰랐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이름아이콘 PRO메테우스
2018-08-06 07:07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진심님 체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더위먹어서 그래요. 아무리 건장한사람이라도 더위먹으면 답없습니다. 그래도 좋은 스승님 두셔서 천만 다행이었네요. 더운날씨에.수고많으셨습니다.
   
이름아이콘 오짜야이
2018-08-06 07:14
저도 어제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몸져 누울정도는 아니지만 두통이 오기시작하더군요. 다행히 쓰러질 정도는 아니어서 버텨는 냈지만 한여름 낮낚시는 자제해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름아이콘 루어몽
2018-08-06 07:44
그냥
제가 준비하는 방식이니 참고라도 되셨음 좋겠습니다.

1. 의류의 색상 : 상의는 반드시 흰색으로,
                      하의의 경우 반드시 검은색 계열은 피함.
                      상의 : 스포츠 기능성 쫄티 강추 강추 강추
2. 자이선 : 했냐 안했냐에 따라 죽었냐 살았냐가 엇갈릴 수 있다고도 봄.
               필수 착용

위 두가지 만으로도 어지간히 견뎌 낼 수 있다고 자부함.

3. 구명조끼 : 반드시 탈의함.
                 왠만한 악기상이 아닌 이상 갯바위에서는 굳이 착용할 이유가???
                 안그래도 더워 죽을 판인데....걔까지씩이나....
4.기능성 냉타올 목에 두름 : 아이스박스에 번갈아 가면서 보관 및 착용
5. 체력증진 및 여름철 몸에 좋은 음식 많이 섭취
6. 입질을 받기까지 절대 서서 쪼루지 않음.
7. 극한의 더위를 체감할 땐, 두레박으로 바닷물 퍼올려서 사정없이 퍼부음.
  이 방법이 죽을 사람 살려줌.
8. 심한 두통 동반 시 : 낚시 포기 충분 수면 취해줌

이 정도만 하더라도 거뜬히 견뎌낼 수 있지 않을까요??
Crazyjo 3번은 아니라고봅니다
아무리더워도 어떠한일이있어도 갑작스런일에 불미스러운일이 일어날수있습니다
저는 더운여름날 낚시를위해 갯바위에선 선상조끼를 착용합니다
일반조끼보단 부피가작으니 ...
조끼는 내생명을 지켜주는 소중한 또하나의 ... 여기까지하겠습니다
8/6 08:47
루어몽 자동팽창구명복이면.....완전 좋죠....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탈의해선 안되겠죠
하지만
요즘 같은 이 무더위 그리고
바다가 아무리 돌발 기상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위험을 감지할 수 잇습니다.
저의 견지는 안전이 확보된 상황을 전제하고 드린 말씀으로
양해 바래요 ~
8/7 07:35
   
이름아이콘 초보낚시ㅋ
2018-08-06 10:09
반갑습니다 그날손맛징하게 보셨군요  3명바톤터치한팀입니다   이날씨에  야영은 ㅠㅠ다음에  기회되면 함께해요 이것도 인연인데
   
이름아이콘 길잃은갈매기
2018-08-06 10:27
Crazyjo 님  정답입니다
여름에는 자동 팽창 구명복 하나  장만해놓으면 갑이지요

그리고  진심님  빠른  회복 바랍니다 ^^
   
이름아이콘 아름다운낚시
2018-08-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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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읽어보니 10년차 조사시면..
경험 부족이라기 보다는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니 그 날 보다는 그 날 이전에 이미 몸컨디션이
더위나 업무 또는 개인사로 약간씩 안좋아지기 시작했던것은 아닐까요?
원도권이라 바로 철수도 못하시고 고생하셨네요..

저정도 잡으려면 스승님 손목에 파스 정도는
붙어 있어야 되는데..
   
이름아이콘 진심으로삶
2018-08-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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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초보낚시ㅋ 님 ,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한번 같이 하고 싶습니다. 제가 컨디션이 좋은 날에... 어떠한 경험이든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야 간과하는 게 보통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번 조행에 정말 여러방면으로 느낀게 많아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위, 너울, 컨디션 등...
   
이름아이콘 북회귀선
2018-08-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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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이 무섭습니다.
다행이 큰 화는 면하셨지만 생명까지 위험했던
상황으로 느껴 집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을 마시고 체온을 낮추어 주어야 하며
옷을 느슨하게 하고 편하게 누워 있는 것이 좋겠죠.
요즘 캠핑용품 좋은 것이 많이 나오니 베드 종류 알아보시면
부피는 적으면서 저렴하게 갯바위에서 누워 쉴수 있는
제품들 있습니다.
그리고 손에 들고 다니는 작은 선풍기도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편하게 누워서 물좀 축이고 선풍기 바람으로 체온을
좀 낮추어 주면 두통도 완화되고 컨디션이 회복이 되곤
하더군요.
아무튼 값진 경험 하셨다 생각하시고
즐낚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름아이콘 다밍
2018-08-06 11:20
정말 값진 경험 하셨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출조 마친게 다행이네요.
같이 동출하신 스승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름아이콘 어름치
2018-08-06 11:25
저는 오후 야영들어가는 배 타고가서
첫배(23시~03시 사이)들어올때 철수합니다.
낚시를 오래해야 좋은것도 아니고......
   
이름아이콘 제림여
2018-08-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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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더위로 두통을 느낄땐.무조건 머리쪽에 온도를 내려야 합니다
각얼음 7~8개를 봉지에 넣고 낚시모자 속에 넣으시면 대략 10~20여분
갑니다.위 방법을 5~6회 하시면 두통이 사라집니다.

직접 체험해본 방법이니 다음엔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위에 수고 하셨습니다
   
이름아이콘 진심으로삶
2018-08-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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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림여 님 ,
그날 머리 윗부분 (모자 아랫 부분 공간) 이 정말 뜨거웠었습니다. (뒤늦게 인지하였습니다.) 다음번에 꼭 조언해주신데로 해보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입질온다
2018-08-06 13:19
회원사진
즐거워야 할 낚시가 극한체험이 되어 버리셨네요.
글 읽는내내 마치 제가 현장에서 겪는 듯한 느낌입니다.
만약 내 처지가 이랬다면 누가 날 도와줄 것인가??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네요ㅎㄷㄷ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값진 경험하신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이건 저희 직장에서 쓰는 방법인데요,,,
약국에 식염포도당이라고 알약이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나 저혈당 예방 차원에서
식염포도당 1, 2알 정도 드시면 괜찮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부작용도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아무쪼록 회복 잘 하시고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경험의 조행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름아이콘 어복종결자
2018-08-06 13:57
저는 우산 1개와 페트병 얼린 물을 아이스박스에 여러개 가져갑니다 (2L 3개, 500mm 3~4개) 그리고 더울 때 안전한 곳에서 조끼 벗은 후 우산을 쓰고, 미리아이스박스에서 2L짜리 물을 꺼내 놓아서 어느정도 녹은 차가운 물을, 머리와 얼굴에 부어서 체온을 내립니다.

그리고 휴대용 선풍기를 하나 마련해서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부는 것과 불지 않는 것은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 몇주전 부터 휴대용 선풍기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몇년 전 8월에 추자도에 낚시 갔다가 한낮에 내리쬐는 태양을 마주하고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곳에 있으니, 가슴이 콱 막히고 머리가 지끈지끈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바람이 조금이나마 부는 곳으로 10m정도 이동하니, 가슴이 풀리고 머리 상태도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열사병 상당히 사람을 고통스럽고 위험하게 만듭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Crazyjo
2018-08-06 15:47
저는 돌돔낚시를 하기에 항상 파라솔펴고 거기에 차량용시거잭달린 선풍기를 파라솔안쪽천장에 거치  선상용밧데리에 시거잭 꽂을수있도록 만들어서 천장에서 부는선풍기바람을 쿨러에앉아 시원한얼음물을 마셔가며 낚시를합니다
충전하면 평균 7시간 정도는 시원하게(땡볕을맞아가며 있는것보단) 있을수있습니다
물론 찌낚시와 원투낚시의 패턴은다르겠지만 그늘한점없는 포인트에선 훌륭한 버팀목이 되실겁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름아이콘 진심으로삶
2018-08-06 16:44
회원사진
역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상황을 안겪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남겨주신 조언들을 메모해서 꼭 낚시가 아니더라도 여름철에 가족들과 휴가를 떠나는 등에 혹시나 이번과 같은 상황이 오면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초보낚시ㅋ
2018-08-06 20:20
《Re》루어몽 님 ,
3번은 필수 사항 입니다 ~~그러다 너울이라도 때리뿌면 답없죠~~
루어몽 글킨하죠 ^^* 8/7 07:36
   
이름아이콘 초보낚시ㅋ
2018-08-06 20:22
《Re》진심으로삶 님 ,
다음날 국도에서 안좋은 소식이 들렸죠~~너울 진짜 무섭네요 ~~요즘같은때에는 얼음물 엄청 챙겨가야 됩니다 ~~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조만간 조인한번 하시죠~~~혹시 클럽활동 하시는지요?
   
이름아이콘 진심으로삶
2018-08-06 21:35
회원사진
《Re》초보낚시ㅋ 님 ,
네. 저는 이전 조행후에 와이프가 8월달에 가면 절대 안봐준다해서 조금 선선해지면 출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낚시할때만큼은 구속받지 않고 즐기려는 마음으로 동호회 활동은 하지 않고 출조 2~3일전에 날씨 좋으면 지인들과 번출하는 편입니다. 다음 출조시에 미리 쪽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아이콘 김해장유아디다스
2018-08-06 23:26
회원사진
한여름 낚시 정말 준비할게 많습니다.
몸이 따라줘야 낚시도 가능한듯 합니다.
너무 더운 한여름낚시 정말 힘든듯 합니다.
더운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름아이콘 통영쌤
2018-08-07 10:26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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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남해 용왕님덕에 고인돌컵 우승(feat.인텐샤G5) [13]+1 구을비도마당여 12/10(월) 3957
828 고성 드뎌 씨알급감성돔시즌이 시작되었나 보네요^^ [4]+2 고성낚시꾼 12/10(월) 5262
827 부산 가덕 5짜감성돔👍 [19]+19   가덕귀신 12/09(일) 11034
826 진해 갈치배에서 무늬 대박^^ [17]+19 철근관장 12/07(금) 9586
825 거제 구태마스터2 매물도 머리올리던 날 [2] 구을비도마당여 12/06(목) 7303
824 남해 이번엔 남해 미조 올립니다 [8]+10 장타별로 12/06(목) 7044
823 통영 욕지초도 감성돔조황입니다 [15]+11 합천똥구레 12/06(목) 6746
822 거제 용왕님 감사합니다..^^. [16]+14 만촌3 12/06(목) 5305
821 부산 이번년도 두번째 출조.. 사진이 없네요 [3]+2 착한어부 12/05(수) 3215
820 거제 막내아들과 함께 그곳으로 달려봅니다 ~^^ [11]+11 셋째는아들 12/04(화) 7216
819 제주 제주벵에4짜한마리했네요 [7]+1 구레왕자 12/04(화) 3181
818 여수,광양 아래 여수방파제 짬낚 글을 보고 지나가다 글을 .. [2] CLIMAX 12/04(화) 5065
817 여수,광양 거문도 토박이 친구들 보러... [4]+4 장타별로 12/04(화) 3991
816 신안,무안 태도 조황입니다 [5]+5 바다그림 12/03(월) 3861
815 여수,광양 여수 방파제 짬낚.. [76]+61 공사다망 12/03(월) 9685
814 통영 고기가 고기를 물고왔다 [2] 구미어부 12/03(월) 5450
813 부산 칠암방파제 벵에돔 4짜 떴습니다만? 이런 이런 ㅋ.. [6]+3 이럴때는 12/03(월) 7044
812 거제 전설의 감성돔들...3탄 [6]+6 이쁜다은이 12/03(월) 4570
811 제주 지귀도출조 구레왕자 12/03(월) 1663
810 여수,광양 12월 첫날 여수 쭈꾸미 [2]+3 미스타스텔론 12/03(월) 1258
809 일반 같이가실분 [4] 천안총각 12/03(월) 3417
808 부산 가덕 4짜......!! [9]+10 남기지마~ 12/02(일) 3638
807 남해 고인돌 낚시대회(feat.박갑출프로) [2] 구을비도마당여 12/02(일) 3874
806 남해 항촌 다녀왔습니다 [6] 싹3의편광 12/02(일) 3296
805 거제 감시좋고. 벵에좋고 정넘치는 벵크러쉬 ㅎ [8]+8 그라제라 12/02(일) 3617
804 통영 그곳엔 아직도 ~초가을 [3] 상석바위 12/01(토)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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