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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닉네임
피싱걸
ㆍ작성일
2020년 9월 5일 (토) 20:51
ㆍ조회: 640
Re..마라도 낚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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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자브러] 마라도 낚시 질문 (2020-09-05 20:14)
마라도에 들어가려 합니다 마라도는 처음이라 제주공항 내려서 택시를 타면된다고 하던데 어떤 택시인지.. 나올때도 공항까지 오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마라도 내에서 낚시 채비는 주로 어떻게 하는지 전문가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무늬도 가능하다고 본거같은데 가능한지..알려주세요^^
마라도 가실려면 우선 현지 예약하시고,.....
민박은 여러곳 있답니다.
1일 숙박 요금은 민박 집마다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밑밥은 현지에서 조달 해도 되지만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현지에서 판매되는 밑밥은 빵가루.파우다.V9등 이 있답니다
일단 예약 하시면 민박집에서 공항으로 택시 보내 줍니다.
버스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배 출항시간을 맞출려면 택시가 좋습니다.
요금은 공항에서 모슬포 운진항 또는 송악산 선착장까지 20.000원 이고.
나올때 항에서 공항까지 35.000입니다.
마라도 물때는 오후 5시에서 6시 간조(끝날물 또는 초들물)이
제일 좋아요.
그땐 날씨가 좋을시웬만한 포인트는 진입이가능하고 저녁8시정도에 철수가 가능합니다.
또 그때는 진입 포인트가 많으니,낚시인들이 분산 되기도 합니다.
채비는 주로 0찌 계열의 소형찌가 주간에 좋고,야간에는 전자찌또한 0찌 계열을
많이 사용합니다.
원줄과 목줄은 주간에는 남해안에서 사용하시는 “대충 원줄 2호-2.5호에
목줄 1.5-1.75호 사용 하시면 됩니다.
야간에는 두단계 정도 높여 사용 하시면 될듯합니다..
낚시대는 주야...1.75호 정도면 무난 합니다.
현지인들은 1호찌에 수심 1미터 정도 맞추고 동조시켜 낚시를 많이 합니다.
최근에는 40정도 씨알급이 많이 나오진 않으나..25-30급은 낮에도 간간히 나옵니다...
벤자리가 많이 나옵니다.
무늬는 한바퀴 돌면 몇마리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낚시지식인(Q/A)
고래자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