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조황센터
기상청 일기예보
해상 일기예보
바다타임 전국 주요지역 물때표
동양레포츠
salda 살다
salda 살다
DIF 특가전
119 재난긴급신고

수면까지 한치때가 피어 올랐어요

[ 조 행 기 ]

▶고기 잡은 이야기, 못잡은 이야기, 출조 후의 낚시이야기를 담는 조행기 코너입니다.
▶최근 조황이나 간단한 조황 소식은 "낚시인 번개조황" 게시판을 이용 해 주시기 바랍니다.
FD 베이트

닉네임 썬데이
작성일 2018/06/11 (월) 14:05
ㆍ조회: 7741      
수면까지 한치때가 피어 올랐어요



블로그 입질의 추억의 운영자님 도 한치낚시 팬이랍니다.







본격적으로 한치 배낚시를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인데 횟수로는 작년 올해 다 더해도

20번이 안될겁니다만 그래도 한치 배낚시를 다니면서 이런 광경은 딱 두 번째 입니다.

 

온 수면위로 한치들이 떠올라 수심 3~4m에서 밤바와 스키테를 잡아당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수면 위로 한치가 떠서 난리 였습니다.  고등어 같아 보이시겠지만 정중앙에 보시면 오징어 몸통과 짧은 다리가 한치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66일 오후 5시 출항을 해서 목적지에 도달하니 7시경, 아직 주위가 어두워 지질 않아

큰 기대를 안 했는데 60g밤바와 4호 사이즈의 일명 포도 땡땡이(야광자백 구슬)스키테의

2단 채비에 넣고 흔들자 바로 한치 한 마리가 달려들었습니다.




이 한치는 금붕어를 탐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흰색바탕의 금붕어나 실크도 요사이 핫한 컬러입니다.







어라?  오늘은 일찍부터 올라오네 하고 있는데 저 말고도 배에 탄 분들이 따 문 따 문 한치를 걸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불 키고 1~2시간 지나야 한치들이 집어 되는데, 내심 오늘 또 300마리의 대박 나는 것 아닐까 하고 초반부터 기대를 가졌습니다.






쌍거리 쓰리걸이의 연속.  쓰리걸이(1타3피)하면 릴이 안 감길정도로 무게감이 있습니다.







9시가 지나니 한치가 쉴 사이 없이 배의 여기저기에서 올라 왔습니다.

수면 바로 아래에 흰 비닐봉지들이 무수하게 보입니다.

그 비닐봉지 같은 게 전부 한치라는 것을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못 믿습니다.

쌍 거리는 물론 제 주위 사람들이 동시에 전원 한치를 히트하는 장면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긴 시간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배 앞쪽에 있던 낚시인 모두가 히트해서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그 후로 계속해서 나와  사진찍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 피딩시간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아서 처음에는 초 대박을 예상했지만 한치

배낚시를 처음 하는 사람이 30여 마리 베테랑이 80~90마리 정도 잡아 비교적 무난한

조황 이었으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대박 이라 말하긴  부족한 조과였습니다.



 한치의 눈이나 밤바의 눈이나 모두 빤짝 빤짝합니다만 한치는 분한 표정입니다.







이날 잘 먹은 컬러요?



그런 거 없었습니다. 화려한 컬러의 밤바, 스기테 모두 잘 물고 늘어졌습니다.

다만 한치의 활성이 보기보다 낮아 밤바나 슷키테는 한치가 잡고 있는 시간이 1~2초로

좀 길었고 챔질 타이밍을 찾을 수 있었지만 바늘이 굵고 무거운 1,000 2,000원짜리

슷테는 순간적으로 건드리기만 하고 놔 버려 챔질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수면 위쪽 5m에 보이는게 모두 한치때들일까요?




지금처럼 시즌 초기의 민감한 한치들에게는 가벼운 바늘이 달린 것이 확실히 잘 먹힙니다.

메이커는 상관없고 가능하면 가볍고 날카로운 바늘을 사용한 질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저가 짝퉁들에 비하여 몇 배 이상 조과가 더 좋습니다. 한 마리만 더 잡아도 본전 뽑습니다.



살아있는 한치 회의 꼬득꼬득하고 찰진맛은 배 위에서가  아니면 맛보기 힘들것입니다.




 한치 김 초밥입니다. 먼저사온 김밥에 한치 몇점 초장에 찍어 올리면...  다시 생각해도 군침 납니다.







 

이 날 따라 얕은 수심에서 물어서인지 초리를 끌고 들어가는 어신보다 채비를 들어올려

초리가 펴지는 어신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입질하는 수심대는 처음에는 20m, 그 다음 10m, 피딩이 걸렸을 때에는 3~5m에서 주로

낚였고 수시로 수심층이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아직 시즌 초반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한치 통찜 이것또한 별미입니다.  내장째 그대로 20분찌고 10분 뜸들이면 한치먹물 특유의 구수함이 최고입니다. 단 많이 드시면 이빨주위가 한동안 까맣게 됩니다.







이번 주 부터 부산에서도 5~6척의 배가 한치낚시를 출조하고 진해에도 5~6, 거제에서도 한치배가  출항을 시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저는 탄 황금물결 호 말고도 주위에 거제의 마리나호 부산의 광성호도 주위에 있었는데

배의 무전을 옆에서 들어보니 다 똑같은 비교적 무난한 조황들 이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태풍 2개가 지나 가는데 태풍 끝나면 또 한치 달려보겠습니다.



보통 배에서 참으로 한치 1마리씩 거두어서 썰어주는데 이날은 제가 횟감과 통찜용으로 20마리 쾌척 했습니다. 끝까지 한치가 잘 나올 줄 기대했는데 통찜 먹고나니 한치도 뜸해져 버렸네요. 앗~ 실수!!




 

제가 느낀 한치낚시 조과 향상 방법인데 알려 드릴께요.

1. 밤바와 스키테채비를 많이 흔들어 주세요. 흔들어 주는 이유는 한치 집어를 위해서 인데

 부지런하게 흔들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잡습니다.



여자분도 손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아니 여자분들이 감각이 좋아서 더 잘잡습니다. 한치배낚시는 패밀리낚시에

적격입니다.







2. 흔들다 멈추어 주는 스테이동작에서 딱 5까지만 세어주세요. 주위에 한치가 있으면 5초안에

 한치가 붙습니다.






너무 강하게 챔질하면 아래의 밤바처럼 한치 다리만 올라 옵니다. 가볍게 챔질해 주시고 일정한 속도로 릴을 감아 주세요.




3. 5초후에 다시 흔들어 주기전에 일단은 챔질을 해 주고 한치가 없다 싶으면 또 흔들어 주세요

  한치 발길질을 못 느껴도 한치가 밤바를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바나 슷키테는 다른 것   

  보다 살포시  길게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치 낚을때 먹물 잘 뿜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이름아이콘 김해장유아디다스
2018-06-12 00:16
회원사진
입질의 추억님 부부님도
함께 하셨나 봅니다.
한치 맛있던데 조과가 복불복인듯 하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이름아이콘 감성플라워
2018-06-12 11:06
입질의추억님 내외분께서 동출하셨군요.

한치 맛 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 나요.
눈으로 대리만족 하고, 입은 마트에서 만족 시켜야겠습니다.ㅎㅎ
   
이름아이콘 허당김선생
2018-06-12 15:49
썬데이님 멀리서 오셔서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통찜용 20마리 쾌척등 낚시를 즐기시고,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메탈리스트밤바와 이카스키테 사용하는데 채비운용도 편하고 조과도 좋은것 같읍니다.   항상 안낚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폭주기관차
2018-06-15 14:09
회원사진
수고하셧습니다.
요즘 한치가 대세인가봅니다.
여기저기서 한치소식이 마구마구 들리네요.
단 한번도 해보지않은 한치낙시를 나두 함 해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 대세긴한가봅니다.ㅎ
입질의 추억님 부부도 함깨하셧네요.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하네요
   
이름아이콘 백지장
2018-06-27 22:40
《Re》폭주기관차 님 ,
고생 하셨읍니다. 저도 저번 6월 18일 제주 가서21일날 왓읍니다.제주 동부 방파제 에서 한치 3일동안1일 저녁 8시~11.30분 정도 하여 30~40수 정도 하였읍니다. 3일동안 100여수 이상을 낚시하고는 한치 낚시는 처음 이였읍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인격권 침해, 허위사실 유포 등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전한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사진 줄줄이 올리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16]+1   발전 09/01(월) 18775
★ 새홈에서는 사진갯수, 용량제한이 없습니다..   인터넷바다낚시 07/01(수) 6353
네이버, 다음에 올린 사진은 안 보입니다. [6]   블랙러시안 04/08(화) 12058
6861 오늘 밤 뽈래기 대박조황 [2] 명품1호 12/16(일) 1296
6860 12월14일 통영 ㅇㅁ호 거짓조황 [7]+1 마산초보조상 12/15(토) 4189
6859 오도열도 벵에돔대회 다녀왔습니다 [2] e좋은바다 12/14(금) 2673
6858 욕지권 감성돔이 핫합니다. [5]+4 쿠마몽 12/13(목) 3511
6857 드디어 '연꽝탈출' , 삼천포 갯바위 감성돔 낚시.. [2]+2 루파 12/12(수) 2392
6856 주주클럽 송년회 & 벵크러쉬 벵에돔 동출기 [6] 발전 12/12(수) 936
6855 도야튜브 - 일요낚시 [1]+1 도야튜브 12/11(화) 1018
6854 가덕 천수대.. [6]+4 ll세상속으로ll 12/11(화) 3051
6853 오랜만에 올리는 감성돔 조행기(소거문도 동고지.. [9]+6 비밀 12/10(월) 1845
6852 통영 오곡도에서 대물감성돔 잡았습니다~~ [1]   뽀미 12/08(토) 5542
6851 비오는 날 통영 초도에서의 감성돔낚시 [6]+6 쿠마몽 12/07(금) 3691
6850 허허벌판에 감시가 있더라 [12]+12   해조락 12/07(금) 5966
6849 거문도 도보포인트 탐방(후편) [7]+7 seashiny 12/04(화) 4534
6848 도야튜브 - 일요낚시 [1] 도야튜브 12/04(화) 1128
684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4]+14 북회귀선 12/04(화) 2880
6846 남해감성돔 2탄 [5] [부산]신세계 12/04(화) 2773
6845 대마도에서의 짜릿한 한판승부 [7]+7   쿠마몽 12/01(토) 6988
6844 이번엔 초도 다녀왔네요~^^ [8]+10 통영쵸파 12/01(토) 4133
6843 좌사리 참돔 사냥 갔습니다~~ [5] 뽀미 11/30(금) 3101
6842 정말 오랜만에 찾은 해금강의 갯바위(a.k.a 퍽퍽.. [4]+4 루파 11/30(금) 2992
6841 격조 있는 낚시... 격조 없는 낚시... [5] 布衣釣士 11/29(목) 2896
6840 거문도 도보포인트 탐방(전편) [6]+9 seashiny 11/29(목) 3483
6839 15초만에 숭어가 잡혔어요 [2] 크크민tv 11/28(수) 2454
6838 아내와 다시찾은 여수 연도. [9]+9 청낚초 11/28(수) 3493
6837 감성돔 잡으로 남해로 [10]+10 [부산]신세계 11/27(화) 3694
6836 감시만 낚으면 미쳐부려 [7]+7   해조락 11/27(화) 5010
6835 도야튜브 - 일요낚시 [1]+1 도야튜브 11/27(화) 710
6834 시즌 마지막 갈치 [4]+6 ll세상속으로ll 11/26(월) 2418
6833 거제 서이말 가을감성돔 흘림낚시 [6] 아름다운거제 11/26(월) 3318
6832 남해 미조권 감성돔 낚시가서 참돔만 잡고왔네~ [2] 뽀미 11/25(일) 2050
6831 풍화리 선외기 감성돔 낚시 마릿수 대박입니다~~.. [2] 뽀미 11/25(일) 2586
6830 감성돔 대체미끼 어떤것이 유리한가? (마무리) [1]+1 다솜이 11/25(일) 1995
6829 황제호 문제입니다 [7] 바다용병 11/25(일) 2847
6828 5짜 입질은 딴짓하고 있을때 들어온다??? [4]+1 한바리하자 11/25(일) 2592
6827 고흥권 방파제 조행기 [2] 밍기적민기적 11/24(토) 1465
6826 11월18일 Team wannabe 정출이야기! [6] 거제도지킴이 11/24(토) 1031
6825 그냥 그림 임니다..^^ [4]+5 만촌3 11/23(금) 2729
6824 거제 양지암 두번의 도전 [6]+7 분노의훅킹 11/23(금) 3135
6823 이번엔 1+1 감성돔이닷! 일주일만에 다시찾은 척.. [9]+9 통영쵸파 11/23(금) 3623
6822 나의 미끼가... 잡어층을 뚫을 수만 있다면... [1]+1 布衣釣士 11/22(목) 2174
6821 벵순이 겨울나기 시작하네요. [1] 카니발 11/22(목) 1102
6820 오랜 기다림 그리고...(하) [8]+8 북회귀선 11/21(수) 2742
12345678910,,,153


sponsor_C_BottomPag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