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장

ㆍ닉네임 소봉대 ㆍ작성일 2020년 6월 13일 (토)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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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회와 프로? 낚시대회 필요한가? 매년 시즌에 정기적, 지역적으로 개최되는 종목별 바다낚시 대회를 보면 관심과 흥미가 대단한것임을 알수가 있어나 바다낚시 대회는 결과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항시 말이 많습니다 낚시대회는 규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할수  없을까? 조건이 동일할수 있는 여건이 되질 않으니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을까요? 재수가 좋으면 누구나가 1등 할수 있기  때문일까요? 골프는 초보자가 절대 1등 할수가 없습니다 낚시는 아버지 따라간 초딩도 1등 먹을수도 있어니 의외성이 있고 참가자가 많습니다. 대수의 법칙에 의해 자주 참가하다보면 1등을 먹을수도 있는것이고 좀 한다는 소리를 들을수도 있습니다 낚시는 즐기는것이죠! 흥미와 관심이 많고 그럴수 있는 조건이 되어 자주  참가하고 인지도가 많다고 해서 프로라고 호칭이 되어지는게 맞는 걸까요? 어떤 분야든 프로란 성패를 떠나 언제나 결과가 일정수준으로 유지 되어야 하는데 낚시는 꽝을 치는 결과가 허다합니다 그땐 돌발변수인 기상과 냉수대, 물때,포인트 등 여러조건들로 합리화가 되는것 지켜봤습니다. 충분히 이해하죠 그런면에서 그냥 조사ㅡ낚시꾼으로 호칭되어지는게 맞지 않을까? 조구업체가 마땅한 홍보를 위해서 인지도 있는 꾼을 광고에 활용하기 위해서 프로란 용어가 도입된것일끼? 수많은 낚시단체의 대표성있는 인물을 존칭으로 그렇게 불려진것일까? 세상엔 어떤 분야든 무림지존이 있고 전문가,프로가 존재하는데 낚시꾼에겐 프로라는게 어울리는 것일까?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지도 않는데 서로가 프로라고 불리어진다 웃음이 나오는 일이며 그게 경험많은 꾼의 존칭으로 불리어져서도 안된다 낚시는 객관적일수 없을까? 그렇지 않는 이상 무늬만 프로를 양산하는 낚시대회는 무의미 하며 그냥 친환경 바다레저참가행사로 치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김프로 박프로 이프로 ㆍ ㆍ ㆍ ㅎ ㅎ

벵-킬 2020-06-13 11:05 ㆍIP: 223.♡.♡.183	professional... 사전적 의미로 볼 때 어떤일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그방면에서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사람"을 프로"라고 합니다. 우리는 본인이 속한 직업에서 모두 프로"라 칭해주길 바랄 것입니다. 그럼 낚시가 직업이거나 조구업체에서 댓가를 받고 일하는사람은 당연히 그 방면에서 전문성의 뛰니 프로"라 칭하는게 맞다고보는데요. 또 한편으로 보면 어떤 사람을 부를때 사장님"여사님"선생님...등등 존칭을 사용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분 직업이 사장"이나 선생님"이라서 그리 부르는건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김프로"이프로"최프로"...이렇게 부르는 것을 꼭 색안경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누가 나에게 #프로"라고 부르면 듣는사람 입장에선 기분나쁜 소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소리를 삼자가 언잖아한다??...글쎄요. 차라리 본인도 프로"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실력을 쌓고 타인으로 부터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만일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프로"라 칭한다면 모든 스포츠에서 우승한번 못한 사람은 모두 아마추어가 된다는 예기겠요. 대회는 크게 오픈식"과 토너먼트"방식으로 대회가 치뤄지는데요. 요즘 다수의 연맹이나 각종 시합에서 최대한 공정한 경기를 위해 토너먼트"방식을 많이 채택합니다. 동일 포인트에서 시간마다 자리를 바꿔 가며 시합하며 상대선수가 시야에 있어 구라를 치기 어렵습니다. 오픈대회는 몰라도 토너먼트 방식은 운"보다 실력"이 우선이라 확신합니다.그리고 운"도 실력과 노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나오기 힘듭니다. 뽈락구웬수 뼁-킬 프로님.. 저가 이렇게 불려주니 기분 좋으세요? 위 글쓴인 글중 골프 프로는 아마추어가 거히 이길수 없습니다, 프로소리 듣기위해 단체에 가입비.연회비 돈주고 가입하면 낚시 실력이 프로가 되나요..? 낚시가면 게폼에 무슨 프로연맹이고 글짜 구명조끼에 떡칠하고 낚시하면 용황님이 고기잡게 해주나요.? 남이 잡으면 눈삔고기, 이상한 고기 취급하고, 프로라는것들은 못잡으면 날씨,수온,바람,,별별 염병에 택도없는 변명에 자기 정당화하고,,ㅋㅋ 우리동네 방파제에 낡은옷에 오래된 싸구리 낡은장비에 매일 같은장소에서 메가리 잡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보다 자칭 프로라고 떠들고 다니는 그런인간들이 그 장소에서 그분보다 메가리 많이 잡을수 있나요? 프로는 승패률를 두고 항상 이야기해야 합니다, 6/13 21:27 벵-킬 뽈라구빙수"님... 님 잘~~~나셨습니다! 제가 잘났다고 해주니 기분 좋으세요? 글을 적으시려면 뭘 좀 제대로 알고 적으시죠. 연맹에서 공식적으로 누구를 칭할때 ##회원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연맹에서 인성이나 기본실력도 없는사람을 돈 싸다받친다고 받아주지 않습니다. 국 잘못된 일부 사람들을 전체인냥 예기하지 마시구요. 뭘 좀 제대로알고 예기하시죠. 그리고 고기가 목적이면 어부를 하셔야지 뭐한다고 돈.시간 투자해서 낚시합니까? 고기를 잘잡으면 프로가 아니라 어부죠. 과정이나 내용은 무시하고 결과만 갖고 예기하는건 진짜 무식한 소립니다. 6/13 22:31 소봉대 어쩌다 손맛보는 낚시꾼이 무슨 프로? 프로는 어떤조건 에서든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야 돈이 되죠 본인에게는 뼈를 깍는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고 스폰서에게도 돈이되죠 윈 윈 근데 낚시대회 총상금 억소리 나는 대회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프로무늬 달고 대회 치르면 언제나 믿을수 있는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전혀 그렇질ㅈ않습니다 꽝치는 수가 있기 때문 그림 한장 안나오는데, 초보자가 일등하기도 하는데 무슨 대형광고주가 스폰서로 따라 붙겠습니까? 그러니까 끼리끼리 박프로 김프로 이프로 하면 됩니다 대외적으로 무늬만프로 하지 말자는 겁니다 6/14 08:02 벵-킬 초보가 연맹에 들어와서 일증을 한다구요? 참 얼척없는 예기 하지마이소. 어느연맹에서 누가 그랬답니까?? 입에서 나오는데오 막 예기하지 마시고 근거를 갖고 예기하시죠. 옛말에 무식하면 용감해진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그리고 억대상금 못받으면 프로가 아닙니까? 그럼 프로볼링.프로당구 같은 종목은 대부분이 프로라고 예기하면 안되겠네요. 설득력 일도 없는예기 그만하시죠... 6/14 08:23 소봉대 초보가 연맹에 들어가 일등을 한다? 그런 표현한적없고 전체를 살펴보면 낚시대회세선 초보자가 충분히 무늬만 프로를 이기고 1등을 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칭 프로라는 사람들에게 골프와 같은 스폰서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6/14 10:45 벵-킬 자칭프로? 본인이 본인 스스로 나 프로요~하고 다니는사람 몇이나됩니까 ! 다른사람이 프로"라고 불러주는것이죠. 그리고 조구업체 필드들 대부분이 스폰받고 있는데 뭔 말갖잖은 소립니까? 스폰 많이받으면 프로"고 작게받으면 꾼"입니까? 관종노릇을 하고싶으면 정보좀 모아서 하시죠. 이 글 예전에도 쓴적 있던데 프로"에 한맺혔습니까? 저는 프로"대우는 해줘도 님 나이대우는 못해주겠네. 나이 60줄에 젊은사람들 한테 비난.조롱당하면 좋습니까? 본인이 남을 인정해 주지 �樗만� 남들도 님 대우 안해줍니다. 기본줄 기본도 모르면서 무슨 관종노릇입니까! 6/14 10:57 소봉대 프로? 낚시에선 쪽 팔려서 안합니다 웃기는 애기죠 낚시에는 필요없다고 표현하는데 무슨 똥프로를? 6/14 21:29 뽈락구웬수 뻥-킬 ㅋㅋ 밥은 단디 챙겨 먹고 다니세요,,?? 투견에서 똥개는 짖습니다,, 그래서 짖는 순간 바로 패 입니다,, 혼자 열내고 춤추는 모습에 넘의 내공을 알겠소,,ㅋㅋ 그래 뻥-킬님 똥굵은것 인정, 똥굵다= 변비 그런 똥꼬 찢어지는 넘의 고통의 소리는 똥칸 밖에 사람이 안듣게 혼자 조용히 ~쉬!!~ 6/14 22:09 벵-킬 이양반 이거 글쓰는 꼬라지를 보니 머리에 똥이 가득하구먼. 그러니 여기저기 똥같은 소리만 싸제끼긋지! 나이 60줄이 장난인줄아나... 6/14 22:56 소봉대 리플관종 ㅎ ㅎ 이해합니다 든게 없어니 案은 내지를 못하고 펼쳐놓은 안건에 관조리플 우수회원 ㅋ ㅋ 6/16 10:06 벵-킬 ㅂ ㅅ...마...정신챙기소! 6/16 23:08

luckyman 2020-06-13 11:11 ㆍIP: 1.♡.♡.29	요즘 김프로  박프로는 기본입니다 요즘은  명인으로 호칭을 쓰더라구요 유튜브 보니까  20대 중반인데 무슨 명인이라 하데요 명인이라하면 한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을 통달하여야하고 나아가 오랜기간의 사회봉사 기여도 및 국가에서 인정한 상패 우수상등 수상을 해야  호칭을  받을수 있는데 새파란 젊은 사람보고 어린 명인의 낚시라 하더라고요 아마 그사람은  인기조회수를 위서는 윤미향 동기동창 수순급의 뻔뻔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일듯 .. 좀 있으면 낚시 명장도 나올것 같습니다 ㅎㅎ 벨로시랩터 여기서 윤미향이 왜나옵니까? 본문 내용은 대체로 공감하지만, 윤미향 운운 하시는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6/13 11:40 망시기록33 자신들의 ��어 빠진 기득권 내려놓기를 저지할 수단으로 사용되는 음훼를 전적으로 온전히 다 받아들이시는건 아니시겠죠 설마.... 선생님께서 지지하는 쪽에도 전혀 유익한 부분이 아닙니다. 6/13 11:54 길잃은갈매기 윤미향이 만큼만 봉사하면서 사세요 댁은 남 위해 얼마나 봉사하면서 살았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요 ... 단체를 설립해서 사회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단체의 노예는 아닙니다 낚시 프로 이야기하는데 윤미향이를 언급하는 발상은 도대체 뭔가요 윤미향이가 낚시프로입니까? ㅎㅎ 정치 이야기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근질 하나본데 일베가면 많이 할수있습니다 ... 거기가서 많이 하시길..... 6/13 15:22 luckyman 말한디에 ... 저는 정치에 별 관심 없는사람이고 어느 정당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유투브에서 젊은 사람한테 명인이라는 소리를 뻔뻔함에 비유한것 뿐입니다 내가 인낚에는 글을 잘안올리는데 괜히 올렸가지고..ㅎ 6/13 16:32 뽈락구웬수 윤미향은 프로 맞습니다, 4프로 6/13 21:30

어디로째꼬 2020-06-13 13:08 ㆍIP: 110.♡.♡.122	글쓴이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꾼이라함은 사전적 의미로 어떤 일을 잘하는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인데... 여기서 만약에 님께서 시장에서 가게를 열고 자영업을 하는 사람인 경우에 사람들이 님을 부를때 어이 김장똘베이~ 라고 불러주는 것과  어이 김사장 김대표 ... 어떤 호칭이 좋습니까? 옛날에야 낚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낮고 논다는 의미로 별볼일 없다는 느낌으로 낚시'꾼' 이라고 칭하였지만 지금의 낚시 인식이 그렇나요? 현재의 낚시는 레포츠와 스포츠로서 많은 인식변화 가 있고 발전되고 있으며 의식수준도 상당히 올라 가가 있습니다 저는 글쓴이처럼 이런 글들을 보면 참 갑갑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은 아직도 일제식민사관이 나이 많으신분 들에게는 깊이 자리 잡고 있어서 스스로를 학대하고 낮추고 내가 낮으니 너도 낮아라는 식의 글들을 종종 보게 되더군요. 이제는 이런 스스로를 속박하는 마음 에서 모두다 벗어나면 좋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너를 인정하며 서로를 인정 해주는 이런 분위기야말로 더 이상 낚시꾼이 아닌 낚시인으로 써 격을 올리고 자연과 준법을 사랑하고 잘 지키는 문화 풍토가 만들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인정해 줍시다 더 이상 꾼으로 불리고 부르지 맙시다. 소봉대 비유를 들라치면 제대로 된 비유를 하세요 무슨 중얼 중얼 장돌벵이 식민사관이 왜 그기서 나와요 ㅎ ㅎ 참나 공부하세요 6/14 08:16 소봉대 소프트웨어 용량이 부족하면 시간을 두고 공부하세요 그런다음에 나서세요 제발 낄끼빠빠 라고 아시죠? 눈팅만 하고 지나가세요 6/14 08:31 에코르 저는주관적으로 판단해보면 소프트웨어는 "어디로째꼬" 이분이 1세대쯤 앞서보이는 데요? 그러고 낄끼빠빠" 이런 용어 거슬리는건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6/16 19:24

소봉대 2020-06-13 13:28 ㆍIP: 175.♡.♡.111	운칠기삼 이라는 낚시에 프로라는 호칭을 붙이는것은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 기삼이 없어도 운칠만 있어면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운빨이 많은 낚시 그냥 낚시꾼 박조사 김조사 이조사 그게 좋습니다 ㅎ ㅎ 벵-킬 그렇게 생각하시면 님께선 그냥 낚시꾼"이라고 부르세요. 남들이 프로"라고 부르던 뭐라고 본인 스스로 낚시꾼"이라 대우받고 싶으시면 그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운7기3이라 생각하시면 왜 포인트와 물때 그리고 체비와 공법을 예기할까요? 그냥 아무데나 던져놓고 70%의 운을 기다리는편이 나을텐데요. 낚시는 과학과 노력으로 확률을 높이는것입니다. 진인사대천명"이죠. 6/13 13:57 어디로째꼬 조사도 속뜻은 하고잽이를 뜻하지요. 소봉대님 낚시 만다합니까 하찮은거 고마 접으시지요 6/13 14:00 악어다 꾼은 왠지 낮차 보는것 같아서, 낚시꾼, 사기꾼, 난봉꾼, 도박꾼, 일꾼, 장사꾼, 아부꾼, 호객꾼, 밀렵꾼, 무식꾼, 죽것꾼...................... 조사(釣肆):(조사에서 사 자는 방자할 사) 6/15 17:06

소봉대 2020-06-13 14:06 ㆍIP: 175.♡.♡.111	일리가 있는 말씀 이해합니다 요즘보면 자기들끼리 프로라고 호칭하는게 씁슬해보이기도 하고 ᆢ 무늬만 프로, ㅎㅎ 벵-킬 내가 낚으면 실력이고. 남이 낚으면 재수고. 내가 프로라 불리면 우쭐하고. 남아 프로라 불리우면 씁슬하고...뭐 이런겁니까? 프로" 꾼"따지지말고 갯바위에서 청소 잘 하고 매너있게 낚시하면 모두 프로"라 불러줘도 무방하다 생각되는데 그런것에 뭐 그리 씁슬 씩이나 보십니까! 나이는 먹을수록 배려와 이해가 늘어나고 이로인해 존중받고 대우받는 것입니다. 얼굴없는 댓글이지만 존중받고 싶으시면 덕을 좀 베푸심이. 프로"로 칭하고 실력"이라 인정해 주는데 예의에 어긋나거나 돈드는거 아니잖아요? 말"만큼 돈.시간 안들이고 생색 낼수있는것도 없습니다. 6/13 14:44

길잃은갈매기 2020-06-13 15:05 ㆍIP: 221.♡.♡.198	바둑 , 골프 , 기타 그밖의 스포츠에서 커트라인을 두고  시험과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불리우는  프로는  어찌보면 진정한 프로는 아니지요 하다 못해  그런  기준이 없더라도 생계를 위한것이면  프로라고  불리는것도 잘못된것은 아니고요  .. 낚시에서  프로라는게  별겁니까? 그냥 낚시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 어족자원을 아낄줄 알면  프로지요 낚시에서 자칭  프로라는  사람들에게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마세요 .. 그냥  자기멋에 사는 사람들이니깐 님보다  낚시 실력이  없어보여도 그분들  기분이라도 좋게   프로라고 불러주십시요 그럼  님은  프로보다 뛰어난  낚시인이 되는겁니다 낚시에서  진정한  프로는 채낚기나  주낚해서  어판장에  경매넣는  어부님들이 진정한  프로지요  ^^

바라봐 2020-06-13 15:16 ㆍIP: 122.♡.♡.227	조끼 태극기좀 뗏으면 좋것네요

오나가구라 2020-06-13 15:21 ㆍIP: 116.♡.♡.13	토너먼트식에서 우승했던 분들은 확실히 고기 잘잡음 벵-킬 저희연맹 2전 벵에돔대회 작년까지 3년연속 같은분이 우승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대회를 치르지 못했는데요... 4인1조로 예선전을 치루고 거기서 1등 하신분이 본선 36강에 올라가고 36강에서 이기면 16강.8강 .4강.결승전을 치르는데요... 결승에서 두번 붙어서 모두 패했는데 실력 무조건 인정합니다.^^ 6/13 15:49

섬소년꿈을꾸다 2020-06-13 21:07 ㆍIP: 218.♡.♡.252	프로라고 얘기하는게 그렇게 기분이 안좋으셨습니까? 바다낚시를 하시는 분이 왜그리 마음은 좁으실까요? 그 분들이 그렇게 님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만큼 잘못을 했나요? 그런 이야기들이 그렇게도 싫으시다면 조용히 도보낚시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제 주위에도 님이 싫어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조력도 저보다 훨신 작은분들도 제법 계시지만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론적으로 저보다 많은 것을 알고계시더군요. 배울게 많다는 이야깁니다.  나이를 떠나 조력을 떠나서요... 그분들이 낚시기술만 좋은게 아니더군요. 누구보다 갯바위 청소도 열심히 하시고 바다를 아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좋게 좋게 둥글게 둥글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첨부하자면 저도 프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낚시프로는 아닙니다. 프로라는 타이틀을 어렵게 따고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합니다. 제 입장에서도 낚시장르에서 ㅇ프로 ㅇ프로 라고 서로 호칭을 불러도 그게 기분나쁘거나 거슬리지는 않더군요~~~

소봉대 2020-06-13 22:59 ㆍIP: 39.♡.♡.234	무슨 프로 인지는 모르겠어나 낄끼빠빠를 모르시는듯 합니다 꾼과 조사의 호칭이 좋다는 뜻이고 낚시는 평균값이 없는것 같아 프로라는 명칭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표현을 해봤습니다 기분이 안좋을리는 없구요 문맥으로 봐서 도대체 무슨 이야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님은 좋게 좋게 둥글게 둥글게 그리사세요 나는 아닌것은 아니다 어울리지 않는다 표현하고 삽니다 부럽지도 않습니다 무늬만  프로ㅡ껍데기만 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파이브앤하프 아저씨.. 아저씨가 나 프로되는데 찌 하나라도 줬수??? 아저씨... 갯바위에서 둘이 맞짱한판 할까요?? 당신이 나 이길것 같소? 어디 피해의식만 가득한..불쌍타~~~ 9/11 20:45

길잃은갈매기 2020-06-13 23:24 ㆍIP: 221.♡.♡.198	프로라고 거들먹 거리는 사람들을  보기가  않좋은건  사실이지만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 몇몇의 잘못된 행동으로 전체를  평가한다는건  바람직한  시선은 아닌듯합니다 솔직히  평균적인 값으로 볼때 프로라는  사람들이  일반  낚시인들보다  환경 정리는  잘합니다 최소한  프로라고 이름 박아놓고  욕먹기는 싫어서이겠지요 .... 한  10 년전만해도  프로연맹에 소속되어있으면서 조끼에  이름박아놓고 자기가 낚시한 자리  안치우고 가는사람들도 있었지만 요몇년은  한번도 그런 사람  못봤습니다 프로라고  모두가  낚시에 관해서  바른사람들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꼴뵈기 싫을만큼  나쁜짓하는 사람도 없더군요 ... 프로라고 이름 박은 사람들이  님에게  직접적 피해를 안주었으면 낚시 열정이  대단해서  프로라는 이름을  걸고 낚시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줘도 님에게  그리  손해될것같지는 않군요

소봉대 2020-06-13 23:35 ㆍIP: 39.♡.♡.234	프로는 테크닉ㅡ스킬뿐만 아니라 종합덕목을 갖추어야죠 저는 이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헤프닝이 많은 낚시에겐 프로란 호칭이 적합하지않다 라는 표현이며 그분들을 미워하거나 질시 하지않습니다 제대로된 호칭은 프로라는 레뗄보다는 꾼과 조사라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서맥스 2020-06-14 00:53 ㆍIP: 27.♡.♡.49	일기장에 쓰면 되는글을 또 다시 논쟁거리로 만들려는 이유가 멀까... 소봉대 동믄서답 하시네 눈팅만 하고 그냥 지나가시지 ᆢ 6/14 08:34

길잃은갈매기 2020-06-14 01:11 ㆍIP: 221.♡.♡.198	《Re》소봉대 님 , 님  말하고싶은 요지는 알겠습니다 낚시에서  프로는 무슨 얼어죽을놈에  프로  ... 그냥 꾼 혹은  김조사 이조사  박조사 같은 호칭이  제격이지 라고 생각하시는것 같군요 .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하지만  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박프로 이프로  김프로  라고  호칭을 쓰는것도 인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들은  상호 프로라고  호칭을 해주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니깐요 모두가 자기 잘난맛에 사는 세상에 호칭이  뭐그리 대숩니까? 낚시가서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고 자연을  만끽하면서  돌아오는것이 진정한  꾼이고  진정한 조사고  진정한  프로겠지요 ....^^

김팀 2020-06-14 03:39 ㆍIP: 210.♡.♡.31	자기가 좋아 다니는 낚시.. 남들이 프로를 하던 감독을하던 무슨상관일까요 그냥 자기 기분 풀러 손맛보러 다녀오면 되는것인데 프로던 일반꾼이던 바다서만나면 인사하고 즐겁게 시간보내는거지요~ 너무 각박하게 살지맙시다 ^^

소봉대 2020-06-14 06:49 ㆍIP: 175.♡.♡.39	《Re》김팀 님 , 사촌이 논 사면 좋죠! 배 아픈게 아닙니다 낚시꾼에겐 별칭이 필요 없습니다 무슨 프로? 과연 어떤 역활을 하길레 프로라고 해야됩니까 고기 어쩌다 잘 잡고 1년에 한두번 잘 잡는다? 낚시에는 평균값이 없다니까요 어제보다 잘 잡는다고 프로? 토너먼트 데스매치 거쳤다고 프로? 무슨 월드컵 지역 예선 선발입니까? 세상사는 사람들이 뭐라 그러겠어요? 부러운거 하나도 없구요 무늬만 프로 껍데기만 프로 쪽팔리 잖아요

벵-킬 2020-06-14 08:15 ㆍIP: 223.♡.♡.132	여기 댓글 평균값이 아니라 대부분이 님과 반대입장인데 죽자고 반대입장만 고수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님 닥터k나 김문수.박갑출 같은분들과 겨뤄 평균값 이상 이길수 있다고 자신하시나 본데 그럼 한번 보여주시죠. 소봉대 그분들은 존경합니다 진정한 낚시꾼 겸손하시잖아요 또 잘 하시잖아요 6/14 08:51 벵-킬 존경은 하되 프로로 인정은 못해주겠다...이런 예기네요. 다들 연맹 소속으로 계시거나 계셨던 분들이니... 6/14 09:21

지중해 2020-06-14 08:22 ㆍIP: 1.♡.♡.141	아마추어든 프로든 그 존칭이 중요한가요?? 설마 열등감 때문에 그러하시다면 마음을 좀 더 너그러이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그 사람을 예우해주는 차원에서 프로라 존칭을 붙일수도 있는거라 봅니다 그런다고 내 인생 점수가 달라지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쉽게쉽게 사는게 장땡이겠다는 생각입니다 소봉대 ㅎ ㅎ 고기 안잡히면 열등감 느끼는 군요 ㅋ ㅋ 무슨 고기잡고 못잡고에 ㅋ ㅋ 6/14 08:43 지중해 뭔 말씀을 그리하십니까요ㅎ 님께서 혹 열등감 드시나 해서 말을 했는데 이해를 잘 하셔야죠ㅎ 6/14 10:55

구미어부 2020-06-14 11:14 ㆍIP: 124.♡.♡.2	프로와  낚시꾼의  차이는 하나만  보면  알수 있습니다 진정한  프로는  자연을  즐기면서 낚시를  하는 분입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  갯바위에  내려보면 정말  낚시군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쓰레기와  밑밥  섞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청소를 하지  않으면  낚시를  할수없을 정도로... 전  그  한가지로  프로와  낚시꾼을 구분  하고싶네요 자신이 낚시한 자리  철수전  10분만 투자하세요     그게  프로  입니다

찌밑두발반 2020-06-14 11:16 ㆍIP: 123.♡.♡.24	쓸데없는 소리말고 낚시나 가입시다. 이놈의 날씨가 문제네. 낚시를 못가니 ㅎ

사농바치 2020-06-14 12:02 ㆍIP: 125.♡.♡.13	댁이 말하는 특정분야에 프로라... 그 기준이 먼지 좀 가르켜 줘보시죠? 초보는 프로를 절대이길수 없다는게 댁이 말하는 그 기준인겁니까? 그 프로는 처음부터 프로 였을까요? 승패기준을 떠나 그 잘난 골프도 레져스포츠이고 홀 속에 공 맞추어 넣는 그런운동 같지 않은 스포츠에 프로랍시고 스폰달고 하는 꼬라지가 뵈기 싫은 1 인 입니다. 딱 이마인드 이신거 같네요... 낚시하시는분들의 서로간의 존칭이고 애칭이 박프로 김프로 윤프로 라고 생각되시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댁도 낚시를 할터 저랑 낚시경기 한번 해볼랍니까? 낚시 잘하는 프로가 먼지 보여드릴터이니 대상어 아무거나 선택해보시고 쪽한번 주시죠..그렇다고 제가 프로는 아닙니다만 친구가 황프로 잘하네 캅니다. 꼭 조.또 할줄모는것들이 어그로질 하고 있는거로 보여지네요. 조.또 생략입니다 꾸벅 소봉대 생각하고 생각해서 자모로 조립되어 뱉어지는 단어가 조 또 이네요 ㅎ ㅎ 6/14 21:23

뚱보낚시왕 2020-06-14 19:02 ㆍIP: 211.♡.♡.105	프로많으면 낚시문화발전을 위해서 나서줄테고 캐치 앤 릴리즈 잘해줄테고 무엇보다 배울수 있는 길이 더 많아 져서 낚시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 좋은거 아닌가요? 소봉대 낚시꾼 좋잖아요 격하시키기 위해서 표현한게 아닙니다 낚시 프로선수에겐 경기대회에서 신뢰성 있는 기대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대형 스폰서가 있을수가 없습니다 초보하고 함께 참석하는 지역별 경기대회! 인품 성품 경력 모두 훌륭하지만 프로 갑옷을 걸치면 경기대회 성적이 좋아야 합니다 낚시대회 30넌이 다되어가도 종합상금 2000만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객관성 공정성 평균값 기대치 신뢰성이 없다는것이죠 지금까지 뜩별히 전진된것 있습니까? 환경문제? 안전문제? 어족자원보호? 시대의 흐름에 따른 의식의 변화에 따라 개인,단체가 나서기전에 모두의 관심사가 되어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무늬만 프로 아무 필요없습니다 6/14 20:58

봄바람(고성) 2020-06-14 19:21 ㆍIP: 115.♡.♡.11	낚시대회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안나가면 되는 일이고..프로,아마,조사 호칭은 그냥 부르면 되는 것이지...골프에서도 초보들끼리 서로 김프로, 이프로 많이 불러줍니다. 그런다고 당신이 프로 자격 있느냐고 안 물어봅니다. 낚시에서도 그냥 지인들끼리 프로라고 높여 불러주는 것이지요. 누가 프로인지, 아닌지 누가 뭘로 판단합니까? 그냥 같은 모임이나 지인들끼리 부르면 그게 끝이지요. 방파제에서 묶음추 던져도 우리는 김프로라고 합니다. 뭐가 문제 있나요? 딴지 거는 사람 아직 한 명도 없습니다...^^* 낚시에서 프로라는 기준은 개인들 마음속의 판단기준이라 생각합니다..저희는 간혹 신이라고도 호칭합니다. 님은 비웃어도 됩니다. 비웃던 말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면전만 아니라면...^^* 낚시에서 무슨 프로.아마의 기준이 있겠어요? 그리 불러주면 그만이죠. 소봉대 게세라 세라? 넘이야 카든 말든 리플은 왜 답니까? 골프도 프로 경기대회를 말하는것인데 지들끼리 리그에 똥프로라고 부르던 호구라고 부르던 상관할바가 아니고 객관적인 기준 평균값이 산출되지 않는 낚시는 경기대회의 예측 가능한 신뢰도가 없어니 프로라는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인데 님의 주장 대로라면 넘이야 카든 말든 뭐 신경쓸게 있나요 귀중한 시간내어 리플은 왜 다는지 ㅎ ㅎ 6/14 20:37 봄바람(고성) 님은 생각이 그러하니 글 올린 것이고 저는 생각이 그러하니 댓글 단 것이고...뭐가 문젠가요? 제 자유니가 시간 투자해서 리플 단 겁니다..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 걱정마시고... 6/18 18:11

후니82 2020-06-14 21:07 ㆍIP: 220.♡.♡.145	60먹고 참 한심하게 사시네요.. 소봉대 할말하고 삽니다 참 한심하네요 꼭히 할말없어면 그냥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소프티가 없어니 뭐 이해합니다 6/14 21:25

흑구 2020-06-14 21:08 ㆍIP: 223.♡.♡.177	조그마한 가게를 혼자 운영해도 사장님이라 불러주지요..호칭이란 지위나 능력치를 구분하기 위한 의미도 있겠지만 상대방을 존중해주기 위한 의미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소봉대님 너무 고깝게 생각치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세상사 모두 그들만의 리그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볼빨다싼춘기 2020-06-15 00:06 ㆍIP: 182.♡.♡.130	거참..이상한분들많네..글쓴 내용으로만 논쟁을 펼치면 될걸 여기서 나이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대체로 보면 꼭 꿀리면 나이가지고 이야기하던데...그냥 글쓴 내용으로만 글쓰신분이랑 논쟁을 펼치세요...

후니82 2020-06-15 00:27 ㆍIP: 223.♡.♡.48	현실에서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러시는거겠지요. 저도 이해합니다. 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자신의 존재감을 주변에 알리고는 싶으나, 현실적으로 주변에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으니 오프라인상에선 불가능하고,온라인상에서라도 자기생각을 타인에게 관철시키고 싶어하는데 뜻대로  되지않으니 답답하시겠지요. 몇몇댓글들 살펴보니 어줍짢은 글솜씨로 어디서 주어들은 소프트웨어 비유를 종종 하시는데, 일단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고 남의 지적수준을 운운하심이 좋지않나 싶네요.뭐 댁같은분도 소수지만 사회구성원에 필요하긴합니다. 반면교사라고 하죠.일전에도 혼자 어줍짢게 자기 생각만 고집하며 개똥같은글로 분쟁거리 만들던분이 계시던데 사는곳이나 나이는 같은데 닉네임만 다르시네요. 그분도 참 하고다니는짓이 한심하기짝이 없어보이던데 ㅎㅎ

소봉대 2020-06-15 04:53 ㆍIP: 110.♡.♡.150	도둑지키라 했더니 달보고 짖어대네요 표현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주제파악도 못하면서 뒷꿈치 가지고 시비거릴 만드네요. 숲을 볼줄 아는 안목을 기르시고 공부 좀 더하고 세상으로 나오세요. 잘 모르먼 입 꼭 다물고 남 따라 해보세요. 용량을 좀 키우던지 논쟁거리,주제거리는 무뇌아처름 생각지를 못하니 쓰잘데 없는 철자 잘못을 꼬투리 잡아 비트는거보면     초딩수준의 사고에 매몰된것 같습니다. 리플! 달면서 댁 같은 경우를 보고  반면교사 삼습니다 낄끼빠빠 하세요 제발 숲을 보세요.

청호일해 2020-06-15 08:14 ㆍIP: 121.♡.♡.173	조끼에 태극기만 없으면 좋겠네! 우리나라 국기를 냄새나는 조끼에 달고... 보기만해도 답답, 그들만 보면 거부감이드네요. 초등때부터 70되도록 낚시한 나는 무얼꼬!

북회귀선 2020-06-15 08:21 ㆍIP: 118.♡.♡.70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들이 종종 올라왔던거 같습니다. 프로라는 칭호을 붙이는데 진짜 프로라는 칭호를 붙일만 하느냐? 하는 이야기를 하시고 싶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낚시란 것이 의외성이 많은데 낚시 잘한다고해서 무조건 고기 잡는 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을 무슨 프로냐는 이야기겠죠. 벌써 20년도 넘은 이야기가 되겠네요.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한번은 프로님하고 같이 동출을 하기로 했다며 자랑을 늘어 놓더군요. 프로님? 저도 한번 프로님 낚시 하는 걸 보고 싶은 마음에 애걸(?)을 하다시피 해서 겨우 자리 하나를 만들고 출조를 했는데요. 그런데 프로라는 분을 뵙고 실망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프로와는 거리가 있는 그러니까 무슨 단체에 가입을 하고 회비를 내면 프로라는 호칭을 붙인다고 하더군요. 그냥 우리가 친구끼리 이름 뒤에 박사라는 호칭을 붙이듯이 그냥 자기들끼리 이프로, 김프로... 그렇게 부르는 일종의 호칭이지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프로는 프로페셔널 즉 낚시가 직업인 분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런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창수프로님이 유일하게 낚시가 직업인 분이 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낚시에 프로가 되기 위해 낚시 외에 다른 것은 하지 않으셨고 마지막 순간까지 프로라는 자존심을 지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분들도 프로라는 호칭을 붙이기는 하나 낚시외에 사업을 하신다던지 가게를 하신다든지 하시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프로는 아니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국내 조구 업체들이 영세하기 때문에 골프나 축구, 야구처럼 그런 의미의 프로가 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냥 누구누구씨라고  부르기 뭐하니 이름 뒤에 붙이는 호칭 정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친구끼리 김박사, 이박사 하니까요. 꼭 이것저것 따지며 맞네 틀리네...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그냥 좋게좋게 봐주는 것이 어떠냐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망시기록33 2020-06-15 09:40 ㆍIP: 119.♡.♡.13	《Re》북회귀선 님 , 맞는 말씀입니다. 원글 쓰신분도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어떠신지?? 근데 위에 이상한넘 하나 있네요... 몇살 쳐 묵도 안한거 같은데...

석윤 2020-06-15 10:12 ㆍIP: 175.♡.♡.14	《Re》북회귀선 님 , 공감합니다^^

도라 2020-06-15 10:14 ㆍIP: 121.♡.♡.5	낚시꾼을 낚시꾼이라 칭하는게 왜 좋지 않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더 친근스럽고 정감스러운거 같은데 결코 낮잡아 칭하려고 하는건 아닌데...... 굳이 낚시인 이라고 하는 것 보다 더 자연스러워서 저는 늘 낚시인 이라고 하기 보다 낚시꾼이라고 하는게 더 익숙해서 말이죠. 꾼이라고 칭하는게 그렇게도 거부감이 큰가요?

감새이반상회 2020-06-15 12:21 ㆍIP: 61.♡.♡.168	낚시대회는 누구던지 우승할 수 있는게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프로 리그가 따로 있는게 아닌이상 "이벤트" 그 이상의 의미를 둘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낚시와는 별개의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농구대잔치"라는 리그가 있었습니다. 그때 대학리그에 있는 팀들과 프로팀들을 모아서 대회를 치뤘는데요. 대학팀이 프로팀을 요즘말로 처발랐습니다. 그덕인지 몰라도 그뒤로 농구 인기가 훨씬 더 좋아졌구요. 본문의 내용에 비춰보면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고액연봉을 받고있는 프로선수가 아마추어에게? 지금 이글은 당시 아마추어가 프로선수들에게 "너거가 프로가?!"라고 하는것과 다를바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서 그때 그 "농구대찬치"라는 대회가 재미없었고 의미가 없었을까요. 프로던 아마추어든 같은 위치에서 공평하게 즐길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습니까. 굳이 "프로"라고 부르는것에 대해 폄하하고 선을 그어놓고 옳다 아니다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것도 "취미"로만 낚시를 즐기고있는 낚시인들끼리 말이지요. 프로의 소양이 갖춰진 사람이 아닌 사람을 "프로"라고 부르지않으면 될것이고 누군가 본인을 "OO프로"라고 불러줬을때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진다면 프로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하면 될것을 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실려고 노력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드럽게 고기 못잡는 낚시인이 한번 끼어보고싶어서 몇자 남겼습니다. 클럽가는스님 팩트만 체크하겠습니다 저도 어릴때 농구대잔치 보고 자란 세대인데 프로 농구는 90년도 중반쯤(?) 생겼고 농구대잔치 그당시는 연대,고대.중앙 등등 대학팀과 기아 .현대 . 삼성 등등은 실업-아마팀 이었지 프로팀은 아니었습니다 6/17 15:47 감새이반상회 네 맞습니다. 제가 실업팀과 착각했네요;; 실업팀에 용병만 추가해서 고스란히 "프로"가 된거죠. 아마도 그런 이미지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나봅니다. 6/18 07:40

감시원츄 2020-06-15 12:40 ㆍIP: 118.♡.♡.12	이프로 김프로 박프로 장프로 ~~~ 이사장 김사장 박사장 장사장~~~ 어떻해 보면 상대방을 높여서 부르는 애칭같은데? 내생각이 틀린건지... 소봉대님은 사장도 아닌 사람에게 박사장 이사장 으로 불러본적  없으신가요?

낙시가자 2020-06-15 15:26 ㆍIP: 176.♡.♡.30	그냥 남이야 이랫든 저랫든 냅두고 자기만 지킬거 잘지키고 고기 잘 잡지 못해도 자기기준에 만족하면 그만이죠 남이 프로든 명인이든 명장이든 내 취미를 즐기는데 굳이 남의 호칭까지 신경쓸필요는 없는듯요

길잃은갈매기 2020-06-15 22:00 ㆍIP: 221.♡.♡.198	《Re》감시원츄 님 , 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누가  자기보고  프로라고  불러라고  강요한것이 아니라면 아니꼬울것도 , 기분  나쁠것도 없을것같네요

감시의압박 2020-06-15 23:06 ㆍIP: 175.♡.♡.203	머 말만하면 눈팅이나하라하고 의견무시하는 답글만 남기시네요 ㅋㅋㅋ  글쓴이의 직업이 궁금해지네요 아 판사정도되면 버로우할께요

뭉크몽 2020-06-16 02:50 ㆍIP: 114.♡.♡.114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하는지는 알겠지만 그냥 이럴필요있나싶네요 글쓴분께선 안부르면그만이시고 저도 낚시이제 2년했는데 친구랑서로 김프로 김프로하고 놉니다 ㅎㅎ 그냥 이런사람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자신의생각을 남에게 내생각이맞다고 우기는것만큼 미련한짓은 없는것같네요 ㅎㅎ 자신이좋아하는 낚시만 즐기면되죠 이렇게 댓글로 언쟁 펼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소봉대 2020-06-16 04:18 ㆍIP: 175.♡.♡.80	낚시꾼에게 프로란 호칭이 적절하지 않다. 논제를 모르시고 남이야 프로라고 하던 말던 자신이 즐기는 낚시만 하면되지 그런걸두고 안타까워 할 필요가 없다? 하시는데 ᆢ 안타까워 한적도 없고 배아퍼 한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오로지 바다낚시만을 취미로 하고 있고 시간이 30여년이 다되어 가네요 ㅡ낚시꾼,ㅡ조사 라는 호칭이 적합하고 프로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주까리임 적합하고 안적합하고는 님이 논할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취미로만 하신분이..... 돈으로 프로 단사람도 있지만 정말 공부하고 필드나가서 적용해보고 노력 해서 프로라는 명칭을 받은 분도 계실껀대 취미로 몇십년 하신분이 하실말은 아닌듯 하내요 6/16 10:29 소봉대 취미로 하는 사람은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 겁니까? 노력해서 프로를 받는다고 하는데 어디서 받죠? 그냥 낚시꾼이라고 호칭하는게 딱 입니다 김프로 박프로 이프로 무늬만 프로 대신 김조사 박조사 이조사 6/16 11:12 아주까리임 ㅋㅋㅋㅋ 님이랑 접근 방식이 틀리신거죠 일년에 생활낚시 빼고 몇번가세요? 취미로 하는 사람이랑 생업을 목적으로 하는사람랑 틀리죠. 프로가 돈이 안되니 투잡 쓰리잡 하시는 거구요. "낚시꾼이라고 호칭하는게 딱 입니다" 님 생각만 그렇게 하시고 강요 하지 마요~~ 위에서 부터 님쓴글 정독했는대 못배우신분도 아니고 나쁘신분도 아닌것 같은대 남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좀 부족해 보이내요. 노력해서 남들이 인정하고 성취한 프로님 명인님들 이 보면 ㅋㅋ 보면 걍 무시하겠내요 죄송합니다.ㅋㅋㅋㅋ 님같은 분이 한두분일까. 6/16 11:36 소봉대 바다낚시 관련 열심히 활동하시분들 겸손하시고 좋으신 분들 많습니다 프로라고 하는것은 적절한 호칭이 아니니 그런 갑옷을 입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 꼭 프로라고 호칭되어져야만 합니까? 경력구분? 오래했다고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프로는 어쨋든 성적이 좋아야 합니다 포인트가70ㅡ 80% 운빨이 30ㅡ20% 스트라이크 확률이 이럴진데 카메라 들이대다가 쪽팔릴 확률이 거의 80% 입니다. 경력과 인품은 스폰서 앞에 2순위로 밀립니다. 언제나 신뢰성있는 결과의 기대치가 있어야 하는데 괜히 무늬만 프로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되죠! 경력도 좋고 인품도 좋은데 측은지심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는겁니다 6/16 13:56

뭉크몽 2020-06-16 04:44 ㆍIP: 114.♡.♡.114	《Re》소봉대 님 , 리플 왜다시냐 하는 댓글이많으신데요 글쓴분께서 글을적은 자유가있듯이 리플 적을 자유도있는거아닌가요? 글쓴분 논리라면 글은왜적으시나요? ㅎㅎ 소봉대 네 님의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논제를 멀리하고 달보고 짖는 개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꼬투리 잡는 리플 철자가 틀렸다느니 남이야 그러든 말든 비유도 되지않는 호칭들 나이를 들먹거리고 ᆢ 어쨋든 논란을 일으켜서 송구합니다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 보이는 법이다 6/16 07:06

한국CNC 2020-06-16 06:35 ㆍIP: 106.♡.♡.218	낚시 십년정도하면 좌프로.우프로 할것없이 뭐 거서 거깁니다. 물론 특출난 분도 계시지만 조건없이 가입비로 프로가 된다고 그 특출난 부분이 갑자기 업그레이드 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십몃년 하다가 예전같지않은 재미에 (없어진 게임도많고 연맹이 갈라지면서 우후죽순 사람 따먹기에 지친면도있고) 초대의 명성은 사라지고나니 그닥 흥미를.. 매년 도마에올라  야기되는 프로의명칭. 그냥 그들만의 상호간 호칭정도로   넘기시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그리고 인낚분들.. 무슨 글이라도 올리실때는 상대방의  의견도 받아들여 의논하고 토론하는 마음으로 글들을 올리셨음 합니다. 온당치못한 글은 인낚분들이 알아서 자연스례 관종의 글로 인식을 할것입니다. 그러니 죽자사자 싸우는것도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푸하하하하 2020-06-16 08:02 ㆍIP: 110.♡.♡.25	친한 친구 혹은 선후배 에게 이프로 김프로 이런 호칭들이야 장난반 재미반으로 할수 있겠지만.... 모든 스포츠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는 모든면에서 확실하게 구분이되죠...그러나 낚시는 그런게 있을까요? 어느 특정인들을 대상으로 뭔가 대단한 사람인 마냥 낚시계에서 프로라함을 호칭하는건 사실 조금 그렇긴합니다... 그래도 그세계에서 서로를 존칭하듯 프로라고 부르고 내세운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가마니 2020-06-16 10:52 ㆍIP: 118.♡.♡.46	프로란 말보단 선수라부름이 좋을듯합니다. 시합에참가하는 선수.그외는 조사님 아니면 존중의 애칭하나 만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저는 시합도 안나가보고 그냥 취미로 즐기는 낚시꾼이기에 이름불러주는게 좋더라고요.그래서 구명복에 이름적어�yㅎ습니다.^^

감생이와함께 2020-06-16 11:44 ㆍIP: 14.♡.♡.236	ㅎㅎᆢ 갯바위를 사랑하는 꾼입니다! 뭐든지 취미로 즐길때가 최고라 생각됩니다! 프로로 가는 순간 피곤합니다! 프로는 본연에 최선을 다하는이가 프로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꾼이 진정한 꾼이라 ^^ 즐낚 안전낚 하시고 대물도 함께 하시길!!!

무릉낚시 2020-06-16 12:32 ㆍIP: 223.♡.♡.50	보통 일반인이 출조하면 순번 및 인원에 따라 포인트 내려주고 ~~^^프로라면 좋은 포인트 내려주어 홍보  할려고 하겠죠~^^그래도 일반인 보다는 확률이 높으니까~^^ 저도 낚시 30년은 한것 같은데 솔직히 조황은 포인트 80   기술 20 정도 아닙니까~?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인성좋은 프로들도 많습니다 한두놈 때문에 전체 폄하는 삼가 해 주시길~~^^ 사회도 꼭 그런넘들 한둘 있잖아요~~^^ 댓글  다는것두 무조건 자기워주 시비조~~

대구벵에돔 2020-06-16 13:40 ㆍIP: 223.♡.♡.176	이제 그만~~~

버끄삼촌 2020-06-16 17:45 ㆍIP: 39.♡.♡.60	고만하이소. 머 별거아닌거같고 이리 말이 많은교. 다 자기 잘난맛에 사는데 고마 그만하시시소마.

내맘대로낚시 2020-06-16 21:15 ㆍIP: 110.♡.♡.227	글쓴이나 댓글은 단 회원님이라 맞고 틀린 말씀이 어딧겠습니까! 제 개인적인 의견은 낚시라는 자체가 어째든 최종적으로 물고기가 물어줘야 결과,성적,기록이 되는 특성상 이처럼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낚시에 있어서 프로는 낚시 하나만으로 밥벌이가 되면 실력,매너,경력, 나이을 떠나 스스로 또는 타인 지칭을 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맘대로낚시 2020-06-16 21:19 ㆍIP: 110.♡.♡.227	더불어 호칭은 상대방을 위하는 본인에 태도라 생각합니다. 타인이 불러주는 프로, 꾼, 조사는 그 어떤 호칭이라 해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위한다면 프로 그이상에 호칭을 붙인다 하여 서로가 기분나쁜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취무귀 2020-06-17 08:31 ㆍIP: 1.♡.♡.76	이런들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ㅎ

리센티아 2020-06-17 08:51 ㆍIP: 221.♡.♡.12	이분은 그냥 자기가쓴글 옹호 해줄분 찾는거 같습니다 ㅎㅎ

건설입국 2020-06-17 10:33 ㆍIP: 61.♡.♡.11	인낚단골메뉴임에도 입에 거품 무는 사람들 많네 ㅎㅎ

벵-킬 2020-06-17 11:30 ㆍIP: 223.♡.♡.112	《Re》소봉대 님 , 앞에 님 적은 글들 한번 읽어보고 글을 적으시죠! 그제까지 운이70%.기술이 30%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몇일도 안되서 포인트가 70~80%,운이20~30%라구요? 그럼 개인간 실력차는 단10%도 없는거네요.ㅎㅎ 님 주장이 맞다면 확률낚시를 예기하는 박진철프로나 델타조법 예기하는 김문수프로나 천조법의 박범수프로 전층조법의 박갑출프로 같은 분들의 말은 거짓이고 그분들역시 프로"가 아니라낚시꾼이라 불러냐 하고 이분들의 조과역시 좋은 포인트에서 재수로 낚은 고기가 되는 것이겠네요. 남이 잡은 고기는 모두 실력은 1도 없고 순전히 포인트빨.운빨이란 예기 아닙니까? 님 글을 보면 내용은 없고 순전히 결과만 있는것 같은데 百問不如一見"이라고 아시죠...?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함 보여주시죠.ㅎㅎ 한자 좋아하시던데 類類相從"...이라고 아시죠. 그래서 댓글노름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소봉대 2020-06-17 15:25 ㆍIP: 175.♡.♡.80	《Re》벵-킬 님 , 포인트도 운빨이죠! 어떻게 보면 운빨이 70~80% 라는 거죠 고기 없어면 과학도 무용지물이다는 뜻입니다 해서 괜히 무늬프로 달고 그림 만들려다 무안해지는 겁니다 ㅎ ㅎ 해서 낚시는 모두 포인트 찾아가는거죠 운빨을 찾으러 가는겁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가  집 지키라 했더니 달보고 짖어면 안되겠죠 의도가 무엇인지 전체맥락을 보시길 철자 오기 같은것보고 딴지 걸지 마시고ᆢ 나무만 보지말고 숲도 좀 보세요 네분 모두 존중하는 분들이며 조법에 대해서 거짓말이라고 한적은 전혀 없어며 유투버를 통해 수없이 봤고 배워 익혔습니다 또한 그분들이 출연하는 프로 즐겨봅니다

부산쭈니 2020-06-17 16:33 ㆍIP: 61.♡.♡.45	저또한 흘림낚시 초창기 시절부터 한것 같은데요 제생각입니다 만 낚시 운도 있어야 겠지만 결국에는 실력(경험)이 받침이 않되면 자리 바꿔줘도 못잡아 냅디다 다른건 모르겠구요 태극기달고 다니든 프로 호칭 하든 머 중요합니까?? 실력이 있는 사람은 누구와도 낚시얘기를 몇마디 해보면 치수가  다 나오지 않나요?? 하나 바라고 싶은것은 프로님들 갯방구 청소나  잘좀 부탁드립니다 입이 열개라도  모자랍니다

이루디션조 2020-06-17 18:24 ㆍIP: 58.♡.♡.143	꾼, 조사, 프로란 명칭을 두고(일단 조사는 제처두고...) 논쟁이 가열되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지 보는 사람 눈에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글들이 난부하여 한자 적어 봅니다. 논쟁을 불러온  "~꾼",  "~프로"   두단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은 "~꾼"은 순수 우리말로 영문인 "~프로"와 동일한(유사힌) 뜻을 가진 단어라고 생각 되는데 프로란 단어가 영문이라서 더 고급지게 들려 그런건가요? (여기에 우리 조상님들도 한��을 해주셨지요. 꾼이란 양반가문이 아닌 하급가문에서 전문적인 실력을 가진자로 규정하니 아무래도 천박하게 보여서 그런건 아닌가요?) 그리고 상대를 서로서로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문화를 공유하는것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시금석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CNC 좋은말씀입니다👍👍👍 6/17 18:50 이루디션조 CNC님 감사합니다. 6/18 11:30 소봉대 진솔함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행복 즐낚 하세요 6/18 13:52

미스이까헌터 2020-06-17 20:45 ㆍIP: 125.♡.♡.237	《Re》이루디션조 님 , 단어선택을 하시는 센스. 연륜이 느껴집니다. 좋으신 말슴입니다. 이루디션조 그렇게 이해 해주시니 감사 감사 합니다. 6/18 11:28

렛잇비 2020-06-18 04:59 ㆍIP: 110.♡.♡.165	낚시는 자연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 스포츠에 비해 변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실외에서 하는 스포츠 또한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나 낚시만큼은 아닌 듯합니다. 낚시는 낚는다는 뜻이나 실상은 고기가 물어주는 것이죠. 그러므로 낚시는 인위적인 행위이긴 하지만 그 인위가 결과의 절대적 변수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결과가 유지되기가 어렵고요. 그러니 타 스포츠와 같은 기준으로 '프로'를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밖에요. 그런 측면에서 소봉대님의 "낚시가 객관적일 수는 없을까?"란 의문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객관적 기준이 있다면 '프로' 호칭 논란도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오히려 낚시의 그러한 특성 때문에 낚시에서의 '프로'가 의미하는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사람 거의 프로다"라고 할 때 취미 수준을 넘어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 일정 수준에 이르렀다는 의미잖아요. 전문가라는 뜻이겠지요. 자연에서 이루어지는 낚시가 타 스포츠에 비해 변수 또는 운이 많이 따르기는 하나, 인위적인 행위이니만큼 기술적 요소가 차지하는 부분 또한 무시할 수 없잖아요. 개개인마다 그 차이가 존재하는 것 또한 분명하고요. 물론 객관적 기준은 이것이다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간혹 토너먼트 낚시 대회에서 몰황일 때 가위바위보로 진출자를 가리는 것만 봐도 그렇지요. 그럼에도 '프로'라고 호칭하는 것은 단순히 그 한 장면 때문만은 아니고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에 따른 숙련의 정도 등을 고려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변수가 많은 자연에서 이루어지다보니 어느 정도는 감안한 것이겠지요. 어쩌다 고기를 잡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그 사람을 숙련자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프로'를 좁은 의미로 정의하면 소봉대님의 말씀도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낚시에서의 '프로'의 의미는 더 광의가 아닐런지요. 한 가지, 지인들끼리 김프로, 박프로 하는 것은 소봉대님이 제기한 논제에도 벗어난 이야기고 김사장, 박사장과 같은 경우니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없고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소봉대 2020-06-18 10:44 ㆍIP: 175.♡.♡.80	《Re》렛잇비 님 , 愉快 痛快 爽快 아주 겸손하시고 博學하신 분 같습니다. 어떤분야든 좋아한다고 잘하는것 아닌것 같습디다. 낚시는 좋아하는것 만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젊었을땐 바다낚시에대한 탐구도 했지만 폼생폼사를 하였던것같습니다. 물건 모르면 좋은게 좋다고 낚시를 모르는 친구나 아내가 알면 기절할 금액을 주고 장비를 구입했지만 5년 전부터 뛰어넘던 갯바위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고 바늘을 묶는데 안경을 벗어야 할수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100년도 못 사는 인생! 진지하게 살고싶고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논쟁이 아니라 화해로 매듭을 짖고 싶네요. 그렇다고 관종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고 리플! 생각이다르다고 틀린것 아닙니다. 모든분들의 견해 인정하고 수용합니디. 제가 좋아하는 취미! 바다낚시에 대한 관심,짧은소견 혹여나 마음상하신 분 계셨다면 이해하시고 용서 바랍니다. 또한 많은 훌륭한 조사님들께서 낚시문화발전을 위해 애쓰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바다낚시! 관련된 모든 사안들 소중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루디션조 왠지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한명의 조사로서 무엇보다 젤 중요한게 우리에게 주어진 이 풍요함을 잘지키고 가꾸어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 6/18 11:43 소봉대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 즐낚 안낚 하세요 6/18 19:16

부산히트 2020-06-18 12:29 ㆍIP: 106.♡.♡.164	솔직히 스포츠 정식종목 아니면 프로라고 칭하면 안되죠.. 낚시는 레포츠? 도 아니고 취미생활인데... 너무 와전되서 전문성을 중시하는것 같네요... 저도 솔직히 프로님 프로님 하는거 보면 쫌 웃기던데..... 뭔가 그들만의 리그?  뭐 그렇습니다.. 싫으면 안보고 안부르고 안만나면되죠.. 낚시? 고기잡으면 좋고.. 아니면 그냥 찌흘리는거 보는게 좋네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바다있음에 +++++++++++++ 6/21 10:41

오짜감성천하 2020-06-18 17:19 ㆍIP: 211.♡.♡.74	《Re》가마니 님 , 선수 ㅋㅋㅋ정독하다가 뿜엇네요 ㅋㅋㅋㅋㅋㅋ센스터지십니다^^ 바다있음에 +++++++++++++++++++++++++++++++++++++++++++++++++++++++++++++++++++++ 6/21 10:41

한국CNC 2020-06-19 07:21 ㆍIP: 106.♡.♡.132	매번 반복되는 이슈들이 있죠. 서너달마다 같은 취지 같은 맹락으로 여러해들을낚시꾼들의 머리를 쥐어 짜게하고 혼란으로 서로의 공방을 토하는 의제들.. 답이 없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정답은 그려러니 하는것 외에는 별다른 대책도 방법도 없으니 이글로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스트 2020-06-19 17:23 ㆍIP: 1.♡.♡.98	여기서 답을 찾으시는건 아니겠지요? 지나가다 들렸네요. 소봉대님 보시면 그냥 지나가라 할것같아 그냥 지나갑니다. 논쟁의 끝은 미소가 좋습니다.^^

태무 2020-06-27 20:16 ㆍIP: 223.♡.♡.240	무슨 꾼이란 표현이 그렇게 좋으신지 모르겠네요. 위에 어느분이 꾼의 표현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놓으셨는데  내가 내돈주고 시간 투자하고 열정을 투자했는데 왜 꾼소리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봉대님은 돈들여 즐기는 낚시를 낮잡아 일컷는 꾼이란 표현으로 표현하고 싶으신지요? 극 그리고 프로든 조사든 꾼이든 머라부르든 그게 내눈에 뵈기 싫음 피하면 되지 무슨 이 더운날씨에 다들 키보드워리어가 되어 논쟁들을 하시는지... 코로나가 여러분들 힘들게들 하네요.  낚수나 갑시다.

바다있음에 2020-07-03 05:21 ㆍIP: 121.♡.♡.161	낚시를 업으로 직업으로해서 돈벌어 생계를 유지하면 프로페션 즉 프로고 그냥 소일산아 취미로 하면 조사나 꾼이지 지들끼리 돈수십만 받고 연맹 만들어 가입해 프로라고 머시기 하는 엄청 무식한겨. 한 20여년전엔 40만원 주면 조끼주고 태극기 달아주고 연맹조끼입고 지들끼리 바그로 김프로이프로 어쩌고>>> 잘은 몰긋소 만은 플드스텝해서 그걸로 생활한다면 프로로 한다칩시다. 프로가 낚시 잘한다는 등식은 안닌듯 싶소이다 일반 낚시인이고 그냥 즐기면 돼지 .글쎄 서로 들어서 흐뭇하면 본인들끼리프로로 부른다고 뭐라 하겠습니까. ㅜ 허기지님도 조명철프로 등등 열거 하면서 프로란 말을 붙이던데 이양반들은 소위 이거이 직업이고 밥줄이라 이해합니다. 다만 영미말인데 미국등에서 직업골프 선수를 정확히 "프로"라 부르는지 "프로페션"이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아 띠 울나라 영어 넘 많이 써 .루어꾼들보면 서양인인지 한국인인지 구분이 안가요. 실제  영어로 옳은  문장하나 영어로 못구사 하더구먼.

무운주가 2020-09-07 05:05 ㆍIP: 218.♡.♡.51	프로라는단어는 영어표기아닌가요 어디서부터어디까지가프로인가요 낚시 잘하시는분 고기잘잡는분 아닙니다  남들배려하고 다같이공유하면서 함께취미생활 하자고 마음먹는사람이 쟁이입니다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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