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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펜션 꽃들의 안타까운 사고...

[ 세상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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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야시다
작성일 2018년 12월 24일 (월) 10:34
ㆍ추천: 0  ㆍ조회: 783      
강원펜션 꽃들의 안타까운 사고...
먼저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식 둔 부모로써 할 말이 없습니다.
재발방지 대책에 관한 원초적인 문제 해결 할 생각은 없나봅니다.
처음엔 실리콘 따위로 고정을 하지 않아서 분리되었다.
두번째는 벌들이 흡기구 봉쇄해서 미연가스로 인하여...
정말 기술 코리아 맞는지 의구심듭니다. 아니면 언플인지..
내열실리콘과 기계적 체결유지..실리콘은 말 그대로 실러이며 분명 기밀유지가 주목적인데..
보일러 배기구는 왜 초딩도 알만한 스틸밴드로 외부 고정을 할까!  맥동을 포함한 연소에 의한 진동임이 발생하는 곳에 볼팅 또는 푸쉬 턴 락 시스템은 보일러 제작사에서 몰랐을까...기밀 파괴되면 이런 인명 사고나는 부위를...제작,설계.인.허가 담당 정부기관은 이런 부분 고려 왜 안했을까....정말 기술인의 한사람으로써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분노가 생깁니다.
이젠 벌한테 뒤집어 씌우는 언플을.. 보일러 기동시 흡입,신기 불량이면
기동을 중지하는게 정상 설계일텐데.. 연소 후 배출가스 농도, 특히 CO 가 일정 오버이면 자기진단 시스템이 동작되었어야하는데... 상식적인 기술인데...벌집이 막은 상태에서 연소가 되었다는 자체가 할 말을 없게 만듭니다. 농후 연소를 떠나서 보일러 시스템 자체가 파괴 될 수도 있는데...
정말 이따위 저급한 것들이 우리 가정에 장착되어 있다면, 제 2,3의 사고는 뻔한것입니다. 제발 부탁컨데 인,허가 담당 정부, 보일러 제작사, 돈 받고 기사쓰는 기레기들아 정신 좀 차려라! 후진국이다. 후진국!
다시 한 번 피워보지도 못하고 유명을 달리한 꽃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책임에서 빠저나나갈 궁리들 하지 말라!

   
이름아이콘 수려한
2018-12-24 18:10
기술적인.답변하나드릴까해서.글쓰네요
전 보일러면허 자격잡니다
사고 보일러는 일반보일러가아닌 콘덴싱보일러입니다
.연통으로 나가는 손실열을 최대한줄여서 연통을통해 빠지는열도 사용하는목적.
매스컴을통해 사고 보일러연통각도를잘보시면 창문쪽.연기나가는 끝을보시면.시작점보다 상향식으로 된게보일겁니다
즉 콘덴싱은 연통내부에 응축수가 존재하므로 보일러 본체에 연결돼흐르게해서 배수구바닥으로 빠지게끔설계된게 콘덴싱인데요
(에어컨사용할때나오는 물 즉 응축수라보시면됨)
여기서 큰실수한게보입니다
연통달때 각도는맞춰야겠고(끝이 위로향해야하는것까진 아는분이였던거같음)
보일러본체상부 꺽이는.엘보(L자로된 규격품)는 끝이길고해서 절단한게 큰화근입니다
여기서 연통끝을 더 위로 향하게하기에는 창문틀 최고까지 올라가있는상태였네요

규격 연통 부속엔 본래 홈이 파져있고 내열바킹이 들어있어서
솔찌기 실리콘안쳐도 유해가스.거의 차단되는데요
이부분을자른게화근입니다

이런상황에서 고정된 보일러 몸체자체를 떼서 연통자른길이만큼 아래로 하향설치하고
아래배관들을 조인시켰으면 이런일없지요

즉 무자격자의 설치부실
관할가스안전공사의 검사및관리부실
총체적으로 안전사고 무감각한 우리어른들의 사고가 이런일 만든거지요
참가슴아픕니다.
   
이름아이콘 인터넷바다낚시
2018-12-26 09:18
안녕하십니까?

위 글은 [어찌 이런 일이] => [세상사는 이야기]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음을 안내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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