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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son...

[ 세상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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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통영호호피싱
작성일 2019년 7월 10일 (수) 20:40
ㆍ추천: 0  ㆍ조회: 1088      
Good morning, son...

낮부터 내린 비는 해가 지고 빗줄기가 더 굵어졌습니다.

비와 함께 샛바람도 제법 불고 있네요.

밤 사이 비바람이 더 거세진다고 하니
문 꼭꼭 걸어 잠그고 누워서 톡톡 거리는 빗소리나 들어야겠습니다.


잿빛 하늘 사이로 내리는 비를 보고 있노라면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오늘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이 비오는 날 듣기 좋아 
뜬금없이 세상사는 이야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 그냥 할일이 없다보니... ㅎ )

원래 알고 있었던 노래였지만,
가사를 접하고 나니...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새처럼 자유롭고 싶었던 남자의
연민이 느껴집니다.


" 잘잤니? 아들~ "

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이 묻어나는 이 한마디...



비 오는 날...

가족이란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Still Fighting It - Ben Folds​


Good morning, son 
잘 잤니 아들

I am a bird 
아빠는 한 마리 새란다

wearing a brown polyester shirt
갈색 폴리에스테르 셔츠를 입은 

You want a coke? 
콜라 줄까?

Maybe some fries? 
감자튀김 먹을래?

The roast beef combo's only $9.95
소고기 콤보가 9.95달러 밖에 안 해

It's okay, you don't have to pay.
걱정 마 넌 돈 내지 않아도 돼

I've got all the change 
아빠가 살수 있거든


Everybody knows    
다들 알고 있지

It hurts to grow up 
어른이 된다는 건 고통이라는 걸

And everybody does 
그래도 다들 잘 견뎌

It's so weird to be back here
다시 여기로 돌아오니 기분이 묘하구나

Let me tell you what
해줄 말이 있어

the years go on and 
세월이 흘러도

we're still fighting it, 
계속 힘겹다는 걸

we're still fighting it
계속 싸워야만 한다는 걸

And you're so much like me
넌 참 많이 나를 닮았구나

I'm sorry 
그래서 미안해



Good morning, son
잘 잤니? 아들

It twenty years from now
20년쯤 지나서

Maybe we'll both sit down and have a few beers
너와 함께 맥주 한잔하게 되면

And I can tell you bout today
오늘에 대해 말해 줄게

And how I picked you up 
너를 품에 안은 순간

and everything changed
모든 것이 변했다고

It was pain
힘들었다고

Sunny days and rain
맑은 날도 있었고 궂은 날도 있었다고

I knew you'd feel the same things
언젠가 너도 같은 감정을 느끼겠지


Everybody knows
다들 알고 있지

It sucks to grow up 
어른이 되기 위해 아파야 한다는 걸

And everybody does
그래도 다들 잘 견뎌

It's so weird to be back here
다시 여기로 돌아오니 기분이 묘하구나

Let me tell you what
해줄 말이 있어

the years go on and
세월이 흘러도

We're still fighting it, we're still fighting it
계속 힘겹다는걸. 계속 견뎌야 한다는 걸

You'll try and try 
노력하다 보면
그렇게 계속 노력하다 보면

and one day you'll fly away from me
언젠가 내게서 멀리 날아가게 될 거야



Good morning, son
잘 잤니, 아들

I am a bird
아빠는 한 마리 새란다

It was pain
힘들었어

Sunny days and rain
맑은 날도 궂은 날도 있었지

I knew you'd feel the same things
너도 알게 되겠지


Everybody knows
다들 알고 있지

It sucks to grow up
어른이 되는 건 고통이라는 걸

And everybody does
그래도 다들 잘 견뎌

It's weird to be back here
여기로 다시 돌아오니 기분이 묘해

Let me tell you what
해줄 말이 있어

the years go on and 
세월이 흘러도

We're still fighting it, we're still fighting it
계속 힘들어도 계속 견뎌낼 거야

Oh, we're still fighting it, we're still fighting it

And you're so much like me
넌 나를 참 많이 닮았구나

I'm sorry
그래서 미안해
.
.
.

지금 현재 남해동부 먼바다. 앞바다는 주의보 발효중입니다.


내일 늦은 오후나 밤에 해제된다고 하니
모두들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하얀신
2019-07-10 21:45
 음악과 가사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삶이 그리 행복하진 않기에 난 그녀에게 말했다.
2세를 만들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낚시를 둘이서 하다가 스러지자고
 그러나 그녀는 약속을 어겼다.
그래서 난 방황했다.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기엔 난 너무 부족했기에.......
 그래서 그들은 나를 밀어냈다.
지금 난 외롭지만 바다를 보면 행복하다.
 동호인들과 어울려 바다를 바라보는 내 삶은 즐겁고 나를 존재케한다.ㅎㅎㅎ
   
이름아이콘 하얀신
2019-07-10 21:51
잘 잤니 아들
아빠는 한 마리 새란다
갈색 폴리에스테르 셔츠를 입은

콜라 줄까?
감자튀김 먹을래?
소고기 콤보가 9.95달러 밖에 안 해
걱정 마 넌 돈 내지 않아도 돼
아빠가 살수 있거든
다들 알고 있지
어른이 된다는 건 고통이라는 걸
그래도 다들 잘 견뎌
다시 여기로 돌아오니 기분이 묘하구나
해줄 말이 있어
세월이 흘러도
계속 힘겹다는 걸
계속 싸워야만 한다는 걸
넌 참 많이 나를 닮았구나
그래서 미안해

잘 잤니? 아들
20년쯤 지나서너와 함께 맥주 한잔하게 되면
오늘에 대해 말해 줄게
너를 품에 안은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고
힘들었다고
맑은 날도 있었고 궂은 날도 있었다고
언젠가 너도 같은 감정을 느끼겠지
다들 알고 있지
어른이 되기 위해 아파야 한다는 걸
그래도 다들 잘 견뎌
다시 여기로 돌아오니 기분이 묘하구나
해줄 말이 있어
세월이 흘러도
계속 힘겹다는걸. 계속 견뎌야 한다는 걸
노력하다 보면
그렇게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내게서 멀리 날아가게 될 거야

잘 잤니, 아들
아빠는 한 마리 새란다
힘들었어
맑은 날도 궂은 날도 있었지
너도 알게 되겠지
다들 알고 있지
어른이 되는 건 고통이라는 걸
그래도 다들 잘 견뎌
여기로 다시 돌아오니 기분이 묘해
해줄 말이 있어
세월이 흘러도
계속 힘들어도 계속 견뎌낼 거야

넌 나를 참 많이 닮았구나

I'm sorry
그래서 미안해.
   
이름아이콘 통영스타피싱
2019-07-10 22:15
저는... 딸만 둘인데 😭😭😭
뭉태기....못묵😭
   
이름아이콘 통영호호피싱
2019-07-10 23:59
《Re》하얀신 님 ,
외롭지만 행복하다... --

하루 하루 행복하시길요...
   
이름아이콘 통영호호피싱
2019-07-11 00:01
《Re》통영스타피싱 님 ,
니 닮은 아들 있었으모 큰일날 뻔 했다.ㅎㅎ

착하고 예쁜 딸만 둘인게 천만 다행이고 행복이다.

두 딸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지~~

화이팅!

참...오늘은 뭉티기로만 배 부를때까지 뭇따~ㅎㅎ
   
이름아이콘 남기지마~
2019-07-11 00:34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호호선장님은
참말로 분위기있는 남자~~~~~~~~
마음속에 운치가 있는 그런 남쟈~~~
레알 멋지심~~~^^
   
이름아이콘 통영호호피싱
2019-07-11 00:44
《Re》남기지마~ 님 ,
비오는게 아직도 이유없이 좋은걸 보니
나이만 먹었지 초딩인가 봅니다.

잘 계시죠? ^^
   
이름아이콘 입질온다
2019-07-11 01:00
호호호 선장님 안녕하십니까
선장님 글을 보고 조황 게시판인 줄 알았네요ㅎㅎ
지금 야간 차단작업 나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곤히 잠들어 있는 저희 동료 깨울까봐 음악 재생은 내일 아침에나 들어보려 합니다
통영 바다로 한짝대기 하러 가봐야 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시간이 안나네요
금요일쯤 모처럼 한가해서 오랜만에 출조를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 찾아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선장님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이름아이콘 통영호호피싱
2019-07-11 01:11
《Re》입질온다 님 ,
헷갈리게해서 죄송합니다.ㅎㅎ

비오는 밤에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가 봅니다.
일하시는데 저만 혼자 여유 즐기는것 같아 맘이 쫌...@@

건강 챙겨가면서 하시길요~

오실때 또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이름아이콘 가민510
2019-07-11 10:52
와 사진 좋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다니던 삼덕이 저렇게 낭만적인곳일 줄이야 ㅎㅎ
   
이름아이콘 한국CNC
2019-07-11 19:38
♥역시 낭만 있으십니다♥
   
이름아이콘 통영호호피싱
2019-07-11 21:17
《Re》가민510 님 ,
낭만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오는 밤, 눈에 들어 오는 삼덕항은
때론 쓸쓸하게, 때론 차분하게 다가오기도 하지요.

어디라도 비라는 감성과 고요함이 만나면 민낯일때 보는 풍경과는 또다른 느낌일겁니다.^^
   
이름아이콘 통영호호피싱
2019-07-11 21:20
《Re》한국CNC 님 ,
ㅈㅇ씨~ 오랜만입니다.^^

이 나이에 낭만이라도 있어야 되지않겠습니까? ㅎㅎ

잘 지내시죠?

♡늘 건강하시고 더불어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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