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서 복수전갔지만 오늘도 어제와 비스무리하네요..
물도 차갑고 빵가루밑밥으로는 오늘도 답도 없을것같아 집어력에
중점을 두어 밑밥만들고 이물감없이 말랑말랑한 크릴 맛있게먹으라고 크릴껍질까줬습니다.
빵가루안에 시커먼게 있길래 벌레인가? 했는데 파래랑 해조류였네요;;
크릴을 너무만져서 손바닥이ㅠㅠ 열심히 하긴했나봅니다ㅎㅎ;;
몇마리 올라오더니 갑자기 생명체가 보이지않길래 휴식타임겸 짜장면먹고 다시 밑밥을 많이 투여해보았지만 전과 같은상황이라 더이상하면 해로울것 같아 철수했습니다.
오늘은 벵에회 땡기지않아서 방생하려다가 친구가 구워먹는다기에 손질해주고 주말낚시 마무리했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