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20. 10. 11
② 출 조 지 : 강진 마량
③ 출조 인원 : 5
④ 물 때 : 2물
⑤ 바다 상황 :북동풍, 물색 굿 
⑥ 조황 요약 : 인당 쭈꾸미 30~60여수, 문어3~4수,  기타 아가 갑오징어, 돌게 든 잘린 통발 걷어버려
 
서해 쭈꾸미 예약 완료로 갈 자리없어 ,   추석연휴때 라온피싱 정훈 득량만 쭈 문자 와 신청 03시 영호 감나무집 미팅 두 부부와 저 마량으로 고고
강진마량 서울낚시점 명부는 선상에서 적는다고 하고 배 이름도 몰라? 아침 식사할  곳 없어, 편의점 라면과 우거지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 그런데 밥은 안챙겨 ㅋㅋㅋ
05:50 제비뽑기하고 출항 강호레저 전번을 입력하려고 하니 정남진레저 전번이 뜬다,  회진서 갯바위하다 이쪽으로 이전했다고, 조용한 엔진, 가솔린엔진이라고 나중에 철수때 보니 250마력 선외기 3대가 , 조용한 배, 고금대교 지나고 노력도 지나고 장남진타워 못가서 수많은 쭈꾸비 배,  낚시배는 서너척, 일반 선외기 어선배가 대부분
 
고흥 소록도 고금대교방향에서 동이 트고 5M 도 안되는 수심 애자가 잘 통한다고 해 하얀 애자로 , 넣자 마자 올라타는 쭈꾸미,  1~5분에 하나씩 , 여기도 서해처럼 잘 나오는 군
키로급 문어도 종종 나오고 아가 갑오징어도 나오고 , 우리는 채비가 배 밑으로 들어가는 안좋은 위치 뒤편이 잘 나온다.
시원한 음료수 한잔 드라는 정훈 와이프, 매운 닭발에 역시 굿 센스 ㅋㅋㅋ
중간 걸림에 채니 두 동강, 선장님 예비대 빌려서 하고 애기 잘 안나오자 옆 분 애자 3개를 줘 감사
도시락 반찬은 별로다, 
13시 어느정도 쭈는 나오고 마지막 문어포인트로 서비스, 소대구도나 대대구도인지 수심 깊고 여밭 문어가 잘 나온다. 3키로 배에 달라붙어 떨어지고 정훈 2키로급 장원,  내저에서 가는 초완도 직벽 뻰찌감시 낚시인 보인다. 
14:00 철수 칠량면서 수제짜장 한그릇씩후 귀광, 영암서 소안도 1박2일 감시낚시 재민 만나고 25급 이하 서너수 빈조과, 아아 ~~~~ 소안도여~~~
  
몇년전 풍성했던 동화도 감시가 그리워서
 
귀가후 한숨 자고 21시 퇴근 봉선동 딸 데리고 와서 딸이 쭈불고기, 문어숙회, 돌게탕 등 요리에 한잔후 ZZZ
 
이번주말 나로도권 뻰찌가 될련지 감시가 될련지 라온피싱 정모, 그 다음주는 조금 쭈꾸미 자리 알아보고, 말일은 두번째 생초보 소안도 감시 손맛 보여줘야 하는데  ~~~ 하루는 동화도 가스 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