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에 없던 동풍낚시하고 잡을만치 잡고
마지막날은 홍합폭탄밑밥
한번 사용 해볼겸 바다로
나가봅니다.
지진 여파인지 바람영향인지
조황이 별루라고들 합니다.
출조 마지막날
낚시 1시간 후 갑자기
동풍이 제대로 터져서
엄청난 너울과 바람에
허리에 끈 묶고 낚시했네요.
바다 뒤집히기 전 후다닥
몇마리 하시고 저의 안전을
위해 이렇게 ㅜㅜ
감사합니다.
너울에 빤스까지 축축해져도
너무 커서 한마리 들고 와봤네요.
ㅎㅎ
이상 간단 조황입니다.
역시 바다는 알수없습니다.
언제나 안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