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고기때문에 물에 들어간줄알았네요 고기때문에 목숨거는일없이 안전한 낚시가좋겠죠 저도 그저께 추위에 떨다 철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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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이어 비키니 입은 그녀 ;;; |
입찔이 너무간사 하다 이건 맥이는것 아니고 그렇다고 잡어 입찔도 아니다 원줄 잡은손이 하염없이 떨린다 ;;; 틱 ;; 틱 ;; 이건 망시 입찔이다;;; 팅 ;; 티 팅 ;;; 본신이다 1호대에 나의 혼 을실어 보지만 역부족이다;; 6짜다 ;;;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괴물은 밧줄을 향해 달리고 있다 ;; 나또한 온힘을 다해 사투해본다 그기 가면 밧줄감겨 ;;; 안돼 ;; 살고자는 생물체와 잡고자는 혼이 만났다 ;;; 아 !!! 안돼;; 돼 ;; 돼 ;; 된다 ??? 괴물체는 어김없이 밧줄을 감았다 여기서 땅기면 밧줄에 공생하는 조개 껍찔에 쓸려 터진다 ;; 이번 많큼 꼭 너를 볼끼다 ;; 차다찬 날씨에 밧줄감은 괴생명체 실체를 알고자 팬티만 입고 바다 속에 띄어든다 ;;; 얼음이다 ;;;온 몸 차디찬 전율을 늣기며 밧줄에 감긴 생물체를 어름풋이 바라본다 대물이다 ;; 6짜 후반은 족히 될것같은 괴생물체;;; 숨이찬다;;; 떨리는 혼을 진정시키며 숨이차 물밖으로 고개를 내미려고 뒷발을 차지만 몸이 안움직인다 ;; 뒷발 종아리에 몰이 감겼다 ;;; 꾸 울꺽 ;; 순식간에 한발때기 바닷물을 마시며 ;;; 발부둥 치보지만 발부동 칠수록 나의 오른다리는 몰에 더욱죄어 숨통을 죄어 온다;; 짧은순간 지나온 과거가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앗 벗어 나려고 몸 부림 칠수록 더죄어 오는수초 그리고 숨막히는 고통속에 몸부림 치다 무심코 불러 보는 엄마 !! 살려줘 ;;;; 꿈이다 ;;;; 앗싸 친구!! 월요일 오후 지방 출장이다 일요일 월요일 낚시 같이 가자는것 일요일은 00당 가는날이라 힘들고;; 월요일은 보름마다 낚시 휴우증 진통주사 맞고 약타고 병원 예약이라 더욱더 힘들다 ;; 칭구야 ! 이번은 안돼겄다 한번쉬자;; 어렵게 어렵게 칭구하는말 !! 알았다 혼자 갔다 올께 ;;; 마음이 아프다 30여년전 칭구 집사람 우리가족 이랑 추도 몇박 같이 다닐때도 같이 했는데 헤엄도 못치는 친구 울렁 거리는 뗏목에서 야간일 해서 잘낀데 ;;; 너울에 위험한데 ;; 이런저런 생각에 모질게 마음먹고 자다 악몽에 눈떠보니 부재중 메세지 5통 ;;; 칭구야 잘자 !! 칭구안 자나 ? 칭구야 같이 갈까 ? 얌마 !! 칭구야 !! 낚시 같이가자 응 ;;; 가락00낚시 늣게만나 열나게 달려본다;; 00치 낚시 언제나 반갑게 맞이 해준다 어늣때보다 늣게 포인트 도착;; 물이맑다 ;;라면먹을 시간도 없이 품치고 케스팅 하는동시 바람이 터지고;; 가마우치 설치고 하늘에 갈매기 돗다리 까니 학공치도 안보이고 대상어 입찔도 없다 ;; 확실ㅇ히 불법조업이 이루어진게 현실로 나타난다 잡어조차 입찔없다 칭구는 야간일에 피곤 했는지 뗏목위 오들 오들 떨며;; 아 춥어;; 아 ;; 춥어 하며;; 오늘도 변함없이 코를골며 이리저리 뒷척인다;; 야간일 하고 따신 방에서 몸이나 녹이면서 쉬지 적지않은 나이에 몸생각도 해야지 40만냥 낚신데 떨면서 뒺척이는 칭구 한번 처다보며 50년 낚시 내공을 다쏱아 보지만 불법어업후 잡어 조차 입찔없다 ;; 학공치2마리 ;;; 마리당 20십 만냥이다 ;;; 잠못자고 떠는 칭구깨워 칭구야;; 집에 가자 ;;; 춥다 ;;; 뻘건것 이것 머꼬 ??? 아 이것;; 고기가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지가 뗏목위로 올라오더라 ;;; 칭구야 감시철 끝네고 벵에돔 철까지 쉬자 !! 머라로 내일또 올까 ;;; 윤달이 낑기 가지고 어짜고 저짜고 ;;; 칭구야 ?? 오늘 혼무시 머 낚을려고 쌋노 ;; 반품 할까 ;;; 야 !! 칭구야 ;;; 내일 바람 안불고 죽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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