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입니다
요즘 감성돔도 시원찮고해서
생활낚시를 몇번 다녀봤습니다
그래서~~~금요일
예전 기억을 더듬어
벵에돔 탐사를 가봤습니다
근 20여년만에 찾은 도보
많이 변했네요
방파제도 커지고 ~~
젊었을때는 가깝던 거리였는데
카메라장비 가방까지 짊어지니
어깨가 무겁고 발걸음이
무겁네요^^
포인트 도착하니 맞바람이네요
그래도 다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왔으니 던져봐야죠
일단 미끼부터 만들어봅니다
하나파워 빵가루 색도 진해졌네요
채비는 올커버골드0에
좁살봉돌 g6달고
목줄 1호에 벵에바늘 4호로
시작합니다
어찌나 바람이 부는지
밑밥이 제게 다 날라옵니다^^
중날물에 들어가서
벵에탐사 성공하고
벵에가 있다는거 확인하고
짐싸서 다시 헉헉거리며
왔네요
조황은
간단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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