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03일 금요일. 12물. 

오늘도 천성 월척낚시 첫배로 대갈미 다녀왔습니다.

새벽 바라는 조류 흐름 이지만 씨알 좋은 고등어 두마리가 다네요.

그후 입질무.

속조류는 좀 빠르게 흘러가는 상황이지만

바다가 너무 잔잔합니다.

같이 첫배로 들어오신 조사님 철수 준비하시는데,

감시 특유의 입질이 들어 옵니다.

챔질.ㅎ

씨알은 별로이지만 감시네요.

살림망에 킵하고 같은자리 던지니 

또 바로 입질과 힛트!

옆조사님 인사 나누고, 철수배 떠나고 

같은 자리 또 힛트.와우 

세번 캐스팅에 3안타.

낚시 다닌지 꽤 되었지만 3연타는 처음입니다.^^

그후 입질무. 

철수 알람 울리어 마무리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10월달 6연승. 그리고 11월 시작도 씨알은 작지만 감시 손맛 보고 왔습니다.

항상 즐안깨낚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