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토요일 새벽 3시30분 광암항 착,

간만에 지인들과 내만 양식장 선상 낚시 다녀 왔네요!!

마치 저수지 민물 낚시 하는 느낌이네요! 바람도 파도도 없어요,

가끔 인공 파도만 있을뿐.

광암항에서 50분 달려 어의도 근처 양식장 부포에 배를 고정 시키네요!

주변에 이미 자리 잡은 낚시배들이 엄청 많네요!!

낚시대 1.7 / 원울줄호 / 목줄 2호 / 통영 막대찌 2호 셋팅

수심 15m 주고 10cm 뛰우고 낚시 출발

40분 지나 배 앞머리에서 낚시대가 휘네요!!

37.35  나오네요!!

잠시후 나의 막대찌가 반응 하네요!! 챔찔.... 

41cm 준수한 고기를 영접합니다. 오늘 낚시 성공이다.

부담감 내려 놓습니다.

이후 입찔 전무 하나둘 배들이 이동하네요! 우리 배도 이동

수심 16m 낚시 하나 찌들이 말똥 말똥 ...

다시 이동 수심 전과동일 15m

찌들이 양식장 줄 쪽으로 쪼금식 밀려 가네요!

배앞머리에서  36.35 두마리 나오네요

얼마가 지났을까 반응하는 통영찌 42 추가

옆 지인도 31 35 추가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이상 간단 조행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