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팀 오니가케 3월 시조회겸정출을 다녀 왔네요

시조회당일 중리낚시앞에서 큰넘과 작은넘 한컷.......
아우님과 함께 남항시장에 시조회 장보러 이동합니다.
요기조기 발품팔아 시조회 준비하고 점심한그릇 하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오후6시까지 잠을 청하고 몸도청결히 하고는 출발 준비를 해봅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통영정량항으로 달려봅니다.
피싱에서 밑밥준비하고 미끼도 챙기고 열심히 달립니다


열심히 달려 일찍도착하여 시조회 준비를 합니다.
임원진 맡고 처음이라 여러회원님들께 배웠네요 ㅎㅎ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상차림이 끝나고 시조회를 시작해봅니다.

강신(회장님부터 절을 올립니다.)

참신(회원님들 모두 절을 올립니다.)
초헌과독축(회원님들 모두절하고 축문을 올립니다.)

아헌과 총헌(회원님들 돌아가면서 절하고 복돈을 올립니다. )
사신(모두절하고 축문을 태웁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과 음복을 하고 출발 준비를 해봅니다.

출발시간보다 조금서둘러 승선완료 했네요 ㅎㅎ
출발 하입시데이~~~~



출발하면서 한컷 (용왕님께 빌고나서인지 기분은 좋아 보입니다.)
30여분을 달려 포인트에 하선을 합니다.
냉장고포인트 좌측입니다.

함께한 아우님도 한컷......

집에서 준비해온 양념소불고기로 간단히 한똑하고
뽈락을 괴롭혀 봅니다. 앙칼진 녀석들 ㅎㅎ
뽈락루어낚시 쪼매하더니 아우님 잠을 청하고......
전자찌채비해서 감시를 노려보는데 멍게 미끼에 뽈락이 올라오네요 이런
잠시후 저도 잠을 청하고 오전7시 일어나서
열낚모드에 진입합니다.
잡어 입질도 없고 연신 뽈락만 올라오네요
과감이 낚수대접고 주변정리 합니다.

뽈락조과 입니다. 다른조에서도 뽈락이 많이 많이 올라왔네요

철수배 도착 철수합니다.

무사히 항에도착하여 계측을 해봅니다. 36이네요
그나마 대상어가 나오긴 나왔네요 ㅠㅠ

하야부사 코리아 김성희 대표님이 지원해주신 바늘입니다.
회원님들께 공평하게 나눠 드렸네요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본상 시상들어 갑니다.

우승 170마력 저의 붕알칭구 입니다.
짜식 축하한데이 ㅎㅎ

준우승 경주에서 내려오신 동해형님 축하드립니다.

준준우승 간만에 얼굴을 보여준 아우님입니다.
축하하구~~~~

마지막으로 단체샷한컷하고 생선구이집으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 해결하고
팀 오니가케 3월 시조회겸정출을 마무리 합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지인분들.......준비한다고 고생하신 임원진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