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리
01-11-30 00:00
그 심정 너무 이해가 갑니다..얼마전 여름휴가때 저희도 대물 농어를 잡아서 뜰채로 뜨려는 순간 달아났거덩여.. [09/05-21:29]
비로
01-11-30 00:00
ㅎㅎㅎ.. 전 그렇게 큰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웠는데..좋은 마음으로 더 큰 대물을 위하여 방생(?)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주변에 믿지 않는 분들이 더 답답하지요? 그럴 땐.. 보여줄 수도 없고..ㅎㅎㅎ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09/06-00:52]
ichobo
01-11-30 00:00
ㅎㅎㅎ - -; 저는 농어낚아서 제삿상에 쓸거라고 애지중지 말리다가 고양이 밥으로 줬습니다. - -; 그물망을 갈갈이 찢어서 뜯어먹고 갔더군요.. 허미 - -; [09/06-14:04]
lsi6207
01-11-30 07:00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다시한번 도젼해보세여 [09/09-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