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e편한 낚시라 멀미를 하면서도 선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체력상 갯바위의 짐들이 겁이 나서요.
재미는 선상보다야 갯바위 낚시가 아기 자기 하게 백번 났지요?
선상이 됏건 갯바위가 됐건
아무데나 게이만 나오몬 가리지는 않고 갑니다만
갯바위에선 바보될 확률이높고
선상은 바보될 확률이 적어서 그런지도 모리건네요.ㅎㅎ
1월에 이즈하라 로 가는것에 선약이 있습니다.
가고자하는 곳에 마음을 두고 있을때
i/c에서 합바만 되신다면 따라갑니다.서해안(비봉i/c)
슬로건:이 재미있으시군요.
건강하시고,안낚,즐낚하십시요.
전 웬만하면 멀미를 하지 않아, 여태 심하게 멀미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딱 한번 심하게 멀미가 온적이 있었는데, 군산에서 왕등도 갈때 였던거 같네요.
작은배로 왕등도까지 가는데, 혼났었습니다.
그후로는 그다지 웬만한 너울에는 멀미를 해보지 않았네요.
저도 갈치 잡으러 가자고 직장 동료가 전화 왔었는데요.
출조비 이십만원에 왕복 기름값과 식사비를 합하면 약 삼십만원이 깨지겠더라고요.
아무리 집에 두고 두고 먹는다고 하지만, 삼십만원은 그리 작은돈이 아니라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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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을 천사로 부르시나 봐요?
매번 새벽에 비봉ic 까지 태워다 주시고, 자주 낚시 가는데 큰 반대가 없으신 것으로 봐서 천사라 호칭해도 전혀 손색이 없으신건 맞다고 생각됩니다. ^_^
우리집에만 천사가 있는지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봐요. ^_^
겹질른 발이 빨리 완쾌 되시길 기원드리며, 가까이에 계시는데도 동출한번 맞추기가 그렇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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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아랫녁으로 동출한번 하시지요.
제가 비봉으로 모시러 가던지, 당진까지 내려오시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철수해서 저희집에서 뒤풀이도 한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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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그것도 두편씩이나 말이지요.
소처럼 움직이다 곁눈길로 떠나는 여행이라고 크게 반감은 없는 편입니다
유일하게 즐기는 취미라(골프,당구.고스톱)이런류는 아예 만질줄도 할줄도 모리거든요.
직장생활 할적엔 왕복교통비.가까울땐 자전거 칼퇴근에 칼출근 했던,
아예.지갑 자체가 없었거든요(호주머니엔)
그랬던 것을 지금에서야 조금이나마 보상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천사가 내게주고있는 특혜랄까요?
인생살이가 다~아 거기서 거긴건데 특별히 다를바야 없겠지만
입금 처리하여 주면 가고, 안해 주면 안가고(철처히 되고법칙대로)합니다
비봉택배만 되면 저는 우디라도 따라갑니다.
동경이 됐건 미국이 됐건~~
당진형님께 들르면 한번뵐께요.울산에도 갈지 아직 생각중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형님댁에 오실때 사모님과 함께 저희집에도 오시지요.
그래야 술도 한 잔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택배 기사가 필요 할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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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가시면 좋을듯 한데, 제가 갈 수 없어서 어쩌지요.
집안 전체 놀러 가는데, 제가 집안의 오락부장이라서 빠질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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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나 되어야 어떻게 아랫녁에 번출로 한번 내려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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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욜 서천으로 쭈꾸미 잡으러 한번 가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면 같이 가시지요.
가신다면 비봉으로 제가 모시러 갈 수도 있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전화나 쪽지 주세요.
쭈꾸미 잡으러는 주주의 어종불문님이라고 계신데, 그분과 함께 갑니다.
올려주신 글보고 답글드리고 비봉i/c에 갈치잡으로 오라캐서 갔다가
갈치한박스 육지에서잡아 싣고와서 보니 로그아웃을 안허고 갔네요.
전체의 분위기로 봐서는 오락부장이아이고 규율부장것튼디~`
좋습니다,가족간 보기도좋고 느낌도 좋아보이시고...!
화요일 주꾸미 많이 한번 해보고싶은디 아무것도 모립니다.
몇시에 항구에 도착해야되나요?
월요일날 봐서 연락드릴께요.
그쪽으로 가는 차편이 있으면 가는것으로...~~
울산관계는 우리집 천사에게???봐서요.
즐겁고 유익한 주말되시고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