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배달부 코스모스와함께~ |
| 풍성속에 피여난 꽃길따라 맑은 햇살 가득하고 깊어지는 가을길따라 한겹한겹 더해져가는 세월속에서........... 우린 이렇게 변하여가는 섭리를 따르며 함께하게되는 행복속에서 꿈과 희망의 염원을 담아 길가에 흔적의 발자취를 남기고머릿위 한올 한올 짙게 드리워지는 가늘은 백화의 늘어감을 잊은채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는 모습속에서 또다른 행복을 찿고 떠나보는 길 |
길고 먼 일상의 길을따라 걸어온길 한겹한겹 의 늘어지는 주름처럼 우리들의 삶도 깊이패인 도랑되여 역사 의 폐이지를 늘려가고 굴곡과 시련속에서도 지금까지 우린 적은 가슴으로 쓸어안고 가슴깊이 뭍어둔채 걸어온길처럼 길섶 한켠을 자리잡고 앉은 억새처럼 인고의 세월을 그가슴속에 가둔채 환하게 웃으며 활짝 손내밀어주는 네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무언의 눈웃음으로 밖에 대면 할수밖에 없는 지금이 한가득의 행복인양 마냥 웃으며 따른다. |
| 04 | 길따라~~ | 05 | "인낚"속에서 희망을찿고.. | |
| 너울너울 춤을추는 추임새 에 덩달아 달아오르는 마음속, 길을따라 한겹한겹 더할수록 가을은 깊어만지고, 우린 너와의 동행을 손짓하며 따르고, 빛바랜 추억의 노트처럼, 무디여진 기억을 더듬고, 그추억속의 그림자따라 한땀한땀 족적을 남기며, 우린 한없이 걷고 또 걸었다. 춤을 추며 반기는 천사와의 동행과 함께... |
엷게 깨여진 미소속에 잠들은 추억 하나하나 의 추억에서 묻어나는 활동사진속의 주인공처럼 짙게 각인 되여져 버린 머릿속 의 그림자따라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는 선비처럼 지난 추억속의 활동사진을 머릿속으로 넘기면서 이가을.. 더깊어지기 전에 나는 그 추억을 업으로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이집저집을 쉴새없이노크한다. 그~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그곳으로의여행하는, 관광차가 있는지?? 열고~또 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