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monk
02-11-30 00:00
전입하심을 환영합니다.
님의 조행기를 읽고 두번 놀랬습니다.
첫째, 어떻게 3만원짜리보다 못한 낚시대로 그놈을 잡았는지?(님께서 3만원짜리
줄을 빼았기지 않으려고 했다기에-저는 낚시대를 뺏기지 않을려고 잡는데)
둘째, 님의 나이에. 어떻게 축하를 드려야 할까하고 님의 정보를 확인하는 순간###
농담입니다. 축하드리고요. 자주 뵙기를 -[02/1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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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monk
02-11-30 00:00
인연이란 참 묘한 것인가 봅니다.
즐거운 미소를 머금고 읽어내려간 님의 조행기에 10분이 행복했었고
댓글 달아줘 고맙다고 전화해주신 님의 소식에 또 5분이 행복했습니다.
님의 인낚정보를 확인하면 67년생으로 뜨는데 사진상으론 아무리보아도
40~45세(실은 전화상으로 연세를 확인했는데 예의상 낮추는 것임)인데 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님의 2번에 걸친 행복제공에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멀리 달구벌에서 기원합니다.
독수리타법으로 답글다시면 힘드시니 정중히 사양합니다.
오늘은 님으로 하여금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02/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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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미소를 머금고 읽어내려간 님의 조행기에 10분이 행복했었고
댓글 달아줘 고맙다고 전화해주신 님의 소식에 또 5분이 행복했습니다.
님의 인낚정보를 확인하면 67년생으로 뜨는데 사진상으론 아무리보아도
40~45세(실은 전화상으로 연세를 확인했는데 예의상 낮추는 것임)인데 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님의 2번에 걸친 행복제공에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멀리 달구벌에서 기원합니다.
독수리타법으로 답글다시면 힘드시니 정중히 사양합니다.
오늘은 님으로 하여금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02/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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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02-11-30 00:00
가고파 : 그저 과정이 좋고 결과가 좋으면 우리의 인생이 얼매나 넉넉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갹별한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2/1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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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02-11-30 00:00
댓글은 수정이 안되는 가봐요? -[02/1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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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02-11-30 00:00
저는 현재 3일째 행복합니다. 물론 그 전에도 500밀리이상의 감시와 두단위의 조과를 올린 일도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 만큼의 기쁨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쭐한 마음보다는 이 고기로 인하여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러하니 "바생바사" "낚생낚사" 여러분의 넉넉한 마음에 기대어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02/1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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