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04-04-29 13:09
님 글과 생각과 마음에 동감을 표합니다.
조만간 대물 하겠죠???? (희망사항)...........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모래도 함 쪼아 봅시당.............^*^
조만간 대물 하겠죠???? (희망사항)...........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모래도 함 쪼아 봅시당.............^*^
이노베이션
04-04-29 13:15
대건님 같이 다닙시다.혼자만 재미보러 다니지 말고,차는 좀 살살 몰고요.
미스타스텔론
04-04-29 13:31
조행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초보때 혼자 별보고 여명을 보고 광주에서 남해도까지 열심히 다니고 고요한 시골길 음악을 듣고 혼자 살아있는 것처럼 묘한 쾌감을 느끼고 ---
2년후 바위에서 직장동료를 만난후 같이 다니고 뒤풀이가 없다가 이제는 집보다는 먹고 즐기는 편으로 --------
대물은 뜻하지 않게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마음을 비우고 바다와 대화하고 물고기와 놀다가 오는 게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낚시 자체보다 출조준비, 여행, 낚시, 등 과정 전체를 즐기는 쪽으로 마음이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물이 언젠가는 만나 줄 것입니다.
저도 초보때 혼자 별보고 여명을 보고 광주에서 남해도까지 열심히 다니고 고요한 시골길 음악을 듣고 혼자 살아있는 것처럼 묘한 쾌감을 느끼고 ---
2년후 바위에서 직장동료를 만난후 같이 다니고 뒤풀이가 없다가 이제는 집보다는 먹고 즐기는 편으로 --------
대물은 뜻하지 않게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마음을 비우고 바다와 대화하고 물고기와 놀다가 오는 게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낚시 자체보다 출조준비, 여행, 낚시, 등 과정 전체를 즐기는 쪽으로 마음이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물이 언젠가는 만나 줄 것입니다.
생크릴
04-04-30 09:10
몰꽝낚수꾼의 생활은 거의 비슷한 삶의 무대에서 만난는군요....^^
마음비운다...? 힘든이야기죠..? 언젠간 대물한번하리라 하며
열씨미 쪼아봅시다그려....홧팅
마음비운다...? 힘든이야기죠..? 언젠간 대물한번하리라 하며
열씨미 쪼아봅시다그려....홧팅
낱마리
04-04-30 20:04
대건님 집은 이딘기요 지는 대구인디 며칠전 대교밑 상판낚시 갔다가 꽝 하고 왔지요 망성돔은 많더군요,근래에 고기 구경해 본지가 오래돼어서 오다가
수협 공판장에 가니 입구에 한집에서 감생이를 파는데 아내한데 자랑할려고 몇마리 살려고 하니 작은놈은 업고 전부 4짜 5짜 뿐이더군요 4짜 한마리 싸게 달라고 하니 35000원이라고했어깍자고 하니 그럼 저놈으로 가져가이소 하는말에 그놈을 보니진짜 크더군요 아지매 그런데 이놈이 갑옷이 왜다 뿌사졌노 하니 좀 다쳐서 그렇다고...5짜 비늘 상처 있는놈 35000원에 피로 물들이고 집에와 고기반 버린고기 반 으로 한접시 푸짐하더군요 근데 돈주고 싼고기와그리 맛이없던고 자연산이란 말에 맛있게 다먹어가는 아내에게 "이기거돈주고 쌋다" 무심코 내밷은 한마디에 아내하는말 "그라마 그렇지 우애 이리 큰고기 잡았노 했다"... 좀은 챙피하기도 하지만 니줄라고 안싸왔나 고기가 흘터라(사다) 다음에 또 싸올까 하니 다시는 싸오지마라 하내요 찌게다시도 없고 횟집에 가서 싸먹는게 낳겠다 허허 속으로 니말이 맞다고 박수치고 내 다시는 돈주고 고기 안싸온다 다짐한다......
대건님 짥게 한마디 쓴다는것이 길어졋내요 며칠있다가 또 대교 밑에 가려고 하는데 밥만 주고 오지는 않겠지요 아내는 자연산을 좋아해요....다음엔 꼭 몇수하이소.
수협 공판장에 가니 입구에 한집에서 감생이를 파는데 아내한데 자랑할려고 몇마리 살려고 하니 작은놈은 업고 전부 4짜 5짜 뿐이더군요 4짜 한마리 싸게 달라고 하니 35000원이라고했어깍자고 하니 그럼 저놈으로 가져가이소 하는말에 그놈을 보니진짜 크더군요 아지매 그런데 이놈이 갑옷이 왜다 뿌사졌노 하니 좀 다쳐서 그렇다고...5짜 비늘 상처 있는놈 35000원에 피로 물들이고 집에와 고기반 버린고기 반 으로 한접시 푸짐하더군요 근데 돈주고 싼고기와그리 맛이없던고 자연산이란 말에 맛있게 다먹어가는 아내에게 "이기거돈주고 쌋다" 무심코 내밷은 한마디에 아내하는말 "그라마 그렇지 우애 이리 큰고기 잡았노 했다"... 좀은 챙피하기도 하지만 니줄라고 안싸왔나 고기가 흘터라(사다) 다음에 또 싸올까 하니 다시는 싸오지마라 하내요 찌게다시도 없고 횟집에 가서 싸먹는게 낳겠다 허허 속으로 니말이 맞다고 박수치고 내 다시는 돈주고 고기 안싸온다 다짐한다......
대건님 짥게 한마디 쓴다는것이 길어졋내요 며칠있다가 또 대교 밑에 가려고 하는데 밥만 주고 오지는 않겠지요 아내는 자연산을 좋아해요....다음엔 꼭 몇수하이소.
김대건
04-05-02 00:40
감사 합니다..
다음엔 꼭 대물 해야지요..
고기 잡아도 그만 못 잡아도 그만인게 낚시에 도가 텄다고들 하시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목적은 이루어야 된다고 봅니다..
마음을 비우기야 이미 비웠지만(워낙 안 잡히니 혹 비우면 잡힐까 하고)
그래도 낚시 떠나기 전날은 잠도 안 올 정도로 기분 좋습니다..
꿈이 있기에..
다음엔 꼭 대물 해야지요..
고기 잡아도 그만 못 잡아도 그만인게 낚시에 도가 텄다고들 하시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목적은 이루어야 된다고 봅니다..
마음을 비우기야 이미 비웠지만(워낙 안 잡히니 혹 비우면 잡힐까 하고)
그래도 낚시 떠나기 전날은 잠도 안 올 정도로 기분 좋습니다..
꿈이 있기에..
megi
04-05-10 11:08
고시다.지혼자가모될줄아나.?메기몇마리낙아같고메운탕,,
맛이지긴다.올해첨맛보는메기라그런지.
아침에몬참것더라,,오늘.안정출조,밤샘허고.낼올기다.
갈라쿠모가자,,,
맛이지긴다.올해첨맛보는메기라그런지.
아침에몬참것더라,,오늘.안정출조,밤샘허고.낼올기다.
갈라쿠모가자,,,
풀피리
04-05-10 13:27
아이구 메기~~~새이요....
저번에 인사두 제대로 하지못하구 와서리 지송혀구먼유...
새이가 국밥묵으러 가자구 할때 가야하는긴데~~~~
그라구 가시거든 내괘기 쬐끔 남겨 두고 오이세이....
그라구 지는예 얼굴은 모르지만서도
대건님 너무 몰아 부치지 마이소...
그럼 새이요~~~~담에 봐유...
저번에 인사두 제대로 하지못하구 와서리 지송혀구먼유...
새이가 국밥묵으러 가자구 할때 가야하는긴데~~~~
그라구 가시거든 내괘기 쬐끔 남겨 두고 오이세이....
그라구 지는예 얼굴은 모르지만서도
대건님 너무 몰아 부치지 마이소...
그럼 새이요~~~~담에 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