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사랑
04-11-04 19:39
수고 하셨읍니다
짝지가 없었으면 전화라도 한통 주시지 ----
부산 시장배 나가서 패배한것 설욕전 한번 했을낀데-
우째끼나 10등안에 들었으니 축하 합니다
그라고 사모님 한테 안부 전해 주이소
낙수복은 물건너 갔지만
여기--
엣정이 그리워서 기다리고 있는 부부조사단이 있다는걸
기억해 주세요
짝지가 없었으면 전화라도 한통 주시지 ----
부산 시장배 나가서 패배한것 설욕전 한번 했을낀데-
우째끼나 10등안에 들었으니 축하 합니다
그라고 사모님 한테 안부 전해 주이소
낙수복은 물건너 갔지만
여기--
엣정이 그리워서 기다리고 있는 부부조사단이 있다는걸
기억해 주세요
참볼락
04-11-04 19:45
글 재미있게 잘 읽었읍니다.
정말 황당하고,치사한 낚시대회네요.
낚시주최측 어딘지 몰라도 야비하고,치사한 집단이네요
야바위꾼도 마음 쓰는건 걸마들 보다 낫겠네요
낚시를 모르는 주최측이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황당하고,치사한 낚시대회네요.
낚시주최측 어딘지 몰라도 야비하고,치사한 집단이네요
야바위꾼도 마음 쓰는건 걸마들 보다 낫겠네요
낚시를 모르는 주최측이길 바랄뿐입니다.
조류타기
04-11-04 20:52
갈매기사랑님(부부조사단 회장님)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필히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참볼락님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대회주최측을 욕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제글의 내용만을 놓고 볼 때 오해를 살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처 설명드리지 못한 사항들, 예를 들어 많은 양의 행운상,
행사시설, 많은 진행요원들의 수고 등을 고려한다면
주최측을 그렇게 나무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뭏든 저의 설명 부족으로 오해를 빚은 점 사과드립니다.
다음번에는 필히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참볼락님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대회주최측을 욕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제글의 내용만을 놓고 볼 때 오해를 살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처 설명드리지 못한 사항들, 예를 들어 많은 양의 행운상,
행사시설, 많은 진행요원들의 수고 등을 고려한다면
주최측을 그렇게 나무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뭏든 저의 설명 부족으로 오해를 빚은 점 사과드립니다.
煥鶴
04-11-05 07:44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먼곳에서 그곳까지 가시는....
인낚의 벗이라도 동행해다면 좋아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수고 많어셔구요.
등수에 든 것을 축하합니다
한참 웃어습니다.^^
먼곳에서 그곳까지 가시는....
인낚의 벗이라도 동행해다면 좋아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수고 많어셔구요.
등수에 든 것을 축하합니다
한참 웃어습니다.^^
미스타스텔론
04-11-05 14:17
낚시대회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행히 선단에서 1등의 영광을 하여 축하드리고
감성돔은 왜 주최측에서 가져가는지 이것도 "관습헌법" 이야기가 나올만 합니다. 몇년전 동네대회에서는 잡은 고기는 자기가 가져갔는데 ---------
이러한 것들도 서서히 바뀌는 문화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환경을 걱정하는 낚시문화로 발전해 보기를 바랍니다.
인낚과 디낚의 논쟁도 시간이 흐르면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것이며 이것도 민주주의 사회로 가는 조그마한 진통에 불과하고 더욱 성숙한 문화가 될 것이고 민주주의 꽃을 피우리라 생각합니다.
자기 이익, 자존심 등도 중요하지만 양보와 미덕으로 넓게 포용하고 관용하고 이해하고 그러한 사회문화로 가는 길에 우리가 있다고 보고
내일의 웃는 희망의 밝은 사회(미국이 부시를 밀어주는 것처럼) 를 기대합니다.
조류타기님의 조행기 잘 보고 나갑니다. 즐낚하세요~~~~~~~~~
다행히 선단에서 1등의 영광을 하여 축하드리고
감성돔은 왜 주최측에서 가져가는지 이것도 "관습헌법" 이야기가 나올만 합니다. 몇년전 동네대회에서는 잡은 고기는 자기가 가져갔는데 ---------
이러한 것들도 서서히 바뀌는 문화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환경을 걱정하는 낚시문화로 발전해 보기를 바랍니다.
인낚과 디낚의 논쟁도 시간이 흐르면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것이며 이것도 민주주의 사회로 가는 조그마한 진통에 불과하고 더욱 성숙한 문화가 될 것이고 민주주의 꽃을 피우리라 생각합니다.
자기 이익, 자존심 등도 중요하지만 양보와 미덕으로 넓게 포용하고 관용하고 이해하고 그러한 사회문화로 가는 길에 우리가 있다고 보고
내일의 웃는 희망의 밝은 사회(미국이 부시를 밀어주는 것처럼) 를 기대합니다.
조류타기님의 조행기 잘 보고 나갑니다. 즐낚하세요~~~~~~~~~
개똥반장
04-11-08 18:55
고맙군요.
재밋게 보고갑니다.
늘~~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