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한민국이 슬퍼하는 시기네요...
이번주 초등4학년 아들과 낚시 갈려고 저번주 약속했다가
진도 사고 땜에 다음주로 연기 했네요...
글잘읽고 갑니다....
낚시는 되물림 되는것 갔아요....안낚,즐낚하세요
전 아버님이 조금 일찍돌아가셔서 이렇게 만회할 기약도 없네요 님! 정말 효도하셨네요
아버님이 낚시에 대한 아쉬움이 남으신것 같으니 다음에는 거제도에 많이 있는 해상콘도로 1박가시어 많은 말씀도 나누길 바랍니다.
아무튼 부럽고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당신에 작은 관심이 아버님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상상도 못했는데...
그렇게 하면 와이프와 어머님도 모시고 다녀올 수 있겠네요~!!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안가실려는 거제도여행을 억지로시켜드린후, 돌아가시기 전까지 내내 좋아하시던 어버이 생각이 납니다.
그땐 몰랐는데 이제는 갈수록 많이 그립습니다.
우린 왜 꼭 아버지 나이가 되어야 비로소 아버지를 이해하게 될까요?
오늘도 내 아버지의 발자욱 뒤를 따라 갑니다....
최고로 훌륭한 조행기 덕분에 잠시 옛추억에 젖어 행복해지기에, 곰동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낚시대에 고등어 한쿨러잡으셔서 동네 분들 고등어 잔치를 하셨다고 . 예전에 말씀하셨는데.
그후로 가족여행가면서. 낚시점에서 밑밥살때. 슬그머니 계산해주시던 그...추억..그리움
저희는 낚시만했지... 아버지 낚시 하시겠어요. 그한마디. 없이 낚시에집중했지요 자식들
낚시하는 보습으로
즐거워하셨던 아버지 ... 지금은 마음속으로 아버지 ... 그리운아버지 불러봅니다 이 글을 쓰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
앞으로도 아버님과함께. 행복한 낚시 ~ 추억의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낚시를 배운건 아니지만,그리고 지금은
함깨하려해도 계시지않기에 곰동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멀리가신 아버님을 다시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곰동님~ 참 멋지십니다.
생각만으로도 멋지신데 실천하시어 아버님과
좋은곳을 가시고 챙기시어 시름을 잊게하시고
많은 웃움을 드렷으니 달리 무엇이 효도겟습니까.
정말이지 오랫만에 가슴이 따듯한 조행기를 보앗네요.
잘 보았습니다.
저또한 초등학교때 손을잡고 용당에서 첫경험이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낚시가 벗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계셨으면 일흔다섯 되셨을 터인데
20대때 같이 함께하든 생각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어머니또한 제가 30대 때까지 둘이서만 다니는 낚시 친구였었죠
참으로 바다를 좋아하셨었죠
양친다 보내고 나니 늘 그립습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도시락 싸서 바람자주 쐬 주십시요
떠나시고 나니 후회 됩디다
효도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