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어르신과 함깨하셔서
많이 참으신듯 합니다.
조과가 안나와도 좋으니 최선을 다해주면
참 좋을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잘 보았습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선장님의 행동이 조금 불편하게
생각이 되셨나 봅니다.
말해봐도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그런곳은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손맛도 보셨고 장인어른신과 좋은
추억은 만드셨지 싶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평소 장인어른께서 종종 들르는 곳이라 해서 걱정 없이 예약을 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네요. 여름 문어낚시를 할 때 배를 모는 작은 선장(아드님)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어서 장인어른도 낚시를 마치고 한 마디 하셨습니다.
출조 후에는 그 낚시점 밴드를 나와버렸네요. 생각 같아서는 한 마디 남기고 싶었지만, 말씀처럼 쉽게 바뀔 사람도 아닌 것 같아 그냥 조용히 정리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놀랍기도 합니다.
장인어른과의 추억이 소중한 조과로 남았습니다. 바람 잘 쐬고 왔다고 생각 하려고요. 오랜 시간 낚시 하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잖아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인 어른 손맛 축하 드려요~
가끔 선상 낚시 가면 스트레스만 주는 선장들 많죠...분위기 안깰려고 쓴소리 안하고 그냥 온 적도 많고요..ㅋㅋ
대신 다신 그 배 안타지요^^
꼭 선장이 품질을 합니다.그것도 한번 많이주고 한참있다 또 한번주고...이게 무슨집어가 되겠습니다
7~8명 낚시인이 꾸준하게 집어하는것이 조황에 더 좋습니다
배 이름은 밝히지 아니하지만 12만주고 별도로 내 밑밥을 준비해 갔는데
사용하지 말라고 하대요..아님 본인이 품질한다고..뒷날 거문도 선상이 예약되어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품질은 개인이 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거문도 선상도 개인이 다 품질을 하는데
20m수심에도...여수 보통13~17m수심인데...
안녕하세요, 울보미소입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ㅠㅜ 선상 낚시가 워낙 오랜만이라 요즘 분위기를 잘 몰랐습니다. 말씀처럼 밑밥을 주는 방식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이른 시간 대상어를 본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밑밥도 밑밥 이었지만, 선장이 낚싯대를 들고 와서 낚시를 하는 풍경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정원이 다 차 있는 상태에서 비집고 들어오니까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그냥 갯바위만 다니고 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함께 출조해 선상낚시를 예약했는데, 그래도 갯바위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조과를 떠나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왔네요 ^^;;
좋은 선사를 찾으시길 바랄게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