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매듭님 안녕하세요.
이실장님이 무창포 이실장님이시겠지요?
3주전에 참돔 나온다고 몇몇이 모여서 첫날에 22수 2번째는 9수 정도했었습니다.
사고후에 건강이 완연히 회복되어 출조하고 계십니다.
저때의 만재도가 다시 올런지, 요즘은 아무나 누구나 갈 수있는곳이 되어서
찌매듭님의 만재도는 추억이 되려나봅니다.
그래도 한번씩 물고 늘어지는 고기는 상상초월의 힘을 지녔더군요.
얼굴도 못보고 손톱마저 깨버리고 도망간 대물을 만난것은 만재도 뿐이었습니다.
추억속의 조행기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추억의 만재도를 모두에게 들려주셔서
낚시와 사람과 자연을 아름답게 생각할수있도록 수고스러움을 더 해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며 모친께서도 쾌차하시길빕니다.
이실장님이 무창포 이실장님이시겠지요?
3주전에 참돔 나온다고 몇몇이 모여서 첫날에 22수 2번째는 9수 정도했었습니다.
사고후에 건강이 완연히 회복되어 출조하고 계십니다.
저때의 만재도가 다시 올런지, 요즘은 아무나 누구나 갈 수있는곳이 되어서
찌매듭님의 만재도는 추억이 되려나봅니다.
그래도 한번씩 물고 늘어지는 고기는 상상초월의 힘을 지녔더군요.
얼굴도 못보고 손톱마저 깨버리고 도망간 대물을 만난것은 만재도 뿐이었습니다.
추억속의 조행기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추억의 만재도를 모두에게 들려주셔서
낚시와 사람과 자연을 아름답게 생각할수있도록 수고스러움을 더 해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며 모친께서도 쾌차하시길빕니다.
네, 그 이실장이 지금의 이실장이죠..... ^^
다소 엽기적인 인물로 개인적으로 낚시사의 기억에 남을 별남입니다 ^^;;
무슨 프로연맹에서도 꼼지락 거렸지만 영업적이었으니 잠시 몸을 담았을뿐
그 성격에 어찌저찌 머리 굴리는 것은 체질적으로도 안맞는 것같더군요...
2001년 이후 몇년간 집중적으로 가거와 만재를 백회 이상 출조한 기록은
당분간 아무도 깨지를 못할겝니다...
요즘은 만재가기가 쉬워졌고 자원이 줄어 그런가? 경기가 그러해서 그런가...
선상쪽으로만 손님이 있고 갯바위쪽은 적어 폭발적인 조황때만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주객전도로 갯바위 손님이 선상배에 얹혀가는식으로 변했군요
아직 조용한 자리도 몇있고 방법을 달리하면 또, 어찌저찌...할때도 있죠 ^^;;
다소 엽기적인 인물로 개인적으로 낚시사의 기억에 남을 별남입니다 ^^;;
무슨 프로연맹에서도 꼼지락 거렸지만 영업적이었으니 잠시 몸을 담았을뿐
그 성격에 어찌저찌 머리 굴리는 것은 체질적으로도 안맞는 것같더군요...
2001년 이후 몇년간 집중적으로 가거와 만재를 백회 이상 출조한 기록은
당분간 아무도 깨지를 못할겝니다...
요즘은 만재가기가 쉬워졌고 자원이 줄어 그런가? 경기가 그러해서 그런가...
선상쪽으로만 손님이 있고 갯바위쪽은 적어 폭발적인 조황때만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주객전도로 갯바위 손님이 선상배에 얹혀가는식으로 변했군요
아직 조용한 자리도 몇있고 방법을 달리하면 또, 어찌저찌...할때도 있죠 ^^;;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봄은 실종되고 벼란간에 여름부터 시작하는듯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지만 잠시 물러나더니 모레쯤 전국적인 비소식이 들리니
잠시 더위를 식혀줄겝니다.
장맛비속에 휴가를 당기어 급히 나서볼 욕심에 커다란 짐을 꾸려놓긴 했는데
저수온에 이상한 기운이 도는지 꼼짝도 하지말고 기다리고 있으라는데
연일 폭발적인 조과를 보이는 서해참돔과는 달리 원도권은 조용하기만 하구요...
한번 다녀오지 않으면 두통에 시달릴듯하니 이런 종류의 병은 어떻게 고쳐야 할지.... ^^;;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
봄은 실종되고 벼란간에 여름부터 시작하는듯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지만 잠시 물러나더니 모레쯤 전국적인 비소식이 들리니
잠시 더위를 식혀줄겝니다.
장맛비속에 휴가를 당기어 급히 나서볼 욕심에 커다란 짐을 꾸려놓긴 했는데
저수온에 이상한 기운이 도는지 꼼짝도 하지말고 기다리고 있으라는데
연일 폭발적인 조과를 보이는 서해참돔과는 달리 원도권은 조용하기만 하구요...
한번 다녀오지 않으면 두통에 시달릴듯하니 이런 종류의 병은 어떻게 고쳐야 할지.... ^^;;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
글을 참 재밌게 쓰시는군요.
등장인물 중에 알만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정작 찌매듭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니, 아마 제가 남해 2호에서 떠나 한 3년 낚시를 금하였을 때의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저도 88년도에 만재도를 찾았었고 가거도는 90년대 초부터 시작하여 약 10여년간 출조 가이드를 하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지난 추억처럼 되었지만, 요즘도 해마다 여름/겨울로 가거도를 찾고는 있습니다.
이종철님 소식이 없어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 중에 알만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정작 찌매듭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니, 아마 제가 남해 2호에서 떠나 한 3년 낚시를 금하였을 때의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저도 88년도에 만재도를 찾았었고 가거도는 90년대 초부터 시작하여 약 10여년간 출조 가이드를 하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지난 추억처럼 되었지만, 요즘도 해마다 여름/겨울로 가거도를 찾고는 있습니다.
이종철님 소식이 없어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을 보니 남해 2호를 운영하셨던 유선생이실까요(유?현) ^^?
조성스타를 타고도 만재를 갔었지요
만재도에 발전소가 96년 완공됐으니 그전인 90년대 초겠습니다.
흑도에 내려 밤낚시를 하는데 만재도에 불빛이 하나도 없었었지요
만재도는 저보다 일찍 가셨고 가거도는 제가 몇년 일찍 갔지만 그때야 어디가 어딘지 얼떨떨한 초보였으니
지금 아는 것의 절반의 절반만큼만이라도 그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남해2호를 타고 만재도, 추자도, 독거도를 다녔던 생각이 나는군요
동서울낚시의 떠벌이 총무와 6명만이 타고 추자도를 갔던 적이 있었고요....
아마....그 이상한 농간에 넘어가 씁쓸레하지만 할수없이 갔었던 날에도 그 옆에 제가 있었었기에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조성스타를 타고도 만재를 갔었지요
만재도에 발전소가 96년 완공됐으니 그전인 90년대 초겠습니다.
흑도에 내려 밤낚시를 하는데 만재도에 불빛이 하나도 없었었지요
만재도는 저보다 일찍 가셨고 가거도는 제가 몇년 일찍 갔지만 그때야 어디가 어딘지 얼떨떨한 초보였으니
지금 아는 것의 절반의 절반만큼만이라도 그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남해2호를 타고 만재도, 추자도, 독거도를 다녔던 생각이 나는군요
동서울낚시의 떠벌이 총무와 6명만이 타고 추자도를 갔던 적이 있었고요....
아마....그 이상한 농간에 넘어가 씁쓸레하지만 할수없이 갔었던 날에도 그 옆에 제가 있었었기에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
96년 12월초에는 추자를 갔었는데 주의보로 13일 정도를 묶였었지요
옆방의 직장인들이 남해2호와 사인이 안맞아 난리가 났었는데
아마...그 이후 부터 운항이 안됐었을까요
지금은 세상이 변하여 웹상으로 이렇게 예전 이야기를 나누지만
별도의 닉을 사용하니 잘 모르겠습니다.
이종철님은 매주 일요일마다 우면산에서
김명일님과 막걸리 한잔에 만재도 이야기를 나누신다네요
만재도의 선장에게 한번 가겠다고 연락을 했다던데
4~5일의 일정을 말하더군요.
현존하고 있는 프로나 필드스탭 수백명들을 한데 모아도 비교할 수 없는
선임자들의 노력으로 오늘날 많은 이들이 이만큼이나 편안하게 낚시를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물론, 유선생도 함께한 선임자시겠지요 ^^
내일은 오후반 번출로 서해안 참돔낚시 갑니다.
옆방의 직장인들이 남해2호와 사인이 안맞아 난리가 났었는데
아마...그 이후 부터 운항이 안됐었을까요
지금은 세상이 변하여 웹상으로 이렇게 예전 이야기를 나누지만
별도의 닉을 사용하니 잘 모르겠습니다.
이종철님은 매주 일요일마다 우면산에서
김명일님과 막걸리 한잔에 만재도 이야기를 나누신다네요
만재도의 선장에게 한번 가겠다고 연락을 했다던데
4~5일의 일정을 말하더군요.
현존하고 있는 프로나 필드스탭 수백명들을 한데 모아도 비교할 수 없는
선임자들의 노력으로 오늘날 많은 이들이 이만큼이나 편안하게 낚시를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물론, 유선생도 함께한 선임자시겠지요 ^^
내일은 오후반 번출로 서해안 참돔낚시 갑니다.
에전 이야기지요...
지금은 가거도에도 격일 운항이 없어졌고 매일 같이 여객선이 다니고 있질않습니까?!
도서민은 예전의 십분의 일값으로 다니고 있으니 주민등록을 옮겨놓고
다닌다면 훨씬, 저렴하겠지요... ^^;;
녹동항에서 거문도를 다니는 여객선은 지금도 들쭉날쭉하여
말을 듣고 있습니다만......
낚시취미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원도권 낚시는 어렵기만 하겠습니다..
금방 비라도 올 것같은 날씨입니다
장마가 북상하여 수도권에도 영향이 있다는군요
비 피해 잘 단속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
지금은 가거도에도 격일 운항이 없어졌고 매일 같이 여객선이 다니고 있질않습니까?!
도서민은 예전의 십분의 일값으로 다니고 있으니 주민등록을 옮겨놓고
다닌다면 훨씬, 저렴하겠지요... ^^;;
녹동항에서 거문도를 다니는 여객선은 지금도 들쭉날쭉하여
말을 듣고 있습니다만......
낚시취미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원도권 낚시는 어렵기만 하겠습니다..
금방 비라도 올 것같은 날씨입니다
장마가 북상하여 수도권에도 영향이 있다는군요
비 피해 잘 단속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
《Re》물청객 님 ,
반갑습니다.
누구인지 알 것 같기도 하구요...직접 보면 마주보고 웃을 거 같네요^^
저도 올해 참돔 선상 찌낚시 한번 다녀왔네요.
조황은 좋았는데 예전에 그 귀하던 참돔들이 초보 조사들에게조차 천덕꾸러기 취급 받는 것이 그렇게 좋아만 보이지는 않더군요. 대학살이라는 느낌도 들구요^^
아무쪼록 건승하시고 시간 나면 언제 낚시나 함 가시지요^^
반갑습니다.
누구인지 알 것 같기도 하구요...직접 보면 마주보고 웃을 거 같네요^^
저도 올해 참돔 선상 찌낚시 한번 다녀왔네요.
조황은 좋았는데 예전에 그 귀하던 참돔들이 초보 조사들에게조차 천덕꾸러기 취급 받는 것이 그렇게 좋아만 보이지는 않더군요. 대학살이라는 느낌도 들구요^^
아무쪼록 건승하시고 시간 나면 언제 낚시나 함 가시지요^^
저야 그다지 유별을 떤다거나 동서울낚시점의 이찬숙 총무처럼
엽기적인 인물이 아니었다보니 잘 기억을 못하실지도....
눈인사만 하고 다니다가 94년도쯤 정식으로 수인사를 나눈것같습니다요 ^^
그의 뻥으로 6명이 독선을 내다시피 추자를 다녀 왔을땝지요...
갈까말까 망서리다가 기름값도 안나올 인원이 타고 넓직하게 다녀 오긴 했었습니다만....
2002~3년에 은정호를 타고 가거도를 가려던 어느 새벽에
팽목항 구석에 묶여 있던 남해 2호를 본 것이 마지막이었죠
김종국, 최임모, 김용웅이도 아실듯합니다...
주재주 사장님은 무창포와 오천에서 자주 뵙고요
대학살이 벌어진 서해참돔 낚시도 한풀꺾인 것같고
비싼 경비에 꾼들도 불만이 팽배해가더군요
어제 번출에서는 제법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엽기적인 인물이 아니었다보니 잘 기억을 못하실지도....
눈인사만 하고 다니다가 94년도쯤 정식으로 수인사를 나눈것같습니다요 ^^
그의 뻥으로 6명이 독선을 내다시피 추자를 다녀 왔을땝지요...
갈까말까 망서리다가 기름값도 안나올 인원이 타고 넓직하게 다녀 오긴 했었습니다만....
2002~3년에 은정호를 타고 가거도를 가려던 어느 새벽에
팽목항 구석에 묶여 있던 남해 2호를 본 것이 마지막이었죠
김종국, 최임모, 김용웅이도 아실듯합니다...
주재주 사장님은 무창포와 오천에서 자주 뵙고요
대학살이 벌어진 서해참돔 낚시도 한풀꺾인 것같고
비싼 경비에 꾼들도 불만이 팽배해가더군요
어제 번출에서는 제법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내용중에 "유선생님"은 혹 고인이되신 "유주방"선생이신지?...
저도 오래전에 유주방 선생을따라 만재에서 낚시를 배운 기억이 불현듯이 납니다.
저도 오래전에 유주방 선생을따라 만재에서 낚시를 배운 기억이 불현듯이 납니다.
유주방님은 저에게 바다를 정식으로 안내해 주신분입니다 ^^
그전에 열기낚시나 우럭낚시를 하기위해 바다를 찾기는 했지만
갯바위로 데려다 주신 분이죠...
그것도 가거도로............
유선생님이 만재도를 가셨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가거도를 다녀 오며 만재도를 가르키며 저곳도 가볼만한 곳이라는 말씀을 하셨기에
후에 다른 선임자를 따라 만재도를 가게되었지만 5년정도가 지난 후였지요....
아랫 글에 유선생님과 가거도 이야기를 담아 두었습니다.
.................................
이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가 봅니다
서울도 새벽부터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했구요....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장마철입니다
건강 하시길요 ^^//
그전에 열기낚시나 우럭낚시를 하기위해 바다를 찾기는 했지만
갯바위로 데려다 주신 분이죠...
그것도 가거도로............
유선생님이 만재도를 가셨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가거도를 다녀 오며 만재도를 가르키며 저곳도 가볼만한 곳이라는 말씀을 하셨기에
후에 다른 선임자를 따라 만재도를 가게되었지만 5년정도가 지난 후였지요....
아랫 글에 유선생님과 가거도 이야기를 담아 두었습니다.
.................................
이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가 봅니다
서울도 새벽부터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했구요....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장마철입니다
건강 하시길요 ^^//
찌매듭님 가끔 조행기를 보면서 장문에 글 솜씨에 감탄을합니다..
저는 가거도는 다섯번정도 가봤는데 만재는 아직 들려보질 못했네요???
한번쯤은 뵌것도 같구요....
가거도에서 제 기록어두 갖고있지만...ㅎㅎ
찌매듭님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에 비하지만요...
올겨울 가거도에서 혹 !!
뵐수있을지요....
.................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에 장마가 시작 될듯하네요
그래도 서울은 그렇게 더운날은 아니네요...
노모님에 건강과 매듭님에 건강을 기원드릴께요..^^
저는 가거도는 다섯번정도 가봤는데 만재는 아직 들려보질 못했네요???
한번쯤은 뵌것도 같구요....
가거도에서 제 기록어두 갖고있지만...ㅎㅎ
찌매듭님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에 비하지만요...
올겨울 가거도에서 혹 !!
뵐수있을지요....
.................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에 장마가 시작 될듯하네요
그래도 서울은 그렇게 더운날은 아니네요...
노모님에 건강과 매듭님에 건강을 기원드릴께요..^^
아직, 만재를 안가보셨나봅니다.
만재와 가거는 서로 특색이 있으며 물때도 약간씩 다릅니다..
그때그때를 맞추어 다닐 수 있는 곳이지만 노모의 병환이후로는 가거도를 못갔습니다..
(안갔다는 말이 맞겠지만....)
만재만 해도 무슨 일이 있으면 가거와는 달리 쉽게 나올 수가 있다는 생각때문인데
오래전 부터 가거를 다녔던 분들은 같은 공통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겁니다.
그만큼 예전의 가거도는 두려운 곳이기도했기에...
또 하나는 선장이 집은 새로 지었으나 배가 문제이기때문이죠...
가장....그렇고 그래서.. 다른집 가기도 좀 그렇고요
어렵게 시간을 내는 근간에는 만재만을 가는 있는 이유랄까요? ^^;;
무더운날의 점심은 어찌하시려는지요?
시원한 냉면을 생각중입니다
건강하세요~ ^^
만재와 가거는 서로 특색이 있으며 물때도 약간씩 다릅니다..
그때그때를 맞추어 다닐 수 있는 곳이지만 노모의 병환이후로는 가거도를 못갔습니다..
(안갔다는 말이 맞겠지만....)
만재만 해도 무슨 일이 있으면 가거와는 달리 쉽게 나올 수가 있다는 생각때문인데
오래전 부터 가거를 다녔던 분들은 같은 공통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겁니다.
그만큼 예전의 가거도는 두려운 곳이기도했기에...
또 하나는 선장이 집은 새로 지었으나 배가 문제이기때문이죠...
가장....그렇고 그래서.. 다른집 가기도 좀 그렇고요
어렵게 시간을 내는 근간에는 만재만을 가는 있는 이유랄까요? ^^;;
무더운날의 점심은 어찌하시려는지요?
시원한 냉면을 생각중입니다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