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일요일) 같이 탔던 분이신가 봅니다.^^
큰일날 뻔 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방가워요. 목포프로서 온 조원장님과 저 2명외에 4분 더 탔는데 그분중 한분이시죠?
저도 마산서 당일치기로 한달에 2-3번정도 갑니다.(운전하기 괴롭죠)
만재 다닌지 7년정도 되어갑니다. 발판이 조금 안좋으니 항상 조심하시구요.
담에 뵈면 인사해요~~
아네 어쩐지 안면이 많터군요.. 저도 마산에서 선배조사님께 낚시 배웠습니다..ㅎㅎ ... 포항온지 한5년됫는데 마산에도 집이있어 출조갈땐 거의
마산에서 갑니다. 언제 한번 가실때 쪽지보내주시면 동출하입시더예~
^^
마산에서 갑니다. 언제 한번 가실때 쪽지보내주시면 동출하입시더예~
^^
만재도에서 여러사람 빠지는군요 ....
얼마전 큰방군여 높은자리에 내려 속으로 오늘은 총 안쏠껴 속으로
마음 단디하고 낚시대 3호 원줄,목줄6호 1호 고부력 전유동 채비 셋팅
밑밥 열주걱정도 주고 채비투척 썰물타임 작은방군여 쪽으로
적당한 속도로 흘러가는 조류에 낚시 시작합니다..
10여분 정도 흘렀나 20m쯤 흘러가던 찌가 사정없이 차고나가는 이름모를 고기여...
바로 팅 합니다...
채비회수하니 목줄6호가 말이 아니더군요.
부시리는 분명 아니고 아마 대물 참돔 아니면 돌돔!!!!!
바로 목줄교체 채비 투척 원줄 사리고 잠시 담배불 붙이는 사이
이번엔 낚시대까지 달래네여.....
이자리만 내리면 낚시대 뿌아먹고 본이 아닌 사격장이 되는데
참으로 추억이 많은 자리입니다..
상사리 3수 하고 물때가 바뀌여..
돌돔찌발이나 해볼까 하여 국도 뒷편쪽 물골로 채비 던져 낚시를 합니다
벽에다 바짝붙여 흘리니 적당한 조류에 슬금슬금 찌가 잘도 흘러 가는데
문뜩 그전생각이 나 힐끔 힐끔 뒤를 돌아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후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에 부디치며 하얀 포말이
일어나는데 조심조심 해야지 하며 모기는 떼거리로 달려들고
도무지 낚시에 열중할수가 없고 잠시후 이번엔 장난아닌 파도가 나를향해
오는데 엄마야!!!!
후닥닥 동굴쪽으로 올라가 화를 모면 하였습니다....
이러단 안되겠다 싶어 채비접고 있는사이 반가운 배가 오더군요.
그래도 이곳은 담에 또 갑니다....
들물때나 날씨 안좋은 날엔 너울성 파도에 특히 조심 하여야 하며
방군여에서 파도에 휩쓸려 장비 수장시키는 곳이기에 낚시장비 동굴에 넣어
두는것 있지마세요...
만재도는 갯바위 포인트 특성상 특히 조심해야 하느곳이 몇 있습니다...
어디어는곳에서나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얼마전 큰방군여 높은자리에 내려 속으로 오늘은 총 안쏠껴 속으로
마음 단디하고 낚시대 3호 원줄,목줄6호 1호 고부력 전유동 채비 셋팅
밑밥 열주걱정도 주고 채비투척 썰물타임 작은방군여 쪽으로
적당한 속도로 흘러가는 조류에 낚시 시작합니다..
10여분 정도 흘렀나 20m쯤 흘러가던 찌가 사정없이 차고나가는 이름모를 고기여...
바로 팅 합니다...
채비회수하니 목줄6호가 말이 아니더군요.
부시리는 분명 아니고 아마 대물 참돔 아니면 돌돔!!!!!
바로 목줄교체 채비 투척 원줄 사리고 잠시 담배불 붙이는 사이
이번엔 낚시대까지 달래네여.....
이자리만 내리면 낚시대 뿌아먹고 본이 아닌 사격장이 되는데
참으로 추억이 많은 자리입니다..
상사리 3수 하고 물때가 바뀌여..
돌돔찌발이나 해볼까 하여 국도 뒷편쪽 물골로 채비 던져 낚시를 합니다
벽에다 바짝붙여 흘리니 적당한 조류에 슬금슬금 찌가 잘도 흘러 가는데
문뜩 그전생각이 나 힐끔 힐끔 뒤를 돌아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후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에 부디치며 하얀 포말이
일어나는데 조심조심 해야지 하며 모기는 떼거리로 달려들고
도무지 낚시에 열중할수가 없고 잠시후 이번엔 장난아닌 파도가 나를향해
오는데 엄마야!!!!
후닥닥 동굴쪽으로 올라가 화를 모면 하였습니다....
이러단 안되겠다 싶어 채비접고 있는사이 반가운 배가 오더군요.
그래도 이곳은 담에 또 갑니다....
들물때나 날씨 안좋은 날엔 너울성 파도에 특히 조심 하여야 하며
방군여에서 파도에 휩쓸려 장비 수장시키는 곳이기에 낚시장비 동굴에 넣어
두는것 있지마세요...
만재도는 갯바위 포인트 특성상 특히 조심해야 하느곳이 몇 있습니다...
어디어는곳에서나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네.. 맞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를 당하였는데 천만다행으로 다친곳하나없어.. 즐겁운 추억이생겼네요. 항상 조심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만재 높은자리 도전해봐야겠네요. 만재는 언제나
알수없는 것이 깊은바다속에서 땡기니... 6호도 걸레요.. 7호도 걸레요...
속만터집니다... 워..이맛에 그 먼 바닷길을 마다하지않코 가는것이겠지요....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만재 높은자리 도전해봐야겠네요. 만재는 언제나
알수없는 것이 깊은바다속에서 땡기니... 6호도 걸레요.. 7호도 걸레요...
속만터집니다... 워..이맛에 그 먼 바닷길을 마다하지않코 가는것이겠지요....
80kg의 조과가 있었다는줄 알았네요~~~~~~ ^^;;
10월6일부터 11일까지 만재도에 있었는데 이만큼의 날이라면
그 이상의 조과가 가능하기도하지요...
온 바다에 부시리떼가 가득하여 열서너마리를 낚곤 대를 접었었답니다....
부시리때문에 참돔낚시가 곤란한 지경이라
방식을 바꾸어 열기와 볼락낚시에 이틀을 소비했습니다.
가까운 서해에서 참돔구경은 자주했기에 돌돔이나 볼락낚시를 목표로했었구요...
열번, 백번 조심해도 한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길에 오르시길..........
10월6일부터 11일까지 만재도에 있었는데 이만큼의 날이라면
그 이상의 조과가 가능하기도하지요...
온 바다에 부시리떼가 가득하여 열서너마리를 낚곤 대를 접었었답니다....
부시리때문에 참돔낚시가 곤란한 지경이라
방식을 바꾸어 열기와 볼락낚시에 이틀을 소비했습니다.
가까운 서해에서 참돔구경은 자주했기에 돌돔이나 볼락낚시를 목표로했었구요...
열번, 백번 조심해도 한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길에 오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