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1월28일~2월1일 (4박5일) 장소 :동쪽중앙 섬, 남쪽 쯔쯔자키. 남쪽내원 .. 인원 : 3명 (포항에서 )김사장, 방사장, 오공자.. 숙박지: 대마동쪽중앙(가야) 아스카마루민숙 ,( 민숙 주인: 고모다 유타카) 가이드: 서 경석
출조인 3명은 27일저녁 출조장비점검과 약간의 부식(반찬)을상의하여 준비하고 낚시대 1.75~2.5호대로 예비대까지 준비하고 원줄4~6호까지 목줄4~5호까지 준비 28일 아침5시30분 에 김사장집앞에모여 장비 김사장차에 싣고 6시 부산국제터미널로 도착하니 (중간 아침식사후) 8시가좀넘는다. 설래이는맘으로 sea flower 호에 통관수속마치고 승선 약3시간후면 이즈하라 항에도착 한다. 잔잔한 현해탄을 1년만에 건너간다 , 이번 출조 조황도 좋와야겟는데 하며 속으로 빌어본다. 안전하고 좋은일기와 좋은조황 손맛 실컷 보게 해달라고... 오늘은 낚시인 약40여명에 관광객 150여명 정도가 이즈하라 로 가고있다. 등산가는 차림 쇼핑하러가는 늘보는 아줌마들 .. 잠시 tv시청하며 가니 벌써 이즈하라다 . 통관수속하며 늘불편한 건물배치 상태에짜증이난다. 많은 짐가진분들은 일일이 작은 짐전용 엘리베이터에 짐2층으로 올리는구조다.
적지않은 시간에 통관하고나니 가이드 서 상이 반긴다. 8인승 도요다승합에 짐옮기고 민숙으로 출발이다. 처음으로 오는 김사장은 낯선가보다. 이리 저리 쳐다본다. 이즈하라는 대마도 인구의 반정도가 이곳에서 살고있다 .대마 최대의시이다. 30분정도의 거리에 우리가 기거할 민숙 아스카마루가있다 . 전형적인 작은시골항구인 가야 이다. 집앞이 바닷물이드나드는 작은냇가 같은 이항구는 깨끗하고 20~30센티정도의 해삼이 냇가에 여기저기 보인다 .기다란 대나무작살로 찍어올리면 내것이다. 그런데 이동네 분들은 해삼을 안좋와하는지 잡질않는다. 필요할때만 조금씩 잡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