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명절 일정을 끝마치고, 이틀 남은 연휴를 그냥보낼수없어,또 다시 떠날체비를하고. 오데로가보까,오전부터 고민을 하다가.탱탱 불어데는 동서남북풍에 갯방구 들어가려는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날이 더두워지기만을 기다리다가.. 밤 9시경 친구인 직벽포인트와 함께. 마산을 출발하여.팔팔한 새우를 사고,반딧불을 구입한다음 거제방면 고속도로로 냅다달려.거제 함박마을에도착하니 10시 20분경.
05시30분까지 약 2시간30분정도의 낚시에 올린 조과입니다.~ㅎㅎ 감시 대물을 잡기위해 시간을 기다리듯이 분명 호레기도, 터지는 시간이 있었읍니다요. 집에 도착하니 07시40분.일단은 모든걸 미루어 두었다가.한잠 푸~욱 때리고. 가족들과함께. 즐거운 회파티를 하고.마무리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