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바다
06-01-08 01:22
중학교 3학년 땐~가~요~~~
베개만한 시꺼먼 카세트 녹음기를 안고...
박인희님의 테이프를 밤새도록 들으며...
감수성을 키우던 때가 있었지요...
목마와숙녀..등등..
고운목소리에 낭낭하게 들려주던 싯구와 음악에...
미소년의 가슴이 마구 뭉클~ 뭉클~~했었더랬지요...ㅎㅎ
참...그때는 그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곱고 보드랍든지...ㅎㅎ
세월이 흐르고 흐른 오늘밤....
또 들어도 콩딱콩딱 합니다.....ㅎㅎㅎ
언제 철이들런지...에구~~
자주 한번씩 스치며 보던
부산근교의 갯바위 방파제 풍경이..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겨움이 더합니다..
좋은그림...
좋은 노래..들으며..
늦은밤에 아득한 추억에...
첫사랑 순이도 한번 떠올려보고..
간만에 분위기에 젖어 봅니다..
난정님....
그리고 회원여러분....
좋은 밤 되십시요~~~^^*
베개만한 시꺼먼 카세트 녹음기를 안고...
박인희님의 테이프를 밤새도록 들으며...
감수성을 키우던 때가 있었지요...
목마와숙녀..등등..
고운목소리에 낭낭하게 들려주던 싯구와 음악에...
미소년의 가슴이 마구 뭉클~ 뭉클~~했었더랬지요...ㅎㅎ
참...그때는 그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곱고 보드랍든지...ㅎㅎ
세월이 흐르고 흐른 오늘밤....
또 들어도 콩딱콩딱 합니다.....ㅎㅎㅎ
언제 철이들런지...에구~~
자주 한번씩 스치며 보던
부산근교의 갯바위 방파제 풍경이..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겨움이 더합니다..
좋은그림...
좋은 노래..들으며..
늦은밤에 아득한 추억에...
첫사랑 순이도 한번 떠올려보고..
간만에 분위기에 젖어 봅니다..
난정님....
그리고 회원여러분....
좋은 밤 되십시요~~~^^*
난정
06-01-08 12:53
지발 물어라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편하시다니 다행입니다 ^^
에이 돌방구리님 너무과찬을 해주시니 숨고 싶어요 ^^
남바다님 안녕 하세요 ^^ 박인회님의 노래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쬐그만 다락방에서 그런적이 어렴푸시 기억 납니다.
요즘은 세상이좋아서 인지 컴 하나면 다해결 되니 편하긴 편합니다.^^
누가 그러데요 낚시는 방파제서 배워 먼바다로 쏘다니고 허송 세월 보내다
결국은 처음 시작한 방파제로 ..^^
좋은날 되십시요 남바다님 (- -)(_ _)
에이 돌방구리님 너무과찬을 해주시니 숨고 싶어요 ^^
남바다님 안녕 하세요 ^^ 박인회님의 노래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쬐그만 다락방에서 그런적이 어렴푸시 기억 납니다.
요즘은 세상이좋아서 인지 컴 하나면 다해결 되니 편하긴 편합니다.^^
누가 그러데요 낚시는 방파제서 배워 먼바다로 쏘다니고 허송 세월 보내다
결국은 처음 시작한 방파제로 ..^^
좋은날 되십시요 남바다님 (- -)(_ _)
학꽁돔
06-01-08 19:57
안녕하세요
너무좋은시와 바다풍경
정말 굿 입니다
새해건강하시고 대물하세요
너무좋은시와 바다풍경
정말 굿 입니다
새해건강하시고 대물하세요
난정
06-01-08 20:26
네. 학꽁돔님 안녕하세요 ^^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챙기세요(- -)(_ _)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챙기세요(- -)(_ _)
모두다짱
06-02-09 01:09
음악 너무잘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