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독
05-01-20 16:56
마음바다님의 한여름밤 교향곡을 잘 들었습니다.(그 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저는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했습니다. 산에서 혼자 탠트를 치고 또는 비박을
하고...
혼자만의 시간들을 산에서 많은 날들을 보내었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내 자신도 모르게 바다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년동안은 원투낚시로. 그리고 갯바위를 찾아다닌지 2년이
흘렀습니다.
갯바위에서 추운날 야영도 하고 비박도 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마음바다님을 글을 접하다보니 주마등같이 스치네요.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항상 갯바위가 그리워집니다.
이번주말 날씨가 좋으면 삼부도를 찾아볼까하는데 밖에는 지금
눈발이 흩날리네요.
저는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했습니다. 산에서 혼자 탠트를 치고 또는 비박을
하고...
혼자만의 시간들을 산에서 많은 날들을 보내었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내 자신도 모르게 바다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년동안은 원투낚시로. 그리고 갯바위를 찾아다닌지 2년이
흘렀습니다.
갯바위에서 추운날 야영도 하고 비박도 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마음바다님을 글을 접하다보니 주마등같이 스치네요.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항상 갯바위가 그리워집니다.
이번주말 날씨가 좋으면 삼부도를 찾아볼까하는데 밖에는 지금
눈발이 흩날리네요.
생크릴
05-01-20 17:13
여름에 낚수가서 비와 모기 이야기는 끝도 없겠죠?
님의 글 읽으며 휴가때 제주범섬에서의 일이 생각이나서...
모기를 별로 좋아 하지는 않았지만
그 날후로 모기라면 자다가 일어나
확실히 잡고 잡니다...ㅋㅋ
한 200방 물렸나???...흐미~~ 모기...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 하시고 가끔 대물도 하세요...
님의 글 읽으며 휴가때 제주범섬에서의 일이 생각이나서...
모기를 별로 좋아 하지는 않았지만
그 날후로 모기라면 자다가 일어나
확실히 잡고 잡니다...ㅋㅋ
한 200방 물렸나???...흐미~~ 모기...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 하시고 가끔 대물도 하세요...
뱀의눈물
05-01-20 18:53
멋지십니다 ^^
마음바다
05-01-20 21:06
바다를 산보다 사랑하시는 검은고독님, 저처럼 모기와 함께하시며 바다를 사랑해주시는 생크릴님, 저보다는 천배 나 멋지신 뱀의 눈물님 안녕하세요. 첨뱁습니다. 실제로는 이곳에서 몰래 님들을 많이 뱁었죠 그냥 그렇고 그러한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