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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위에 무명고쟁이 하나라도 꼭 걸치고 주무십시오~ ^^*
감기조심~!
건강하시지요???
-- 공주-- -[09/0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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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들려오는 여러 가지 슬픈 사연들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즈음, 시간을 쪼개며 바삐 살아 가는 것도 어쩌면 행복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일상적인 이야기와 평범한 사람들의 보통 이야기가 오히려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지금 여름의 끝자락에서 좋은 글과 사진으로 멀리서 뵈며 묻지도 않은 안부 하나 놓고 갑니다.
형님의 일상에 늘 평화가 있기를.....
건강하십시오.
-[09/0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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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몇년간 뚝 발길을 돌렸던 붕어낚시 갔는데(물론 욕심이죠. 4짜에 대한) 재수가 좋아서 인지 월척 몇수에 손아구가 뻐근하지만, 간만에 느끼는 밤공기 속으로 뿜어내는 담배 한대의 여유에 참기다림의 묘미를 느끼고 왔습니다.
어디서 뵌적도 없지만 김일석님 사진 보니까 여유로움에 부럽습니다.
언제나 사진처럼 바다에서도 여유를 가질런지...
아직은 전생 어부탈을 못 벗었나봅니다. -[09/0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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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차사장님, 반갑습니다. 지면에서 사장님 뵈었던 지 세월이 꽤나 흘렀단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눈썹달? 낯선 이름에서 공주님의 자연주의를.....^^
개똥반장님, 그나저나 언제 광안리에서 술 한 잔 하십시다.
버들 아우님, 요즘 잘 계신가요? 애들은 여전히 무럭무럭 잘 크고 있겠지요?
230님, 여유롭게 보이는 저 사진은 카메라를 든 분(블랙? 인가 하는 분의 솜씨지요)이의 속임수랍니다....^^
잘 보이도록 꾸민 것이지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09/0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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