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즐기는 연인이 있없습니다. 이 연인들도 낚시 동호회에서 만나 커플로 맺어지고 그렇게 결혼하여 주말이면 어김없이 둘이서 출조를 했지요. 해가 지므로 옆에서 낚시를하던 팀들도 하나둘 철수를하고 이 두사람은 갖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끓어 맛이게 저녁을먹고 낚시를하다 올은 고기도 못 낚고 텐트에서 사랑을 나누며 두사람은 잠이 들없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장비를 노아든 갯바위 근처에 대물 감시가 한마리 보였습니다. 여자: 자기야 누가 밤에 낚시하다 갔나봐 남자: 그러게 근데 철수하다가 고기 못 챙겨 갔나보다. 여자: 이야 땡잡았다. 우리 이거 낚았다고 자랑하자 남자: 야 이렇게 큰놈을 놓고 갔는데 가질러 오겠지 여자: 그럼 우리 지금 철수하자 남자: 낚시도 안해보고? 여자:해봐야 우리 실력에 꽝이야.
이렇게 여자의 권유로 낚시를포기하고 그대물을 챙겨 철수하였습니다.
또 다음 주말 이 두사람은 출조를 하고 어느 섬 갯바위로 출조를하고 이번에도 잡어 몇마리와 벤치급 돌돔과 감성돔으로 회를 떠서먹고 밤을 마지하였습니다. 이여자는 잠이들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이 들면 깊이 들엇습니다. 다음날 남자의 바지자락에 피가묻혀 있어습니다. 여자: 이상하네 어제 장만할때 안 묻어는데? 남자: 그러게 그렇게 주말의 출조는 이루어지고 세월은 흐르고
연휴를 맞이해 이번에는 2박 3일로 좀더 먼곳으로 출조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던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포인트옆에 감성돔을 떠서먹고 남은 뼈가 있어습니다.
남자: 우와 여기 포이트인가봐 여자:그러게 이번에는 기록좀 잡아봐 남자:알았어
또 그렇게 밤을 맞이하고 잠이들었는데 새벽 여자가 디척이다 옆이 허전함을 느껴 옆을보니 신랑이 보이질않았읍니다. 텐트에 자크를열고 저멀리 밖을내다보니 갯바위 물가에 낚시꾼이 한사람이 보였습니다. 여자: 자기야 자기야 불러도 대답은 없고 무서워 나가지는 못하고 지켜보는데 시간은 흐리고 갑짝이 그 낚시꾼이 낚시대를 들어올리는데 낚시대는 안새워지고 실랑이를 벌리고 있었습니다.
어라 전화가왔내. 동생이에요. 기대는 하시지 마시고 시험삼아 글을 지어봅니다. 낚시다녀왔어 다음 이야기 진행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