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스
02-11-30 00:00
ㅋㅋㅋ 님은 안타까워겠지만 글을 읽으면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것을 참을수가 없네요^^
장대도 아깝겠지만 도대체 무슨 괴기일까요,,, 저는 그넘이 더 아깝네요,,,,,^^
저도 요즘 가끔 미끼달린 낚시대를 갯바위에 올려놓고 볼일 본적 있지만 ,,,,,,항상
불안해 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갯바위에 릴대를 올려놓고 볼일을 잠깐보고 돌아
오는데 낚시대가 물속으로 끌러가는것을 발견하고 뛰어 아슬아슬하게 낚시대를
잡고 벤자리 30급을 한마리 잡은적이 있었거든요,,,,히히히 ^^ -[04/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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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옹
02-11-30 00:00
하도 어이가없고 챙피스러워 아들놈 아디를 좀 도용했지요.
히라스님 웃자고한 소리 아닌데 그리도 고소합니까 ?
입장의 차이가 견해의 차이를 낳는다더니..... 그렇군요.
입장이 바귄다면 본인 역시도 히라스님의 보물단지 보다 줄행랑친 그괴물을 더
궁금해 하겠지요.
며칠사이 수온이 참좋아 진것 같습니다. 즐기세요..... -[04/2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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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스님 웃자고한 소리 아닌데 그리도 고소합니까 ?
입장의 차이가 견해의 차이를 낳는다더니..... 그렇군요.
입장이 바귄다면 본인 역시도 히라스님의 보물단지 보다 줄행랑친 그괴물을 더
궁금해 하겠지요.
며칠사이 수온이 참좋아 진것 같습니다. 즐기세요..... -[04/2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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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두더지
02-11-30 00:00
그게아니저 서루 웃고 즐기기위해 여기 온건뎅 히라스님이 그런뜻으로 말한건 아닐
테니 오해마시길 아깝지만 웃고 넘기세염^^;; -[04/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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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 오해마시길 아깝지만 웃고 넘기세염^^;; -[04/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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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가재
02-11-30 00:00
파란두더지님 말씀처럼 히라스님의 댓글은 그런의도도 말씀하신게 아닌듯하니 노여워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보니까 황당함에 웃음이 나오네요 아마 히라스님의 생각도 제생각처럼 안타깝지만 황당함에 웃음이 나왔을겁니다..대물하시길 ...초량블루스님께서도 다시한번 대물 하셔서 이번엔 꼭 잡아내세요 -[04/2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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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친구
02-11-30 00:00
아깝네요 저도 갯바위에 낚시대 걸쳐놓고 볼일 잘 보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04/2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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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간자20
02-11-30 20:00
님!!!! 우짭니까~~~~ 아까운 장비를 고기란 놈이 가져가서~~~~
제가 볼땐 그 고기는 아마 숭어일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금요일에 저도 청사포방파제에 망상어낚시를 갔다가 옆조사님이 약60cm정도의 숭어를 낚아 올리시는걸 봤거든요.......
청사포에 숭어는 잘 안올라오지만, 간혹 대물급숭어가 잡히거든요.......
~~~~ 담부터는 장비 단단히 챙기세요...... -[04/2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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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그 고기는 아마 숭어일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금요일에 저도 청사포방파제에 망상어낚시를 갔다가 옆조사님이 약60cm정도의 숭어를 낚아 올리시는걸 봤거든요.......
청사포에 숭어는 잘 안올라오지만, 간혹 대물급숭어가 잡히거든요.......
~~~~ 담부터는 장비 단단히 챙기세요...... -[04/2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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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반장
02-11-30 00:00
신천옹님의글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행복한 저녁되시길 바랍니다..그럼.. -[04/2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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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02-11-30 00:00
저두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 씁쓸 합니다.. 그런데 다른분이 당한 조행기를 보니까 왜 이리 우습죠? 사람 마음 간사 한것은 어절수 없나 봅니다..히히 -[04/2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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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스
02-11-30 00:00
신천웅님 설마.... 저의 댓글때문에 마음 상하신것은 아니시지요?
이해 하신줄로 알았는데 우째... 댓글 올리신분들의 글을 읽으니
오해 할만도 하겠네요...... 죄송합니다...^^*
나쁜 괴기 같으니.... 울 신천웅님 장대를 뺏어가다니,,,, 쩝...... ^^ -[0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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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하신줄로 알았는데 우째... 댓글 올리신분들의 글을 읽으니
오해 할만도 하겠네요...... 죄송합니다...^^*
나쁜 괴기 같으니.... 울 신천웅님 장대를 뺏어가다니,,,, 쩝...... ^^ -[0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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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석
02-11-30 00:00
근교낚시터에서 그런 일이 있었으니 사뭇 놀라셨겠습니다.
그래도 님의 글을 읽으며 은근히 웃음을 머금습니다.
님의 글로 즐겁기만 한 동네낚시터 풍경을 잠시 떠올렸습니다.
참, 그리고 히라스님, 마지막 댓글 귀여웠어요....^^
늘 잘 지내요~!!
-[04/2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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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의 글을 읽으며 은근히 웃음을 머금습니다.
님의 글로 즐겁기만 한 동네낚시터 풍경을 잠시 떠올렸습니다.
참, 그리고 히라스님, 마지막 댓글 귀여웠어요....^^
늘 잘 지내요~!!
-[04/2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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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옹
02-11-30 00:00
님들 반갑습니다.
한이틀 흘려 다니다오니 그사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군요.
오해 또는 기분상함. 딱짤라 그런것 없심다.
아직도 아쉬운것은 왜 하필이면 고때 장대를 놓고 있었는지.....
줄이 터지던 장대가 부러지던 짧은 손맛이라도 느껴봐으면하는 그런 아쉬움이 가득할 뿐이죠.
사전 준비도없이 바다만보면 그저 미쳐버리고 마는 조급함이 해머펀치를 한방 맞은거죠.
잽한번 날려보지 못하고 일회전 시작과 동시에 KO당한 어리둥절한 복서의 심정 같습니다
히라스님 오해없으니 오해마시길...
그래요. 웃고 살자고요............ -[04/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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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틀 흘려 다니다오니 그사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군요.
오해 또는 기분상함. 딱짤라 그런것 없심다.
아직도 아쉬운것은 왜 하필이면 고때 장대를 놓고 있었는지.....
줄이 터지던 장대가 부러지던 짧은 손맛이라도 느껴봐으면하는 그런 아쉬움이 가득할 뿐이죠.
사전 준비도없이 바다만보면 그저 미쳐버리고 마는 조급함이 해머펀치를 한방 맞은거죠.
잽한번 날려보지 못하고 일회전 시작과 동시에 KO당한 어리둥절한 복서의 심정 같습니다
히라스님 오해없으니 오해마시길...
그래요. 웃고 살자고요............ -[04/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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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9001
02-11-30 01:00
님의 글 잘 읽었 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거던요.단, -[04/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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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04-02-02 01:56
좋은 글 감사하게 일고 가네요
월광
04-02-02 01: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