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피리
01-11-30 00:00
사진은 직접 찍은 것인지요?
사진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어설픈 지식으로 봐도 상당한 실력을 갖추신 것 같습니다.*^^*
약 7년 전쯤 일산의 친구와 함께 제부도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물 빠지면 드러나는 길이 신기하기도 했지요.
고불고불한 길, 겨우 차 두 대가 교차할 수 있는 길에 염치없는 차량들의 어거지 주차로 길은 한순간에 엉망이
되었고 에어컨이 고장난 차는 8월의 땡볕을 고스란히 담아 저와 애기들을 한껏 지치게 만들더군요.
돌아보면 그때의 찐한(?) 추억이, 혹여 TV에서 제부도 이름만 나와도 집사람과 저는 그때의 이야기를 한답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 여름휴가도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날짜는 8월15일쯤 정해놓았는데, 장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별일 없으면 아마 제주도로 가볼까 생각 중입니
다만 아무래도 경비가 만만찮아 언제 내륙으로 바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찌매듭님도 여름휴가는 정하셨는지요? [07/08-21:43]
사진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어설픈 지식으로 봐도 상당한 실력을 갖추신 것 같습니다.*^^*
약 7년 전쯤 일산의 친구와 함께 제부도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물 빠지면 드러나는 길이 신기하기도 했지요.
고불고불한 길, 겨우 차 두 대가 교차할 수 있는 길에 염치없는 차량들의 어거지 주차로 길은 한순간에 엉망이
되었고 에어컨이 고장난 차는 8월의 땡볕을 고스란히 담아 저와 애기들을 한껏 지치게 만들더군요.
돌아보면 그때의 찐한(?) 추억이, 혹여 TV에서 제부도 이름만 나와도 집사람과 저는 그때의 이야기를 한답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 여름휴가도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날짜는 8월15일쯤 정해놓았는데, 장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별일 없으면 아마 제주도로 가볼까 생각 중입니
다만 아무래도 경비가 만만찮아 언제 내륙으로 바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찌매듭님도 여름휴가는 정하셨는지요? [07/08-2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