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피리
01-11-30 00:00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관탈을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꾸며주신 찌매듭님의 이야기에 허파에
바람든 사람처럼 실실 웃으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작황이 나쁘다 하셨는데, 돌돔과 부시리가 누워 있는 모
습을 보니 저로서는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음 번엔 만재도로 가신다구요? 만재도는 찌매듭님이 꽉 잡고 계신
다니 꼭 따라 가보고 싶지만 일상에 구속된 몸이라 가까운 동해만도 감지덕지하며 다닌답니다. 비록 고기는 못
잡아도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바다가 보이기에 이것도 행운이라 생각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찌매듭님과 함께 출조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물론 질풍노도님도 함께라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그런 날이 꼭 오기를......
다음 번 만재도의 조행기를 기다리며 늘 즐거운 출조길이 되옵소서
[05/23-21:25]
바람든 사람처럼 실실 웃으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작황이 나쁘다 하셨는데, 돌돔과 부시리가 누워 있는 모
습을 보니 저로서는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음 번엔 만재도로 가신다구요? 만재도는 찌매듭님이 꽉 잡고 계신
다니 꼭 따라 가보고 싶지만 일상에 구속된 몸이라 가까운 동해만도 감지덕지하며 다닌답니다. 비록 고기는 못
잡아도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바다가 보이기에 이것도 행운이라 생각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찌매듭님과 함께 출조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물론 질풍노도님도 함께라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그런 날이 꼭 오기를......
다음 번 만재도의 조행기를 기다리며 늘 즐거운 출조길이 되옵소서
[05/23-2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