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연히 해경에서 수사중이겠죠? 그렇지 않다면 수사요청부터 해야겠구요. 낚시점과 선장을 밝히세요. 그 사람들의 변도 들어봐야 겠군요. 만약 구속되어있지 않고 항변을 할수 있다면요. 사실이 님의글 대로라면 이것은 낚시계에서 추방이나 비난의 대상 정도로 그칠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이 일이 불가항력의 사건이 아닌 누군가의 나태함이나 무성의나 혹은 자신의 작은 잘못을 덮기위해(출항신고..등) 일어난 일이라면 이것은 살인입니다. 당하신 님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