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게 아직 있는데 버터발라서 먹어봐야겠네요.
지금도 시내 가보면 리어카에 오징어버터발라서 후라이팬압축기에 꾹 눌어서 종이봉지에 담아 3천에 주는 그 맛도 맛있지요! 버터에 뽁아서 애들 줘야겠어요. ㅎㅎ
지금도 시내 가보면 리어카에 오징어버터발라서 후라이팬압축기에 꾹 눌어서 종이봉지에 담아 3천에 주는 그 맛도 맛있지요! 버터에 뽁아서 애들 줘야겠어요. ㅎㅎ
용왕님이 내려주신 하사품
가끔 만나기도 하지요
거제 다대 노랑바위 옆 안통에서 뜰채에 대가리를 8번이나 집어 놓고도
후진속도가 보기 보다 엄청 빨라서 결국 잡아내질 못했던 때가 있었네요.
또 한 번은
해금강 오후바리 드갔다가
갯바위 내리고 난 직후
헹님(태성호)이 저~기쯤 ㅗ디돌아가는 무렵에...
어라 대포동 미사일이......
제 발 앞까지 와서는 뜰채를 들이대려 하니 휘이익 가버리는디....
하ㅠㅣㄹ 그놈이 헹님 배쪽으로 가네....
폰 때리랏~!!!! 헹님 대포동 한마리 그쪽으로 갑니다 잡으소....
어디 어디
헹님 배 좌현쪽에 보소
완빵으로 찍어 올려스리....ㅎㅎㅎㅎ
철수해가꼬 헹수님이 딱 준비해 놓앗더군요 잘 먹었습지요
또 제 친구는
포항쪽으로 식구들과 잠수(스쿠버) 즐기러 갔다가
20~30분 쯤 후에 물밖으로 나오니
딸래미랑 와이프가 난리부르스를 치는데
가까아 가보니 저놈 사이즈의 큰아부지뻘 되는걸
내항쪽 계단진 곳 안쪽에 몰아넣고는 막대기로 도망가지 못하고
]막고 잇었다는군요
그거 운동장에 일부 귀퉁이만 삐져왔는데
어마무시 맛나게 잘 먹었더랬지요...
그 친구 동생이 이 글을 보고 있을지도....ㅋㅋㅋㅋ
가끔 만나기도 하지요
거제 다대 노랑바위 옆 안통에서 뜰채에 대가리를 8번이나 집어 놓고도
후진속도가 보기 보다 엄청 빨라서 결국 잡아내질 못했던 때가 있었네요.
또 한 번은
해금강 오후바리 드갔다가
갯바위 내리고 난 직후
헹님(태성호)이 저~기쯤 ㅗ디돌아가는 무렵에...
어라 대포동 미사일이......
제 발 앞까지 와서는 뜰채를 들이대려 하니 휘이익 가버리는디....
하ㅠㅣㄹ 그놈이 헹님 배쪽으로 가네....
폰 때리랏~!!!! 헹님 대포동 한마리 그쪽으로 갑니다 잡으소....
어디 어디
헹님 배 좌현쪽에 보소
완빵으로 찍어 올려스리....ㅎㅎㅎㅎ
철수해가꼬 헹수님이 딱 준비해 놓앗더군요 잘 먹었습지요
또 제 친구는
포항쪽으로 식구들과 잠수(스쿠버) 즐기러 갔다가
20~30분 쯤 후에 물밖으로 나오니
딸래미랑 와이프가 난리부르스를 치는데
가까아 가보니 저놈 사이즈의 큰아부지뻘 되는걸
내항쪽 계단진 곳 안쪽에 몰아넣고는 막대기로 도망가지 못하고
]막고 잇었다는군요
그거 운동장에 일부 귀퉁이만 삐져왔는데
어마무시 맛나게 잘 먹었더랬지요...
그 친구 동생이 이 글을 보고 있을지도....ㅋㅋㅋㅋ
재미있는 낚시이야기 종종 많았네요. ㅎㅎㅎ
낚시갔다가 뜻하지않은 해프닝에 즐겁네요.
저도 거제도에서 새끼노래미가 너무 잡혀오길래 챔질도 귀찮고 잡기도 귀찮고해서 내버려두었는데...
아니 웬 문어한마리가 노래미를 꼭 붙잡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노래미를 미끼로 문어낚시를 해보았는데 더 이상 안잡히더라구요. 한번씩 용왕님이 주시는 깜짝선물은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낚시갔다가 뜻하지않은 해프닝에 즐겁네요.
저도 거제도에서 새끼노래미가 너무 잡혀오길래 챔질도 귀찮고 잡기도 귀찮고해서 내버려두었는데...
아니 웬 문어한마리가 노래미를 꼭 붙잡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노래미를 미끼로 문어낚시를 해보았는데 더 이상 안잡히더라구요. 한번씩 용왕님이 주시는 깜짝선물은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거제 가조도 내 방파제에서 밤낚시하다 메가리를 잡았습니다.
바다에 후레쉬 불빛 안비추려 뒤돌아서는 순간 고양이가 점프해서 낚시바늘에 걸려있던 메가리를 물고 쨋습니다. 30초간 손맛 시원하게 봤습니다ㅋㅋㅋㅋ 대 뿌러지는줄^^
바다에 후레쉬 불빛 안비추려 뒤돌아서는 순간 고양이가 점프해서 낚시바늘에 걸려있던 메가리를 물고 쨋습니다. 30초간 손맛 시원하게 봤습니다ㅋㅋㅋㅋ 대 뿌러지는줄^^
원투하다가 갈매기도 잡았습니다. 연날리기로 잠시 놀고 몸에 감긴 낚시줄 풀어 주는데 얼마나 제 손을 쪼아대는지...아마 갈매기도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갔을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