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보다,
어머님에 대한 진한 사랑에 고개를 숙여 봅니다.
또한 그 사랑에 시셈하지 않으시는 사모님께도 고개를 숙여 보구요.^^*
매듭님....비결이 뭐다요?
글중의..... 밤에도 강한 사나이...... 입니까?ㅎㅎㅎㅎ
요즈음 매듭님을 자주 뵈올수 있어서 이 가을이 심심치가 않군요.
편한 시간 되십시요.^^*
누구나 모정은 어쩔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먼, 초등학교시절 생각이 납니다.
주번을 맡았던 날, 선생님이 집에 가라는 말씀이 없어
서성이다 늦은 적이 있었는데
해 짧은 겨울이기에 어둑해서야 집근처에 도착을 하게 되었지요.
일복을 벗고 급히 옷을 갈아입고 나서던 어머니와 마주쳤는데
어린마음에는 혼나는가 보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얼굴에 가득한, 그 것이 걱정 이었다고 알게 된 것은
한참, 세월이 흐른 뒤였습니다.........
.............................................................
마눌이 강제로 퍼 먹이고 있는 홍삼이 원인인가합니다 ^^;;;;;
굳, 이브닝입니다.
먼, 초등학교시절 생각이 납니다.
주번을 맡았던 날, 선생님이 집에 가라는 말씀이 없어
서성이다 늦은 적이 있었는데
해 짧은 겨울이기에 어둑해서야 집근처에 도착을 하게 되었지요.
일복을 벗고 급히 옷을 갈아입고 나서던 어머니와 마주쳤는데
어린마음에는 혼나는가 보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얼굴에 가득한, 그 것이 걱정 이었다고 알게 된 것은
한참, 세월이 흐른 뒤였습니다.........
.............................................................
마눌이 강제로 퍼 먹이고 있는 홍삼이 원인인가합니다 ^^;;;;;
굳, 이브닝입니다.
이그......
영화소재라뇨?.... CG로도 재현이 어려운 것이 낚시가 아닐까요?
더구나 연락도 안된다며?! -_-;;;;;
수정 중이었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영화소재라뇨?.... CG로도 재현이 어려운 것이 낚시가 아닐까요?
더구나 연락도 안된다며?! -_-;;;;;
수정 중이었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만재에 있는듯한 .. 사진들과 글이 멋집니다~~~~ 만재 가고싶다.... ㅎㅎ 왕돌볼락... 우럭... ㅋ~~ 멋진 물빨~~ 글 재미있고 즐겁게 읽었고..또 병도지게 했으니 ...
함께 동출하는 영광을 ...~~ 바래봅니다
함께 동출하는 영광을 ...~~ 바래봅니다
갑자기 볼락이 늘었으니 노려볼 어종이 추가되었습니다만
그만큼 짐도 늘어나게 되겠죠.
천사가 얼마전에 재방을 하시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입니다 ^^;;
10월 6일의 물때를 점찍고 있는데 날씨가 도와 주려는지요?!
천사가 가시기전에 아마도 장박으로는 마지막 기회가 될듯하여
별스런 일만 안생긴다면 1주일쯤 잡고 잇습니다만
마눌의 반응이 어떨지 몇일 잘 비벼보아야겠죠?
이방에서 저방으로 옮겨다니는 박쥐인생도 진땀이 나는데
파리흉내까지 내야하다니 무슨 SF 영화도 아니고 ㅠㅠ;;
샌드페이퍼 고운놈 얻어다 물빼빠질까지 하며 칼은 잘도 갈아놓고 있습니다만
빛을 제대로 볼지 걱정입니다 ^^;;
늦은 점심식사를 마친 노곤한 오후입니다.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그만큼 짐도 늘어나게 되겠죠.
천사가 얼마전에 재방을 하시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입니다 ^^;;
10월 6일의 물때를 점찍고 있는데 날씨가 도와 주려는지요?!
천사가 가시기전에 아마도 장박으로는 마지막 기회가 될듯하여
별스런 일만 안생긴다면 1주일쯤 잡고 잇습니다만
마눌의 반응이 어떨지 몇일 잘 비벼보아야겠죠?
이방에서 저방으로 옮겨다니는 박쥐인생도 진땀이 나는데
파리흉내까지 내야하다니 무슨 SF 영화도 아니고 ㅠㅠ;;
샌드페이퍼 고운놈 얻어다 물빼빠질까지 하며 칼은 잘도 갈아놓고 있습니다만
빛을 제대로 볼지 걱정입니다 ^^;;
늦은 점심식사를 마친 노곤한 오후입니다.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찌매듭님, 이제는 님의 조행기를 읽어가며 중독이 되어 갑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낚시잡지 컬럼 코너에 고정적으로
연재하는 분 같구요~~ 다분히 그런 솜씨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혹시 과거에 아니면 현재 그런분이 아니신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선율
까지 가미가 되니 어찌 푹 빠지지 않겠습니까, 옛날처럼 펜으로 글을
적는 기회가 없는건 사실입니다만, 님의 글을 대하다보면 인생사가
묻어나고 정감이 가는것을 반복해서 느낌니다, 아무쪼록 이가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그리고 안전한 출조 하시길~~~
장문의 글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낚시잡지 컬럼 코너에 고정적으로
연재하는 분 같구요~~ 다분히 그런 솜씨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혹시 과거에 아니면 현재 그런분이 아니신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선율
까지 가미가 되니 어찌 푹 빠지지 않겠습니까, 옛날처럼 펜으로 글을
적는 기회가 없는건 사실입니다만, 님의 글을 대하다보면 인생사가
묻어나고 정감이 가는것을 반복해서 느낌니다, 아무쪼록 이가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그리고 안전한 출조 하시길~~~
《Re》부시리인생 님 ,
아는 이중에 낚시잡지에 고정연재를 하는 이가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낚시 이야기 보다는 반, 부르주아적 성격이 강해 과연 낚시잡지에 어울릴까? 의아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서울에 와서 숙소에서 다음 달 잡지 글을 게시판에 쓰다가 완성 직전에
몽땅 날려 먹었다고 허탈해하는걸 보았는데
컴이 서투르다 보니 장문의 글은 저장해 가며 써야하는걸 몰랐었다는군요.
점점 날이 갈수록 기억력이 쇠퇴해지니 어제일도 기억이 안날 때가
더러 있는 편입니다 ^^;;
그저 낚시를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대로 적 적어보는 수준입니다.
어법이나 단어도 많이 틀리다 보니 나중에 다시 읽어보곤
가필과 정정에 땀을 흘리기도 하구요…….-_-
어차피 글이라는 것을 이렇게 올린다면 남이 보는 것이니
기왕이면 성의껏 적는 것이 맞겠다싶지만 어렵기만 합니다.
원도 권까지 간 다해도 진입과 철수가 급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섬 생활까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지 않겠습니까?!
고단한 선장과의 이야기시간보다는 좀, 한가한 민박집 아저씨와
마주할 시간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듣는 이야기들이 많았겠지요.
천사가 재방문을 하셨으니 계실 때 또,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천사도 이제는 나이가 많아 시차회복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오늘에사 언제쯤 낚시를 다녀올게냐고 물어 오시는군요?! ^^;;
바다라는 곳이 아무 때나 가는 것이 아니고 물때와 지역특성,
날씨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해가며 며칠 후가 대길일(大吉日)이라고
힌트를 주었습니다.
아마도 금년의 마지막 장박이 될 것 같기에
간 크게도 한 1주일을 이야기했는데
어째, 좀 뜨악한 표정을 짓는군요. -_-;;
바쁜 일이 끝나는 내일쯤부터는 몇 일간 끌고 다니며 잘 먹이고
잘 보이고(영화구경 같은 것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값비싸지 않은 것으로 요령껏 사서 안겨주다 보면
마눌 에게도 이야기를 잘해줄 터이니
이번 음모가 잘 진행되지 않을까요? ^^;;;;;;;
이번에는 서 씨 아저씨가 바쁘신 모양이기에
동행이 없을까 걱정입니다.
李 모군이 시간이 된다고는 하나, 일하는 사람이 오래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을 게구요.
네댓 명이라도 되어야 밥해주는 아줌마가 신이 날 텐데.......
혼자라도 언제든지 어디라도 데려다 주겠다는 선장님에게도 미안스럽고요…….
돌돔낚시 위주로 해볼 생각이지만 어렵다싶으면
도깨비 골창으로 가서 볼락낚시를 겸해볼까 합니다.
물론, 묵주와 고모님이 보내주신 성수(聖水) 병을 꼭, 지참해야겠지요.
예전의 도깨비 사건이후 선장님은 그곳을 데려다 주지 않는데
저도 그간 그 쪽으로는 가고픈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뜨거운 해가 가거도 너머로 저물 때까지 해를 정면으로 받고 있기도
큰일이고 은근히 두렵기도 했었으니까요…….
시간이 나는 데로 짐 꾸리기에 바쁠 며칠입니다.
멋진 시월을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는 이중에 낚시잡지에 고정연재를 하는 이가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낚시 이야기 보다는 반, 부르주아적 성격이 강해 과연 낚시잡지에 어울릴까? 의아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서울에 와서 숙소에서 다음 달 잡지 글을 게시판에 쓰다가 완성 직전에
몽땅 날려 먹었다고 허탈해하는걸 보았는데
컴이 서투르다 보니 장문의 글은 저장해 가며 써야하는걸 몰랐었다는군요.
점점 날이 갈수록 기억력이 쇠퇴해지니 어제일도 기억이 안날 때가
더러 있는 편입니다 ^^;;
그저 낚시를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대로 적 적어보는 수준입니다.
어법이나 단어도 많이 틀리다 보니 나중에 다시 읽어보곤
가필과 정정에 땀을 흘리기도 하구요…….-_-
어차피 글이라는 것을 이렇게 올린다면 남이 보는 것이니
기왕이면 성의껏 적는 것이 맞겠다싶지만 어렵기만 합니다.
원도 권까지 간 다해도 진입과 철수가 급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섬 생활까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지 않겠습니까?!
고단한 선장과의 이야기시간보다는 좀, 한가한 민박집 아저씨와
마주할 시간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듣는 이야기들이 많았겠지요.
천사가 재방문을 하셨으니 계실 때 또,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천사도 이제는 나이가 많아 시차회복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오늘에사 언제쯤 낚시를 다녀올게냐고 물어 오시는군요?! ^^;;
바다라는 곳이 아무 때나 가는 것이 아니고 물때와 지역특성,
날씨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해가며 며칠 후가 대길일(大吉日)이라고
힌트를 주었습니다.
아마도 금년의 마지막 장박이 될 것 같기에
간 크게도 한 1주일을 이야기했는데
어째, 좀 뜨악한 표정을 짓는군요. -_-;;
바쁜 일이 끝나는 내일쯤부터는 몇 일간 끌고 다니며 잘 먹이고
잘 보이고(영화구경 같은 것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값비싸지 않은 것으로 요령껏 사서 안겨주다 보면
마눌 에게도 이야기를 잘해줄 터이니
이번 음모가 잘 진행되지 않을까요? ^^;;;;;;;
이번에는 서 씨 아저씨가 바쁘신 모양이기에
동행이 없을까 걱정입니다.
李 모군이 시간이 된다고는 하나, 일하는 사람이 오래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을 게구요.
네댓 명이라도 되어야 밥해주는 아줌마가 신이 날 텐데.......
혼자라도 언제든지 어디라도 데려다 주겠다는 선장님에게도 미안스럽고요…….
돌돔낚시 위주로 해볼 생각이지만 어렵다싶으면
도깨비 골창으로 가서 볼락낚시를 겸해볼까 합니다.
물론, 묵주와 고모님이 보내주신 성수(聖水) 병을 꼭, 지참해야겠지요.
예전의 도깨비 사건이후 선장님은 그곳을 데려다 주지 않는데
저도 그간 그 쪽으로는 가고픈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뜨거운 해가 가거도 너머로 저물 때까지 해를 정면으로 받고 있기도
큰일이고 은근히 두렵기도 했었으니까요…….
시간이 나는 데로 짐 꾸리기에 바쁠 며칠입니다.
멋진 시월을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찌배듭님의 만재도 조행기를 읽으면서 몸이 근질거리고 헛것이 보여서 저도 이번 월요일날 만재도로 출발합니다 . 저도 만재도에는 방파제 만들기전부터 .. 그러니까 땐마 타고다닐때부터 니까 재법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
천사의 후광으로 만재도를 계획하고있습니다만
마눌이 어떤 태클을 걸 가능성도 있어 고심 중입니다....-_-
결혼 기념일이 걸려 있어 어떻게 슬기롭고 현명하게 넘기냐가 큰 관건입니다 ^^;;
일단, 나가기만 하면 월~토가지.. 간이 부으면 길막히는 주말을 피한다는 핑계로 13일 월가지도 꿈을 꾸어 봅니다만
꿈은 꿈으로 끝나기도 하니 토요일 철수가 될 것같구요 ^^;;
태풍탓에 몇일간 손님이 없었다는군요 내일새벽부터 배가 들어간다던데요?
월요일 비소식이 있고 파도가 야간 높다는 예보가 있는데
좋다면 나쁘고, 나쁘면 좋은 워낙, 안맞는 일기예보를
거꾸로 해석해 볼까요?
짐을 꾸려보려고 펼쳐 놓았는데 장비 중에 빼자니 아쉽고 넣자니 부피가 늘어나고........
화창한 목요일입니다~~~~~
마눌이 어떤 태클을 걸 가능성도 있어 고심 중입니다....-_-
결혼 기념일이 걸려 있어 어떻게 슬기롭고 현명하게 넘기냐가 큰 관건입니다 ^^;;
일단, 나가기만 하면 월~토가지.. 간이 부으면 길막히는 주말을 피한다는 핑계로 13일 월가지도 꿈을 꾸어 봅니다만
꿈은 꿈으로 끝나기도 하니 토요일 철수가 될 것같구요 ^^;;
태풍탓에 몇일간 손님이 없었다는군요 내일새벽부터 배가 들어간다던데요?
월요일 비소식이 있고 파도가 야간 높다는 예보가 있는데
좋다면 나쁘고, 나쁘면 좋은 워낙, 안맞는 일기예보를
거꾸로 해석해 볼까요?
짐을 꾸려보려고 펼쳐 놓았는데 장비 중에 빼자니 아쉽고 넣자니 부피가 늘어나고........
화창한 목요일입니다~~~~~
맘은 항상 떠나지만 어찌어찌 이유를 대며
발목잡는 현실에 원도 조행기자체가 부럽고요,
또한 열정이 없인 갈수없는 장박낚시와
정성어린 조행기도 동경이랍니다.
한동안 님의 조행기가 안보인듯 하였는데
오래된 친구만난듯 합니다.
발목잡는 현실에 원도 조행기자체가 부럽고요,
또한 열정이 없인 갈수없는 장박낚시와
정성어린 조행기도 동경이랍니다.
한동안 님의 조행기가 안보인듯 하였는데
오래된 친구만난듯 합니다.
금방 다녀가셨군요?!
마음같이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 세상사입니다.
항시 탈출을 꿈꾸어 보지만 매번, 허방으로 끝날 때도 많구요....
언제고 때가 되면(?) 한달씩 다녀오라는 마눌의 말은 실현가능성이
몇 %나 될런지.....
많은 세월이 흘러서 또, 시간이 허락된다면 또 건강이나 다른 일로
장담 할 수 없는 것이 생길 수도 있겠구요....
이래 저래 속끓이는 인생사입니다.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넉넉한 시월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마음같이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 세상사입니다.
항시 탈출을 꿈꾸어 보지만 매번, 허방으로 끝날 때도 많구요....
언제고 때가 되면(?) 한달씩 다녀오라는 마눌의 말은 실현가능성이
몇 %나 될런지.....
많은 세월이 흘러서 또, 시간이 허락된다면 또 건강이나 다른 일로
장담 할 수 없는 것이 생길 수도 있겠구요....
이래 저래 속끓이는 인생사입니다.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넉넉한 시월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글보다는 음악이 저는 좋습니다~~~~~~~
항상 편하고 좋은 곡을 선택하려고는 하지만
선곡이 규제가 많다보니 쉽게 구할 수가 없군요
공짜곡으로 고르려니까요....
그저 공자가 좋은건지 ^^;;;;
항상 편하고 좋은 곡을 선택하려고는 하지만
선곡이 규제가 많다보니 쉽게 구할 수가 없군요
공짜곡으로 고르려니까요....
그저 공자가 좋은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