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원주민
01-11-30 00:00
그림이 평화롭습니다. 런던에 있는 James Park 또는 Hyde Park 같기도 하고 아니면 뉴욕의 Central Park의 가을풍경인지..... --[10/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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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01-11-30 00:00
블랙러시안이사님.... 또 저를 뺴놓고 속닥하게 낚시를 하실려고 그러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손 맛 많이 보세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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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가을 독백인가요? 아침 햇살을 머금은 붉은 이파리가 가을을 속삭이지요. 참 쉽게도 물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엊그제만 해도 푸른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같이 푸르렀는데...... 어디로든 가고 싶은 계절입니다. 기왕이면 붉으스레 단풍 든 갯바위를 찾아 대를 드리울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 가을의 새벽안개처럼 늘 잔잔히 다가오시는 님, 건강하십시요.*^^* --[10/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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