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붕어님^^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제가 포획한 놈은 우리가 흔히 다금바리로 불러왔던, 정확하게는 "자바리"라는 어종이었습니다.^^*
사진의 다금바리가 박제인데
처음 보는 고기고 어린것 같아
의문점이 많습니다.
다금은 몸에 무늬가 없고 등까시가 두개의 산모양이며 국내에는 없는 열대성 고기라데요
네..하얀신님...사진상의 다금바리는 치어라 보시면되구요....마찬가지로....사진상 자바리, 능성어...등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어종입니다(이제서야 알게됐지만..해마다 약 3톤정도 수입이 된다네요ㅠㅠ). 특히 다금바리의 경우..오리지널은 거의 희박하다네요....베트남 하롱베이쪽에서 몇만원에 판매하는 다금바리는...사실.......양식어종인데다...저처럼 오리지널 다금바리가 아니랍니다.ㅠㅠ
...씨알도 50도 채 안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오직 찌낚시로만 여러나라 다녀봤지만.......저도 첨이라 조행기란걸 올려봤습니다^^
이번에 알게됐지만..분명 제주지역에 다금바리가 있답니다......돗돔조사님들도 개인적으로 알고있지만...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현재, 조명철프로와함께 일본인선장과 다금바리포획에 대하여 협의중에 있습니다.....비록 우리나라가 아니지만...분명 가능성은 있어보이구요...확실한건 저의 경우 운이지만.. 최근 잡혀왔던 돗돔을 비롯하여, 다금바리, 그밖의 희귀어종들...충분히 만나볼수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낚시실력보단...우리나라에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신, 우리나라에서 예전 제삿상에 빠지지않았던 명태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ㅠㅠ
추카,추카!!!!!!!! 다+참= 대길: 부러워요!!!!!!!!
대마도서 갯바위 찌낚시를 하다보면 해질녘에 목줄을 터치는 놈이 있는데 현지인 말로는 다금바리라 하데요.
아소만의 가두리에서 반양식한 놈을 사먹은적이 있는데 kg당 7만원정도로 싸고,아주 맛이 훌륭했습니다.
대마도서 갯바위 찌낚시를 하다보면 해질녘에 목줄을 터치는 놈이 있는데 현지인 말로는 다금바리라 하데요.
아소만의 가두리에서 반양식한 놈을 사먹은적이 있는데 kg당 7만원정도로 싸고,아주 맛이 훌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