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석
02-11-30 00:00
대바위~~참 좋은 곳이지요.
자리도 편하지만 그 호쾌한 직벽과 깊은 수심이 뭔가 대물의 초대가 있을 법한....^^
8년 전 씨프린스호 사건 때 퍼부어졌던 유화제와 기름덩어리에 큰 상처를 입었던 곳이기도 하지요.
대자연의 자정력은 대단하여 다시 멋진 갯바위가 되었다는 사실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10/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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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불패
02-11-30 00:00
지난주 토,일요일 저와 집사람 조행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청홍호, 대자리, 볼락, 쿨러채우기, 심지어는 갓김치 한 박스까지.
저는 대자리 150m 정도 못미친 직벽자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청홍호 선장님과 사모님 정말 친절하셨고요,
언제든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10/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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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홍호, 대자리, 볼락, 쿨러채우기, 심지어는 갓김치 한 박스까지.
저는 대자리 150m 정도 못미친 직벽자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청홍호 선장님과 사모님 정말 친절하셨고요,
언제든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10/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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