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라
03-12-25 01:05
잘 읽었읍니다
2004년. 대물하세요
초보조사님.또만나면 갈커주세요^^
2004년. 대물하세요
초보조사님.또만나면 갈커주세요^^
향기
03-12-25 05:11
출조때마다 바람을 몰고 다니시는 분이라...눈에 보이듯 하네요ㅋㅋ
꼭 낚아야만 좋은게 아니잖아요
그저 넓은 바다 앞에 서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만아닌가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꼭 낚아야만 좋은게 아니잖아요
그저 넓은 바다 앞에 서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만아닌가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꼴랑한마리
03-12-26 00:27
맞습니다! 향기님.
그런데 무리를 좀했나싶습니다. 몸살기가 좀있구요 코가 맹맹..........
요즘은 출조자체가 일기와의 싸움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곳은 항상 우리들을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다음 출조를 위해 낚시대와 릴을 닦고 바닷물에 쩔어있는 낚시가방과보조백을 대충정리하고
허리를 펴니 마음은 벌써또 바다로 가있습니다.
그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마눌님이 한마디 합니다.
마눌: 에그 이추운날에 돈을 벌러 저리 열심히 하라면 아마 날 잡아 먹으려 하겠지?.........
ㄲㄲㄲㄲ 뭐 할말 있습니까? 그래도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엄살을 좀 떨었더니 뜨거운 물받아
찜질해 줄테니 돌아누우세욧 하더군요.밉네 곱네해도 그래도 아직은 많이 사랑한답니다.
그거 믿고 아직도 전 까불지만........
즐거운 성탄 보내셨으면 합니다 .아까 학선생님께 감성돔 지리요리법 가의좀 하느라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경남 고성에서............
그런데 무리를 좀했나싶습니다. 몸살기가 좀있구요 코가 맹맹..........
요즘은 출조자체가 일기와의 싸움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곳은 항상 우리들을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다음 출조를 위해 낚시대와 릴을 닦고 바닷물에 쩔어있는 낚시가방과보조백을 대충정리하고
허리를 펴니 마음은 벌써또 바다로 가있습니다.
그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마눌님이 한마디 합니다.
마눌: 에그 이추운날에 돈을 벌러 저리 열심히 하라면 아마 날 잡아 먹으려 하겠지?.........
ㄲㄲㄲㄲ 뭐 할말 있습니까? 그래도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엄살을 좀 떨었더니 뜨거운 물받아
찜질해 줄테니 돌아누우세욧 하더군요.밉네 곱네해도 그래도 아직은 많이 사랑한답니다.
그거 믿고 아직도 전 까불지만........
즐거운 성탄 보내셨으면 합니다 .아까 학선생님께 감성돔 지리요리법 가의좀 하느라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경남 고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