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
04-01-19 21:51
먼 길을 고생했는데, 결국 거문도엔 못 가셨네!
대형 상어?)를 두 마리나 했다니
축하해야 되나, 애도해야 되나.^^
어쨌든 정님을 다시 볼 수있다니 더없이 반갑네그려.
누가 어떻게 속상하게 했는지 몰라도
사람끼리 비비는 게, 상채기를 남기더라고.
그걸 옆에서 보자니 마음 아프고...무심하자니 님과 내가 그럴 처지가 아니고...
생각의 끝에 서니, 초라한 답이 나오는데
뭔지 아시는감?
"말없는 조우는 오래간다"일세.
님께서 잘 참으심에 곧 그 분이 찾을걸세.
그럼, 정을 더불어...
(사족:S사에서 곧 볼락대를 출시하겠네^^)
대형 상어?)를 두 마리나 했다니
축하해야 되나, 애도해야 되나.^^
어쨌든 정님을 다시 볼 수있다니 더없이 반갑네그려.
누가 어떻게 속상하게 했는지 몰라도
사람끼리 비비는 게, 상채기를 남기더라고.
그걸 옆에서 보자니 마음 아프고...무심하자니 님과 내가 그럴 처지가 아니고...
생각의 끝에 서니, 초라한 답이 나오는데
뭔지 아시는감?
"말없는 조우는 오래간다"일세.
님께서 잘 참으심에 곧 그 분이 찾을걸세.
그럼, 정을 더불어...
(사족:S사에서 곧 볼락대를 출시하겠네^^)
더불어정
04-01-20 05:43
대일 형님!
지난주말 낚시여행 그런대로
괜 찮았습니다.
형님은 뭘 하시면서
소일하셨는지요?
샘물님이 <하얀등대> 가족들
안부를 묻고 지난 5일 나오지 못한 것을
몹시 아쉬워 했습니다.
젊은 부부가 험난한 세상을
맑고 싱그러운 웃음으로
깨쳐 나아가고 있음을 보고
몹시 마음 허뭇했습니다.
언제 녹동에 함께 가서
거문도로 출조 한번 다녀 오시죠.
형님 설 연휴 사흘은 몹시 추워진다고
하니 몸건강 돌보는데 신경 좀 쓰세요!
지난주말 낚시여행 그런대로
괜 찮았습니다.
형님은 뭘 하시면서
소일하셨는지요?
샘물님이 <하얀등대> 가족들
안부를 묻고 지난 5일 나오지 못한 것을
몹시 아쉬워 했습니다.
젊은 부부가 험난한 세상을
맑고 싱그러운 웃음으로
깨쳐 나아가고 있음을 보고
몹시 마음 허뭇했습니다.
언제 녹동에 함께 가서
거문도로 출조 한번 다녀 오시죠.
형님 설 연휴 사흘은 몹시 추워진다고
하니 몸건강 돌보는데 신경 좀 쓰세요!
환상의섬1
04-01-20 09:43
더불어 정 형님
조행기 쓰시느라 수고가 참 많았습니다.
형님이 조행기를 멋지게 쓰셨기에 전 생략을 할랍니다.
형님 덕분에 즐거운 낚시 여행이었습니다.
녹동항에서의 장어 구이 덕분에 맛있게 먹었고요
지리산 온천욕도 기억에 남는 코스 였습니다.
갑신년 새해에도 형님 모시고 다니며
뽈락의 끈질긴 손맛 더불어 많이 느끼면서
더불어 정을 쌓아 나가기를 바랍니다.
늘 건승 하세요.
조행기 쓰시느라 수고가 참 많았습니다.
형님이 조행기를 멋지게 쓰셨기에 전 생략을 할랍니다.
형님 덕분에 즐거운 낚시 여행이었습니다.
녹동항에서의 장어 구이 덕분에 맛있게 먹었고요
지리산 온천욕도 기억에 남는 코스 였습니다.
갑신년 새해에도 형님 모시고 다니며
뽈락의 끈질긴 손맛 더불어 많이 느끼면서
더불어 정을 쌓아 나가기를 바랍니다.
늘 건승 하세요.
더불어정
04-01-20 11:02
환상의 섬님!
귀여운 여인과 함께 해준
낚시여행 정말 아름다운
추억거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고기 잡는 것도
좋지만 조금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 보게나.
덕분에 감성돔 구경도 하고
즐거웠네 그려....
귀여운 여인과 함께 해준
낚시여행 정말 아름다운
추억거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고기 잡는 것도
좋지만 조금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 보게나.
덕분에 감성돔 구경도 하고
즐거웠네 그려....
향기
04-01-21 06:00
또 한 편의 멋진 추엇이 탄생되었군요.
함께 하진 못했지만
옆에 있었던 듯, 함께 했었던 듯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더불어정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함께 하진 못했지만
옆에 있었던 듯, 함께 했었던 듯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더불어정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더불어정
04-01-21 11:09
향기님!
어제 님의 홈페이지에
들렸다가 배꼽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주 젊었을 때
노래 부르는 모습(낭군님인지?)
너무 우스웠습니다.
그런 행복한 모습으로
남은 인생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어 봅니다.
어제 님의 홈페이지에
들렸다가 배꼽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주 젊었을 때
노래 부르는 모습(낭군님인지?)
너무 우스웠습니다.
그런 행복한 모습으로
남은 인생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어 봅니다.
찌매듭
04-01-26 13:12
녹동항 가본지가 오래되었군요
볼락전용대를 사용하면 손맛이 좋다던데 볼락전용대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그런대로 손맛을 즐기셨다니 좋은 추억거리가 추가되셨겠습니다.
재미있는 조행기 잘 보았구요..
올한해도 즐겁고 안전한 조행길 오르시기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만복 깃드시기를 함께 바라구요.. ^^
볼락전용대를 사용하면 손맛이 좋다던데 볼락전용대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그런대로 손맛을 즐기셨다니 좋은 추억거리가 추가되셨겠습니다.
재미있는 조행기 잘 보았구요..
올한해도 즐겁고 안전한 조행길 오르시기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만복 깃드시기를 함께 바라구요.. ^^
더불어정
04-01-26 13:22
찌매듭님!
여기서 제가 말하는
신검대는 일반적인 볼락 전용대(일본어:네바루 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일제 볼락전용대는 우리나라 민물대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신검대는 낚시대 자체가 환상적입니다.
대의 가늚과 휘어짐의 환상.
사용해 보지 않고서는 평가가
불가능한 낚시댑니다.
찌매듭님!
볼락에 관심이 계시면
저와 함께 언제
갯바위에 올라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여기서 제가 말하는
신검대는 일반적인 볼락 전용대(일본어:네바루 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일제 볼락전용대는 우리나라 민물대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신검대는 낚시대 자체가 환상적입니다.
대의 가늚과 휘어짐의 환상.
사용해 보지 않고서는 평가가
불가능한 낚시댑니다.
찌매듭님!
볼락에 관심이 계시면
저와 함께 언제
갯바위에 올라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찌매듭
04-01-26 15:45
볼락전용대를 사용하지는 않고 민물대와 릴대로 대충사용합니다만 볼락은 엄청, 좋아합지요~~ ^^
추자쪽으로 볼락만 치러 가기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은 태도이구요
태도의 볼락은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30~36cm 라면 믿으시려는지요...^^;;
금년에는 태도로 꼭, 볼락을 치려가보렵니다
목포에서 태도를 뛰는 전용선이 다시 생겼더군요
저도 국산대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그리 낚시대는 가리지 않는편입니다
좋은낚시대를 갖고 있느냐보다는 갯바위에 얼마나 올라서느냐를 중요시하기에... ^^
작년에 삼천포쪽에도 볼락을 치러 다녀왔는데 부불린 조황에 실망+절망하고 온적이 있군요
언제고 좋은 곳이 있으면 불러주십시요..
오늘 가거도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일행의 도착이 지루하군요.
날씨가 풀려가지만 두어번 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따뜻한 차림새로 나서십시요.
추자쪽으로 볼락만 치러 가기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은 태도이구요
태도의 볼락은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30~36cm 라면 믿으시려는지요...^^;;
금년에는 태도로 꼭, 볼락을 치려가보렵니다
목포에서 태도를 뛰는 전용선이 다시 생겼더군요
저도 국산대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그리 낚시대는 가리지 않는편입니다
좋은낚시대를 갖고 있느냐보다는 갯바위에 얼마나 올라서느냐를 중요시하기에... ^^
작년에 삼천포쪽에도 볼락을 치러 다녀왔는데 부불린 조황에 실망+절망하고 온적이 있군요
언제고 좋은 곳이 있으면 불러주십시요..
오늘 가거도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일행의 도착이 지루하군요.
날씨가 풀려가지만 두어번 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따뜻한 차림새로 나서십시요.
섬원주민
04-01-26 17:30
설쇠고 온다고 오늘 들렀습니다.
좋은 분들끼리 재미있는 낚시 하셨군요.
부디 건강하시고
지속가능한 낚시로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환상은 역시 환상이야....
좋은 분들끼리 재미있는 낚시 하셨군요.
부디 건강하시고
지속가능한 낚시로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환상은 역시 환상이야....
더불어정
04-01-26 19:46
섬원주민님!
고향에 다녀 오시면서
여ㅠ동네 통영의
오곡도도 빼놓지 않고
들리셨더군요.
님의 행보에
관심이 감은
님이 모든 낚시인에게
낚시의 정도를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고향에 다녀 오시면서
여ㅠ동네 통영의
오곡도도 빼놓지 않고
들리셨더군요.
님의 행보에
관심이 감은
님이 모든 낚시인에게
낚시의 정도를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찌매듭
04-01-26 19:54
윽~~~!! 원주민님 건강하시죠? ^^
지금 군산휴게소에서 잠시 커피한잔하고 있답니다..^^
천사같은 마나님의 재가로 가거도를 가는중입니다 ^^;;
이번에 고기를 못잡아오면 다시는 낚시를 보내주지않는데요...ㅠㅠ;;
무거운 임무를 띄고 집을 나왔습죠...^^;;;;
30일쯤 돌아오게 되겠군요 이번이 아니면 한동안은 장박이 어렵기에 나서긴했는데...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만복이 그득, 하소서.....
지금 군산휴게소에서 잠시 커피한잔하고 있답니다..^^
천사같은 마나님의 재가로 가거도를 가는중입니다 ^^;;
이번에 고기를 못잡아오면 다시는 낚시를 보내주지않는데요...ㅠㅠ;;
무거운 임무를 띄고 집을 나왔습죠...^^;;;;
30일쯤 돌아오게 되겠군요 이번이 아니면 한동안은 장박이 어렵기에 나서긴했는데...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만복이 그득, 하소서.....
월광
04-01-26 20:25
더불어 정님..조행기를 읽으니 참으로 부럽네요...
여럿이 함께하는 낚시....행복하지요...
그리고 하얀등대란 모임 축하 합니다...좋은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더불어 정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좋은 저녁되시길.......
여럿이 함께하는 낚시....행복하지요...
그리고 하얀등대란 모임 축하 합니다...좋은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더불어 정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좋은 저녁되시길.......
더불어정
04-01-27 10:42
월광님,
서부경남의 중심도시
진주를 자주 지나칩니다.
언제 통영이나 남해미조,
여수 등지로 낚시 갈 때
함께 하시죠.
서부경남의 중심도시
진주를 자주 지나칩니다.
언제 통영이나 남해미조,
여수 등지로 낚시 갈 때
함께 하시죠.
하늘과별
04-02-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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