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한마리
04-01-29 00:00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온라인 상에서 님의 아이디를 본지가 꽤된것 같습니다.
꼭 잡아야 맛 인가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게 바단데 이젠 조금씩 출조를 줄여야 할 형편이니..........
암튼 대물 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라인 상에서 님의 아이디를 본지가 꽤된것 같습니다.
꼭 잡아야 맛 인가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게 바단데 이젠 조금씩 출조를 줄여야 할 형편이니..........
암튼 대물 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시리
04-01-29 10:09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 미녀 사냥꾼님은 낚시 경지에 이르고 있는 분 같습니다. 자연과 즐기며 낚시하고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낚시 초보라 우짜든 많이 잡으려고 하는데
글에서 욕지도의 의미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배밑창이 닿는 소리를 들으셨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사고난 배에 승선하셨나하고 생각햇습니다.
부디 올해에는 안전 대물 어복 충만하십시요
정말 미녀 사냥꾼님은 낚시 경지에 이르고 있는 분 같습니다. 자연과 즐기며 낚시하고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낚시 초보라 우짜든 많이 잡으려고 하는데
글에서 욕지도의 의미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배밑창이 닿는 소리를 들으셨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사고난 배에 승선하셨나하고 생각햇습니다.
부디 올해에는 안전 대물 어복 충만하십시요
섬원주민
04-01-29 10:14
미녀사냥꾼님!
한 차원 높은 낚시를 하시는 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한 차원 높은 낚시를 하시는 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공상두
04-01-29 21:44
닉네임도 멋지고,낭만도 있고,알고있는것도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아뭏튼 조행기 정말 잘 읽었습니
다. 저도 많은 낚시 사연이 있지만 독수리 라서리....
요즈음 저도 님의 마음과 점점 같아지니 아마도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비스므리하게 되나봅니다여 그려~~~언젠가 갯바위의 먼 발치에서 나도 모르는 님과의 인연이 있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리......
다. 저도 많은 낚시 사연이 있지만 독수리 라서리....
요즈음 저도 님의 마음과 점점 같아지니 아마도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비스므리하게 되나봅니다여 그려~~~언젠가 갯바위의 먼 발치에서 나도 모르는 님과의 인연이 있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리......
미녀사냥꾼
04-01-30 09:34
미천한 저의 글에 과찬과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꼴랑 한마리님 오랜만입니다. 최근엔 낚시꽁트에 관심을 가져봤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꼬시리님, 공상두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으나, 사실 전 경력도 미천하고
상당한 낚시경지의 소유자도 아닙니다. 평범한 보통사람이고, 아직 젊은 낚시꾼에
불과합니다. 하여 부담없이 이곳 마산을 지날때 연락주시면 차 한잔도 좋고,
갯바위에 나란히 서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좋습니다. 가끔 사무실에 전화가 와서
미녀사냥꾼을 찾습니다. 그럼 동료 직장인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쑵니다. ㅎㅎ
고스톱 판에서 내패 다 보여주고 치는 듯 하지만, 더 부연하자면 38살의 금융인입니다.
전화번호는 http://inkugi.hompy.com에서 연락처에 나와 있습니다.
처음 만나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금방 친해짐은 "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선(善)하더라"라는 인생 선배의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사설이 길었습니다.
섬원주민님! 4월이 오면 오곡도에 저도 따라가도 될까요?
저도 외딴섬 별장에 하룻밤 보내고 이른 아침 대나무 낚시대 하나 들고 선창가로
바람쐬러 내려가고 싶거든요. 마산 지나실때 꼭 연락 한 번 주셔요..^-^
꼴랑 한마리님 오랜만입니다. 최근엔 낚시꽁트에 관심을 가져봤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꼬시리님, 공상두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으나, 사실 전 경력도 미천하고
상당한 낚시경지의 소유자도 아닙니다. 평범한 보통사람이고, 아직 젊은 낚시꾼에
불과합니다. 하여 부담없이 이곳 마산을 지날때 연락주시면 차 한잔도 좋고,
갯바위에 나란히 서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좋습니다. 가끔 사무실에 전화가 와서
미녀사냥꾼을 찾습니다. 그럼 동료 직장인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쑵니다. ㅎㅎ
고스톱 판에서 내패 다 보여주고 치는 듯 하지만, 더 부연하자면 38살의 금융인입니다.
전화번호는 http://inkugi.hompy.com에서 연락처에 나와 있습니다.
처음 만나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금방 친해짐은 "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선(善)하더라"라는 인생 선배의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사설이 길었습니다.
섬원주민님! 4월이 오면 오곡도에 저도 따라가도 될까요?
저도 외딴섬 별장에 하룻밤 보내고 이른 아침 대나무 낚시대 하나 들고 선창가로
바람쐬러 내려가고 싶거든요. 마산 지나실때 꼭 연락 한 번 주셔요..^-^
미스타스텔론
04-02-03 10:16
욕지도를 가보지 않았지만 님의 글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은 섬으로 깊은 인상이 남습니다.
멋진 글 잘 보고 앞으로도 많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광주에서 사는 저는 경상도 남해 2번 출조한 기억이 나고 매물도 사진을 보니 정말 멋진 섬으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글 잘 보고 앞으로도 많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광주에서 사는 저는 경상도 남해 2번 출조한 기억이 나고 매물도 사진을 보니 정말 멋진 섬으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미녀사냥꾼
04-02-03 12:45
미스타스텔론님!
올해의 꿈이 있다면 소흑산도 홍도를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스텔론님이 매물도 오시면 제가 안내하고
전라권으로 여행가면 스텔론님께 안내 부탁해도 될까요?
매물도 멋진 섬입니다.
특히 소매물도 등대섬은 그 절경을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다음 조행기는 매물도를 소재로 글을 한 번 올려 보겠습니다.
언젠가 스텔론님과 갯바위에 나란히 서서 도란도란, 소근소근 낚시할
그 때를 소원해 봅니다.
올해의 꿈이 있다면 소흑산도 홍도를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스텔론님이 매물도 오시면 제가 안내하고
전라권으로 여행가면 스텔론님께 안내 부탁해도 될까요?
매물도 멋진 섬입니다.
특히 소매물도 등대섬은 그 절경을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다음 조행기는 매물도를 소재로 글을 한 번 올려 보겠습니다.
언젠가 스텔론님과 갯바위에 나란히 서서 도란도란, 소근소근 낚시할
그 때를 소원해 봅니다.
미스타스텔론
04-02-04 12:58
지난주 하루 창원에 출장갔는데 경남관광지도를 보고 매물도, 욕지도, 사량도, 외섬, 오곡도, 등등 아름다운 섬들이 많이 기억되고 제일 유혹하는 섬이 매물도이더군요. 저는 전라도 섬들을 많이 다녔지만 그렇게 멋진 섬은 아직 보지 못했고 89년도 원투낚시 다닐 때 홍도,흑산도에 가서 노래미,우럭 등만 잡은 기억이 나고 소흑산도(가거도)는 인낚화면을 통해 웅장한 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직장(공공)인이며 43살이며 고향은 완도이고 조그만 섬에서 태어나 어머님이 선산을 지키고 여름휴가, 가을철에 어머님과 감시뵈러 고향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겨울철에는 황제도, 금오도권을 주로 다니고 있지만 매물도를 꼭 한번 가 볼 계획입니다.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낚시에 몰입하면 소곤소곤 낚시를 못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뵐 날을 기대합니다.
저는 광주에서 직장(공공)인이며 43살이며 고향은 완도이고 조그만 섬에서 태어나 어머님이 선산을 지키고 여름휴가, 가을철에 어머님과 감시뵈러 고향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겨울철에는 황제도, 금오도권을 주로 다니고 있지만 매물도를 꼭 한번 가 볼 계획입니다.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낚시에 몰입하면 소곤소곤 낚시를 못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뵐 날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