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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부럽네요.

G 2 878 2002.03.31 12:27
님의 사는 방식이 늘 내가 꿈꾸던 방식이군요.
나는 꿈만꾸고 , 님은 그렇게 사시는 군요.
용기있는 '더욱이 너무행복하게 사시는'님에게 부러움의 생각이 앞섭니다
님의 방식데로 평생을 사시기를 바라며
행여 후일 현제 님의 사시는 방법으로 인하여, 자식에게
존경 받지못하는 부모 혹은
주위에게 부담을 주는 삶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그런 님의 삶의 방식은 윗 김경호님 에 대한 부정적인 주장보다는
나는 이렇게 살고있다라는 글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럽기는 하지만 속직히
우리같은 범인들에게는 너무 위험한 삶의 태도인듯 합니다.
자기 책임하에 스스로 선택할순 있어도
그렇게 사는것이 옳다라는 주장은 아직젊은 나또한 인정하기가 어렵네요.

하옇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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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G 도도리 01-11-30 00:00
님의글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맞습니다. 사고방식의 차이고...또한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겠죠.
하지만...안타까운것은...내방식과 다르다고 해서 일방적인 비판을 하는
것 부터 모든 문제는 시작 됩니다. 비평과 비난의 차이를 모르는게 안타
까운뿐입니다.
[03/31-12:58]
G 낙시 01-11-30 00:00
함백님....님의글 잘읽었습니다....어떤 선택을 하던 각자의 판단차이지요....저도 다시한번 내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03/3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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