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신방파제 삼치조행기그저께 조도방파제에서 삼치손맛보고 또가려했지만
시간이 너무늦어 조도방파제와 가까운 영도에 신방파제를 다녀왔습니다 오래전에 한번가본기억이있는데 주차장도 유료화되고 바로앞에 엄청 큰 카페(?)도 생기고 많이변했네요
아무튼 주차를하고 (낚시하려면 선불2500원 7시까지 나와야함) 방파제 초입외항쪽으로 20-40그람으로 공략해봅니다 수심은 대략15메다 정도나오는거 같네요
물색은 조금탁했습니다
한시간정도 공략했지만 입질한번없어서
늦은점심으로 김밥먹구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하기로합니다
그렇게 방파제끝으로 가는도중에 한분이 메탈로 50급 삼치한마리 걸어냅니다
보자마자 조금떨어져서 내항으로 캐스팅!
아마도 떼로들어왔다면 한번은 입질을받을수있지않을까....하지만 저에겐 입질이오지않아서
바로 외항쪽으로 캐스팅!
25초 카운트..바닥찍고 롱저킹~커브폴 다시 롱저킹~폴.....하는데 툭!! 바닥인줄알고 바로저킹하는데
묵직하네요 바로 로드들고 릴링!!!!
아무런 저항없이 딸려나오는데 물밖으로 나오기전에는
고기가 맞나?생각하면서 감았네요ㅜ
그렇게 멀리서 부터 떠오르는데 작은삼치 한마리ㅎㅎ
별다른 저항도 없어서 손맛은 아쉽지만
그래도 한마리 나와줍니다!
아마 어제는 그렇게 활성도가 좋지않았던 듯 합니다ㅠㅠ
다음에는 조도 방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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