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쌩초짜 2명 데리고 진해 갈치 선상을 가려고 했는데 일행중 한명이 멀미때문에 상당한 부담을 가지네요..
그래서 그냥 가까운 방파제나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부산 수영쪽인데...수영에서 움직이기 좋은 방파제 어디있을까요?
어종은 상관이 없는데...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자리로 가는게 초짜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몇년전 고등어 나올때 감만 부두에 가서 고기구워먹고 잘 놀았는데...
요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또 쌩 초짜들에게 작은 즐거움이라도 줄수 있는 낚시터가 있다면 소개좀 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