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베이호입니다. 오늘도 수일째 대물들이 얼굴을 보이고 있는 어초여밭으로 진입했습니다. 개인 마리수 편차가 있고, 수심체크만 제대로 해주어도 고기가 물어 줄 정도로 수심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몇방 수중여에 쓸려 터졌지만 씨알 굵은 감성돔 4짜외 중치급으로 15여수 손맛보고 철수합니다. 내일은 06시 30분 출항해 대물감성돔포인트로 직항합니다.
대물들이 제대로 들어 온 것 같습니다. 잘 버티면 대물 기록 갱신도 본격 가능한 시즌입니다. 고성베이호는 어초여밭권 찌낚시만 운영합니다.
내일, 6일(수요일) 06시30분 출발, 좋은 물때에 맞추어 대물자리로 직항하고, 주중 주말 예약 가능합니다. 오늘도 고성 베이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